검색결과
-
장담그기 전문가 서덕순 남도발효협회 명인위촉지난 1월16일 서울 강서구 ‘장담그는마을’에서 ‘한국발효명인’ 위촉식이 있었다. 이번에 위촉된 서덕순 명인님은 서울 강서구의 토박이로 유난히 된장을 사랑하시던 아버지 덕에 어머니께서 주위의 친적들까지 나눔을 하시느라 매년 된장을 어마어마하게 담그는 것을 몸소 익혀 지금까지 발효음식을 만들어 오고 있다. 60년 이상을 서울 강서구에 터 잡고 살며 각동 주민센터 옥상에 장독대 조성을 하고싶은 마음에 공항동장독대를 포함 기관 옥상까지 10여개의 옥상 장독대를 조성하였고 몇몇은 여러여건상 진행하지 못하지만 저희 공항동옥상장독대와 염창동장독대는 매년 60~100명의 주민들이 모여 전통장담기와 가르기, 장나누기를 진행하면서 서울에서 전통장담그는 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우리 미래인 초중고 아이들과 함께, 예것과 우리것을 바로 알고 현대 식성에 맞게 음식을 만들고 맛보고 즐기는 수업인 <온고지신 요리교실>은 학생들에게 우리것을 알리는 값진 시간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얼마전 우리나라 나이로 회갑이 지났는데 이제부터 더욱 시간을 귀히 사용하여 우리 전통장과 전통음식을 배우고, 전하고,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하고, 나태한 삶이 아니라 긍정적이고 소망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발효음식 명인 선정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는 정관규정에 의거한 우리의 발효음식을 발전시켜나가고 발효음식발전에 기여하고자 각 발효음식 분야의 한국발효명인·한국발효명장을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
임명복 사찰음식 전문가 명인 위촉식 가져지난 17일 남원 정향채의 하루에서 임명복사찰요리 전문가에게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발효사찰음식분야 명인위촉을 진행하였다. 이번 명인선정자는 1986년 통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93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 한 후 법화종 사찰음식 계승교육을 이수 하였다. 임명복 명인은 조계종사찰음식 어린이교육, 통영미래사 사찰음식교육, 통영 성원정사 사찰음식교육, 남원시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건강한 편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찰음식 교육을 진행하였고, 현재에는 정향채의 하루에서 사찰음식지도사 자격증과정을 진행중에 있고, 자연식교육, 수목치유체험을 통한 사찰음식으로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명복 명인위촉자는 사찰음식을 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유년시절을 보냈고 모태신앙이 되어버린 불교를 동국대 불교학과를 다니면서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옛 어른들 말씀처럼 제데로 음식을 먹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가르침으로 현재 성인병치유에 도움이 되는 자연음식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위촉식에는 남도발효음식협회 이사장과 한국발효차 김영애명인도 함께 최소 참석하였고, 사찰음식 수강생들과 함게 축하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지키며 간소하게 치루어졌다. 남도발효협회은 광주광역시와 함게 '남도발효음식콘테스트'를 3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로 행사가 중단된 상태에 있어 전통발효차 대회를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협회는 각 지역의 발효음식전문가를 발굴하여 남도발효음식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 하기로 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통발효차 전시대회를 협회 교육장에서 오는 11월에 '남도발효차전시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광주 이송자 전통주전문가 명인위촉지난 30일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이송자명인 위촉식을 가졌다. 이송자명인은 전통주 자격증반, 자연발효식초 수업을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임강사로 한국발효명인 전통주 부문 위촉 자리에는 전통주교육 수강생들과 함게 축하를 하였다. 남도발효음식협회는 정관규정에 의하여 발효음식분야의 명인 명장 발굴 및 위촉사업을 진행하여 오고 있다. 이밖에 (사)남도발효음식협회는 광주세계김치축제 ‘발효음식콘테스트’를 3회째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명인·명장들이 직접 만들고 있는 발효식품 판매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국내외 외국인 전통발효음식 조리인 양성교육에 힘쓰고자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전통시장 3층에서 발효음식과 창업요리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발효협회는 발효음식 세계화를 통한 발효음식 계승발전과 지역 발효음식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
2021년 전통주 시험 실시하기로오는 6월20일에 한국창업능력개발원(남도발효음식협회 교육장)은 전통주 시험을실시 하기로 하였다. 이번 시험은 남도발효협회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검정이 실시 되지만, 관련 인증 전통주 교육장에서 수료증을 제시하면 응시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발효전문 과정은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주 수업 7주차에 수업이 끝나면 실시되는데 응시를 원하면 미리 증명사진 과 응시원서 및 전통주 교육기관 수료증을 접수 하여야 만 전통주 시험응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7월 초에 전통주수업을 2차로 진행할 예정에 있고, 식초교육과정도 개강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전통주소믈리에자격증, 자연발효식초자격증, 김치제조자격증, 약선음식자격증, 사찰음식자격증, 장아찌제조지도사자격증, 등 다양한 외식전문 자격증을 관리하고 있다.
