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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불청객,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수칙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낮아지면 심근경색과 협심증, 뇌경색, 뇌출혈 등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왜냐하면 우리 몸이 갑자기 따뜻한 곳에 있다가 찬 공기에 노출되면 신체 내부에서 안정을 유지하려고 교감신경을 높인다. 교감신경이 높아지면 말초동맥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고 심박동수도 증가해 심장의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혈소판이 활성화되고 혈액의 점도가 상승해 피가 끈적거리게 된다. 심장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증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증이 발생할 수 있고, 반대로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의 위험도 증가한다. 평상시에 본인의 혈압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으며,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 흡연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을 알아본다.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흡연율이 높은 편입니다. 흡연은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입니다.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보다 2배 정도 높으며, 금연 후 1년 정도가 지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접흡연 역시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흡연자는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주 비율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위험 음주자의 비율 또한 높습니다.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경색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옵니다.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 및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주며, 등이 푸른 생선을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해야 합니다. 4. 가능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적절한 신체 활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줄여줍니다.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에어로빅,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여러 차례에 걸쳐 총 30분 이상 운동을 해도 같은 효과를 냅니다. 흡연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요인을 많이 가진 성인일수록 심장에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한 운동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비만 인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의 진단 기준은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25kg/㎡ 이상을 말합니다.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빠른 속도로 늘어가는 소아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역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경쟁적이고 성취욕이 강하며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에 걸릴 우려가 높습니다.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며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스트레스는 흡연과 음주, 폭식 등 다른 심혈관 질환 위험 행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중요합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 원인입니다. 하지만 이들 질환은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조기에 발견 후 치료한다면 중증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약물치료는 반드시 의사 처방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의로 약을 변경하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본격적인 약물 치료 이전에 규칙적인 운동과 저염식, 체중조절 등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약물 치료가 시작된 이후에는 꾸준히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간혹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는 행위는 현 질환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불러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갑작스러운 반신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합니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후유 장애가 남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대한심장학회>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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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유제품, 베트남 소비자 만족도 높아- 품질 · 위생 · 안전성 인식 좋아… 경쟁력 확인 - 농촌진흥청(김경규 청장)은 베트남 소비자 10명 중 9명이 한국산 유제품에 만족하며, 가장 큰 이유로는 ‘품질’을 꼽았다고 밝혔다.베트남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현지 시장과 소비 분석으로 효과적인 유제품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베트남의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은 18kg으로, 한국(55kg), 말레이시아(51kg), 태국(28kg)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다1).구입해 본 한국산 유제품으로는 분유가 39.6%로 가장 많았고, 흰 우유 30.2%, 가공유 15%, 요구르트 9.5% 순이었다.한국산 유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약간 만족 56.9%, 매우 만족 30.6%, 보통 12.5%로 모든 응답자가 ‘보통 이상’이었다. 이유로는 품질(40.1%)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가격(25.5%)과 위생·안전성(24.2%), 맛(7.6%)이 뒤를 이었다.앞으로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구입하겠다(72.3.%)’는 소비자가 가장 많았으며, 이유는 역시 품질(32.3%) 때문으로 나타났다.다시 말해, 베트남 소비자는 한국산 유제품에 대해 품질과 위생·안전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으며, 한류문화가 소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조사로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산 유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지 유통 시 국내 업체들과 협력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정부 혁신의 하나로 추진한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베트남 현지에서 20세∼50세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고자료] 유제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베트남 소비자 조사--------------------------------1) 베트남의 낙농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8%씩 성장해왔으며 시장 규모는 약 31억 달러, 유로모니터(Euromonitor), 2018.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장 오형규, 배형호 연구사 063-238-721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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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전문 자격증 취득 인기 '한국창업능력개발원' 에서 가능한국창업능력개발원원 남도발효음식협회와 함께 발효음식전문 교육과정과 자격증 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증 관리기관 과 주무관청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신청 절차를 거쳐 자격증 발급검정관리를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발효음식전문자격증은 ‘자연발효식초지도사’, ‘장류제조지도사’, ‘김치제조지도사’, ‘장아찌제조지도사’, ‘전통주소믈리에’, ‘사찰음식지도사’, ‘약선음식지도사’ 자격증을 관리하고 있다. 자격증 검정 과정은 상설 검정일을 정하고 있지만, 학교 기관등의 단체 취득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협회는 2020년에는 발효음식교육을 통한 자격증 교육도 실시할 예정에 있으며, 이교육은 발효식품업체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단법인남도발효음식협회’와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자격증검정을 통한 발효음식 이론 및 실습 검정을 통한 인력 양성에 힘쓰기로 하였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광주광역시 서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이밖에 외식전문자격증 검정관리와 외식전문교육과정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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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능력개발원 김영출 교수 일대일 수강 이어져최근 트렌트 변화로 스시전문점, 참치전문점, 연어전문집 덥밥전문집, 회배달전문점, 이자카야 선술집, 복어 해장국전문점, 수산회포차, 모밀전문점, 일본돈가스전문점,등 다양하게 일식전문점이 전문화 되어가고 있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실정에 있다지만, 초보자가 일식전문점을 창업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의 김영출교수는 초보자가 전문가로 될 수 있는 교수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만지방에서도 숙소를 정하여,일주일 코스로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한다. 총 11회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업은 창업 컨셉이 맞지 않아 주로 일대일로 진행되고, 교육시간이 맞지 않아 시간을 조절하여 주말 및 야간에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식칼갈기, 칼다루는법, 카빙, 회뜨기, 회상품 만들기, 초밥만들기, 일식튀김, 우동, 소바등 창업 컨셉에 따른 커리큐륨으로 다양한 수업이 일대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전문 음식점에 전문점 운영을 겸험 할 수 있도록 하고, 수업 후 상권분석 및 매뉴판 자문, 인허가 지도등 창업지역에 방문하여 창업자문을 하여 주고 있다. 30년 동안 일식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출교수는 현재 전남 초당대학교 일식겸임교수로 있으면서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 서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204호(062-471-7003)으로 미리 상담 예약을 한 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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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만찬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나라펀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호 칭 싱가포르 총리 부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시엘리토 아반세냐 필리핀 대통령 부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프락 속혼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시아 총리, 시티 하스마흐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참석 정상들과 건배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응우옌 투 베트남 총리 부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부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환영 만찬장 앞에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날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부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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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떠오르는 외식 경향(trend)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2020년 외식 경향(trend)을 이끌어갈 키워드로, ‘그린오션’, ‘Buy me ? For me’,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미엄 외식’을 선정하고,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통해 발표한다. * 11월 28일(목), 10:00 ~ 17:00, 서울 aT센터 3층 세계로룸농식품부와 aT는 2014년부터 외식 경향(trend) 조사와 전망대회 개최를 통해 외식업계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소비자와의 정보소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 2014년 이후 외식 경향(trend)의 핵심어(keyword) 변화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먹방 신드룸 나홀로 다이닝 나홀로 열풍 가심비 뉴트로 감성 그린오션 로켓팅 소비 미각 노마드 반(半)외식의 다양화 빅블러 비대면서비스화 Buy me ? For me 한식의 재해석 푸드 플랫폼 패스트 프리미엄 반(半)외식의 확산 편도족의 확산 멀티 스트리밍 소비 한식의 리부팅 한식단품의 진화 편리미엄 외식 이번에 발표된 2020년 외식 경향(trend) 핵심어(keyword)는 문헌조사, 전문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20개 핵심어에 대한 소비자, 전문가 동의여부 조사와 거시환경 분석을 거쳐 최종적으로 4개가 선정되었다.우선, ‘그린오션’은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을 떠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블루오션’을 넘어, 친환경 가치를 경쟁요소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외식업계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근절과 같은 친환경 운동부터 비건 레스토랑, 식물성 고기 등 친환경 외식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와 맞물려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 맞춤형 건강식 등이 부상하고 있다.