-
남도발효음식협회 전통주수업 개강남도발효음식협회는 남도발효음식협회 교육장에서 전통주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2일 일요일 광주 북구 운암시장 3층 발효협회 교육장에서는 전통주 수업 첫날인 OT와 함께 전통주 시음회가 열렸다. 앞으로 전통주 수업은 단양주, 삼양주, 이양주까지 8주로 3시간씩 주1회 전통주 수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전통주 교육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이번 수업은 전통주를 만드는 재료인 쌀, 누륵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업 진행되었다. 코로나 상황으로 5인 이하의 수업으로 제안 11명의 수강생이 수강신청을 하여 다음 수강에 참여 하기로 하였다. 전통주 수업이 끝나면 등록민간자격증 인 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이 시험을 통하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고 한다. 남도발효음식협회는 앞으로도 식초, 짱아지, 장류 등의 수업을 꾸준히 진행하기로 하였다. 남도발효음식협회는 광주광역시 김치축제에서 발효전시콘테츠 발효음식 전시대회를 3회째 개최하여 오고 있다.
-
남도발효음식협회 한국발효명장 발효음식 선정된 조정일 교수 발효음식 기여최근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과와 광주 YWCA 함께 한국 '남도발효음식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학조리과학과 조정일교수는 (사)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지정한 '한국발효음식명장' 조정일교수는 발효미생물특강으로 술 발효 이론 누룩제조 실습(현미누룩 발효 / 홍국누룩발효), 복발효주제조(혼합곡물주발효), 간장 발효 낫도 발효(간장용 콩알메주 1차발효/ 낫도발효), 청국장발효 낫도발효(간장용콩알메주 2차 발효 / 청국장 발효 / 낫도포장), 단발효주발효 간장발효(간장용 콩알메주 3차발효 / 양파술 발효 / 소금물 만들기), 간장담그기 이화곡 발효(간장담그기 / 이화곡만들기 / 청국장포장), 알코올 정량 초산발효(복발효주 알코올정량 / 복발효주) , 이화주 별효(이화주발효 / 양파술 초산발효), 된장발효(된장 이론설명 / 된장용 보리코오지 만들기 / 된장용 콩알메주 만들기), 된장담그기(된장담그기 / 품질평가 및 관능검사)등의 수업이 9월부터 조선이공대학교 발효실습실에서 실시 하기로 하였다. 이밖에 임막례 남도발효음식협회 강사님은 YWCA와는 자연발효식초과정을 오리엔테이션을 거처 우리 몸을 살리는 음양 오행 바로 알기 / 음양오행에 대하여, 다섯 가지 맛이 혀를 간질이는 오미자 식초 / 전통의 맛! 쉽게 배워보는 전통주 / 아삭하니 자꾸만 손이 가는 양파오이고추피클 / 눈 건강에 최고에요 포도식초 / 젓가락이 쉴틈 없어요! 모듬전(브로콜리,삼색,미역전) / 두부의 시원한 변신! 두부 아이스크림/변비 안녕! 무화과 식초 / 고급스러워 뿌듯한 인삼대추튀김 / 새콤달콤 맛 좋은 해파리냉채/ 아이들 성장에 최고래요! 아욱식초/ 항균작용하면 마늘이죠! 밥도둑 마늘조림/ 달달한 단호박으로 입맛 잡는 단호박 경단/ 효능이 가지가지! 가지식초 / 아이들도 좋아해요! 가지탕수 / 간을 맛있게 먹으며 보호하자! 코다리 강정 / 주름 노안 저리 비켜! 늘 젊은 당신께 머루식초 / 유자향 향긋한 생무유자청소스 샐러드 / 호박이랑 가지랑 이런 조합이? / 애호박가지초무침등의 전문적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선이공대학교 조정일교수(남도발효협회지정 발효명장)와 함께 남도발효음식협회는 한국발효음식에 대한 전통주발효명인, 식초발효명인, 장류발효명인, 젓갈발효명인, 장아찌발효명인,발효차명인, 발효김치명인 등 각 분야 명인과 명장을 발굴하여, 후진양성에 힘쓰기로 하였다. 한편, 남도발효음식협회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남도발효음식콘텐츠를 3회차 개최하였고, "한국발효명인", "한국발효명장", 발굴과 발효음식전시, 발효음식교육, 발효음식 종사자 및 자영업자 매출증대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하여 오고 있다.