‘Buy me - For me’는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하는 개념으로서,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나 개성이 다양화, 세분화되면서 자신의 취향이나 감성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성향을 일컫는다. 이러한 성향의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이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투자하는 소비 행태를 보인다. ‘나를 위한 소비' 경향(trend)은 주관적 만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멀티 스트리밍 소비’는 유튜브,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외식 소비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와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을 뜻한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일상과 경험, 취향을 공유하는 문화가 점차 확산되면서 외식업계에서도 이를 활용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편리미엄 외식’은 혼밥, 혼술 등 1인 외식의 증가와 배달앱 등 비대면 서비스의 발달에 힘입어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소비 성향을 일컫는다. 이에 따라 간편식의 고급화, 프리미엄 밀키트, 프리미엄 음식배달 서비스 등 편의성과 함께 소비자의 만족을 충족시켜줄 프리미엄 재료, 서비스 등이 확대되고 있다.또한, 이번 발표에서는 전국 외식 소비자 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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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할머니 밭에는 토종씨앗이 자란다」발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씨앗을 보전하고 있는 고령여성 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할머니 밭에는 토종씨앗이 자란다」를 발간했다. 토종 씨앗은 자연에 서식 또는 자생하는 야생종이나, 다른 지역 품종과 교배되지 않고 그 지역의 기후와 풍토, 환경에 적응한 재래종을 말한다.이 책은 경기 화성, 강원 홍천, 충남 홍성, 전북 진안, 경남 거창,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역에 사는 77세부터 93세까지의 고령여성 농업인이 경작 중인 토종 씨앗과 그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책에는 할머니 14명이 소개하는 △토종과 함께한 삶 △보유·경작 중인 토종 씨앗과 농사 방법 △수확한 토종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등이 담겨 있다.할머니들이 재배하는 뿌리배추, 대가리파 등 84종의 토종작물과 옥수수부꾸미, 솔변, 밀개떡 등 57가지 음식 관련 이야기도 실었다.발간 책자는 수량 범위 안에서 토종 씨앗과 전통음식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에서 PDF로도 열람이 가능하다.[문의]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이민우 연구사 063-238-2632■ 「포도 우량계통 수체 및 과실 특성 표준조사 매뉴얼」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지역별 포도나무 특성(수체)과 과실 특성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포도 우량계통 수체 및 과실 특성 표준조사 매뉴얼」을 발간했다.농촌진흥청은 우수한 포도 새 품종 육성을 위해 전국 포도나무의 특성을 조사하고 있다.책자는 포도 우량 계통 표현형(외형형질)을 조사할 때 담당자의 시각과 숙련도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 하도록 제작됐다.포도나무의 정확한 특성 발현을 위한 기반 시설과 나무 관리 방법, 생육단계별 조사항목, 과실 특성 조사기준과 방법 등을 실었다.묘목 심기, 가지자르기, 물주기, 열매 관리, 수확 후 과수원 관리 등 생육단계별 관리 방법과 유의사항도 제시했다.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 발간 자료 → 최신 발간 도서 ‘포도’ 검색)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문의] 농촌진흥청 과수과 박서준 연구관 063-238-6740■ 「한국의 가축생명자원」도감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우리나라가 보유한 가축생명자원을 알기 쉽게 소개한「한국의 가축생명자원」도감을 발간했다.우리나라 가축생명자원의 주권 확보를 위해 펴낸 「한국의 가축생명자원」도감에는 그 중요성과 가치를 담았다.소, 돼지, 염소 등 포유류 7종과 닭, 오리 등 조류 3종 등 총 10축종 47품종·계통의 정보를 실었다.가축의 분류, 역사, 특성, 보유 현황 등을 사진을 중심으로 설명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제주흑돼지, 제주마, 진도개, 삽살개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을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과 민간에서 보호‧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품종을 소개했다. 「한국의 가축생명자원」은 문화재청, 국립중앙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보급돼 국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PDF 파일 형태로도 볼 수 있다.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도감 발간이 우리 가축생명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센터 김승창 연구사 055-960-3523[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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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D-3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 행사에서 브루나이 음식을 구입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D-3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 행사에서 미얀마 음식을 구입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D-3일 기념 음식 경연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D-3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 행사에서 아세안 10개국 푸드 콘테스트 중 캄보디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D-3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 행사에서 푸드 콘테스트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D-3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 행사에서 아세안 10개국 푸드 콘테스트 중 캄보디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D-3일 기념 음식 경연대회'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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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음식축제 한마당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9년 11월 26일 ‘2019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서울 중구 한식문화관)’과 ‘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서울 서초구 aT센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식문화에 대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간 문화적·경제적 우호관계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되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열리는「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에는 아세안 8개국의 예선 우승자가 참여하여 실력을 겨룬다. ❍ 참가자들은 올해 상반기 각 아세안 국가에서 실시된 예선대회의 우승자들로, 24일부터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한식요리 콘테스트 결승전 및 한식요리 체험, 전통시장 식재료 탐방 등 한국문화 체험을 하게 된다. ❍ 한식요리 콘테스트의 주제는 ‘쌀을 이용한 한식요리’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아세안 국가의 공통 음식문화로 공동 화합의 의미를 더하기 위함이다. ❍ 한식요리 콘테스트의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이 맛과 구성, 창의성, 담음새 등 6가지 기준에 대해 심사하여 3팀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된다. ❍ 아울러, 쌀을 주제로 한 한식문화 전시「한-아세안 11개 국어로 읽는 쌀」도 11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식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된다. 