-
남도발음식협회 회원들의 남도발효음식을 알리는 10여년의 활동 귀감10년 동안 이어온 남도발효음식협회 김영출 상임이사장의 발효음식의 사랑이 11월의 추운날씨에도 발효음식협회 회원들과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어졌다. 남도발효음식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전시 할 계획으로 1년 전부터 발효식초, 전통주, 된장, 발효청, 고추장, 김치, 발효 약제등을 협회 회원들은 올해에도 발효음식전시에 힘을 다 하였다. 협회는 서울 한식의날 행사에 1회때부터 이번 7회 행사때 마다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남도발효음식을 알리는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발효음식전시에 광화문 광장을 찿는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남도한방발효음식’ 전시 하였고, 이안숙 여수 돌산갓김치 이안숙대표, 황금수산 김다감 이사, 이정숙 대표, 전남 나주 모꼬지 최재순 대표, 전남 담양 창평 조진숙가마솥 대표,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과 정안숙, 남도발효음식협회 정형순 사무장, 광주 북구 넝쿨채 김영숙 대표, 광주 꽃필무렵 김다정 꽃차전문가등이 참가하였다. 발효음식은 전문 분야별로 1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준비하였다. 광주광역시 용봉동 이정숙대표의 발효꽃차, 김다감 황금수산 대표의 전복장, 전복 내장 젓, 전남 담양군 창평 조진숙가마솥대표의 수제약과, 창평 쌀엿, 청국장 가루, 된장,고추장, 전남 나주 혁신도시 모꼬지 최재순대표의 회춘탕, 사찰발효음식, 전남 여수시 상암동 ‘이안숙돌산갓김’치 이안숙 대표의 황칠 돌게장, 황칠 새우장, 여수 갓 물김치, 여수 갓김치등이 특별 전시 되었다. 이 밖에 임정순 명인(남도발효협회 이사)의 발효음식 상차림 지도와 함께 정안숙(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 정형순(호남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김다정(꽃필 무렵)대표 등 힘을 모았다. 이번 대회의 경비 일부를 주변에 어려운 불우이웃과 함께 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남도발효음식협회는 명인 명장 발굴, 남도발효음식 보존사업 및 발효음식 교육사업, 발효음식 청소년 식생활 체험 사업 등 남도발효음식 활성화에 기여 하기로 하였다.
-
제3회 발효음식전시콘테스트 성황리에 마무리 큰 호응 얻어지난 10월25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임암동 김치타운 내 김치발효 식품관에서 제 3회 발효음식 전시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남도발효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이 병훈 광주광역시 부시장, 장 병완 국회의원, 송 희성 회장, 김 영출 남도발효음식협회 이사장, 호남대학교 최 상호 교수, 광주대학교 김 헌철 교수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였고, 백양사 정관스님이 ‘발효와 사찰음식’을 주제로 특강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관스님은 특강 후 장아찌로 100인분의 주먹밥을 만들어 참가자들과 함께 시식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광주음식은 발효음식인 점을 강조하면서 김치타운 내 ‘김치발효식품관’이 활성화되도록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30여 팀이 참가하여 본선 진출을 위한 사전 심사를 진행하여 20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작품성과 공정성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치발효 식품관 앞에서는 특별이벤트로 김 영애 한방 꽃차 명인의 발효 꽃차 시음회가 열려 관람객들이 무료로 향긋한 꽃차를 시음회가 3일동안 진행되었고, 한국창업능력개발원 양안옥 카빙강사님의 카빙시연과 함께 카빙 체험 학습도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인 광주광역시장 상은 목포에서 온 송 재숙 팀이 수상을 하였고, 최우수상은 광주에서 참가한 황금수산의 장 치삼 팀, 우수상은 광주의 꽃필 무렵 이 정숙 팀과 본향 한정식 김 영희 팀이 수상하였다. 끝으로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 송 희성 회장과 김 영출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발효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남도발효음식의 활성화를 계기로 한국의 전통발효음식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을 다짐하였다. 발효음식콘테스트가 매년 개최되어 남도발효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역산업발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