또한,「2019 한-아세안 발효음식문화 포럼」은 전 세계 식품 트렌드로 떠오르는 발효음식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4개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효음식의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 ‘한국과 아세안의 발효음식문화 가치를 발굴하다(Discover Values: Fermented Food Culture in ASEAN and Korea)’를 주제로 기조강연과 5개국의 주제발표, 이어 발표자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 기조강연에는 신동화 한국식품산업포럼 회장이 ▲‘발효식품의 재조명-현재 그리고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효식품에 대한 개념 정립에서부터 발효 식품현황을 재조명해보고 거시적 미래방향을 짚어본다. ❍ 한국의 주제발표에서는 정혜경 호서대학교 교수가 ▲‘장 문화의 문화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 음식문화의 정수이자, 한식 맛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음식인 한국 전통 발효 장(醬)의 지혜와 보전해 가야할 유산으로서의 문화적 가치에 대해 강조한다.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는 지속가능한 보전과 계승을 위해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에 있다. ❍ 아세안 국가 발표는 4개국의 발표로 구성된다. ▲베트남은 ‘후(Hue) 지역의 전통 발효식품-현대 요리에서의 가치와 유산, 지속성’을 주제로 쩐 득 아인썬 타오 단 투 콴 북스 컴퍼니 대표이사가 베트남 최후의 왕조인 응우옌 왕조에서 오늘날까지에 이어져온 발효음식의 가치와 현황을 유산적인 측면에서 풀어낸다. ▲태국은 ‘태국의 토착 발효 콩, 투아나오의 가치와 식품 트렌드’를 주제로 에까차이 츄끼에띠롯 매파루앙 대학교 교수가 태국 북부 전통의 발효 콩에 대한 문화적 특성과 기능성,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발효음식, 템페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위다 윈나르노 인도네시안 템페무브먼트 대표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콩 발효식품인 템페가 지닌 문화적 속성과 우수성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발효음식과 식문화의 이해’에 관한 주제로 푸트라 말레이시아 대학교 교수이자 셰프, 요리 프로그램 방송 진행자인 샤림 압 까림 교수가 아시아의 다양성이 혼합되어 있는 말레이시아의 독특한 음식문화와 발효음식에 대해 다양한 요리를 예시로 소개하며, 말레이시아의 시장 동향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한다. ❍ 국가별 주제발표 후 발표자 종합토론에서는 박상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 심사기구 의장이 좌장을 맡아 국가별 발표내용을 종합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 한편, 국가별 발표주제와 연계하여 ‘한-아세안 4개국의 발효음식문화 사진전’을 포럼 개최장소인 5층 그랜드홀 로비에서 전시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되는 두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간의 문화적·경제적 우호관계를 형성하고,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넘어 공동 번영의 동반자로서 한식으로 한-아세안의 화합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 또한 “한국의 전통 발효 장(醬)과 더불어 아세안의 발효식품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개최 의의를 밝힐 예정이다. 11월 22일까지 한식진흥원 한식포털(www.hansik.or.kr)을 통해서 무료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식진흥원(한식요리콘테스트 : 02-6300-2089, 발효음식문화포럼 : 02-6300-2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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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이탈리아 음식문화교류전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한식진흥원 선재마율 이사장.,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한식진흥원 선재마율 이사장.,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농식품부 정일정 국제협력국장.,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주한이탈리아 대사관 Federico Failla 대사.,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주한이탈리아 대사관 Federico Failla 대사.,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농식품부 정일정 국제협력국장.,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이종국셰프 시연메뉴 : 원소병.,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이종국셰프 시연메뉴 : 해초밥.,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Palma D'Onofrio 셰프 시연메뉴: Risottoconfunghi & polvere de broccoli.,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Palma D'Onofrio 셰프 시연메뉴: Risotto omaggio a Gualiero Marchesi.,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이종국셰프 시연 모습.,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이종국셰프 시연 모습.,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이종국셰프 시연 모습.,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이종국셰프 시연 모습.,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Palma D'Onofrio 셰프 시연 모습.,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Palma D'Onofrio 셰프 시연 모습.,1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이탈리아 음식주간(11월 18~24일)을 맞아 한국과 이탈리아 간 농식품 분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열었다. '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라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종국 한식 푸드 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가 파르메산 치즈와 버섯, 채소를 곁들인 리소토를 선보였다.사진은 Palma D'Onofrio 셰프 시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