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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요리 레스피 및 효능산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리는 고사리.우리 고사리는 혈관건강, 골다공증, 변비해소, 피부미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임산물입니다. 또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먹기도 쉬운데요.특별한 고사리 파스타는 어떠세요?제철 고사리 드시고 활력 있고 건강한 봄철 보내세요. ◆ 우리나라에 어디든 많이 보여 고사릿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차식물인 ‘고사리’. 전세계에 큰 군락을 만들어 자생하는 생활력이 왕성한 식물이다. 봄철에 어린잎이 돋아나 꼬불꼬불 말리며 흰 솜털과 같은 털에 휩싸여 있다.「고사리 꺾기 노래」, 「고사리 타령」, 「고사리 꺾자」와 같은 민요가 있을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식용되어 왔던 고사리는 지금은 전국 각지에 자생하고 있어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Ⅴ 국내 고사리 생산량 : 9,092톤 (임업통계연보, 2022) <주산지> - 전라남도 광양시 - 경상남도 하동군 - 경상남도 남해군 <지리적표시> 등록된 고사리는 2개 - 제13호 남해창선 고사리 - 제60호 제주 고사리◆ 고사리의 효능 Ⅴ 혈관건강 - 고사리에 있는 칼륨 성분이 체내 속 나트륨을 배출하는 역할로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준다. Ⅴ 골다공증 - 고사리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뼈를 튼튼하게 하여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다. Ⅴ 변비해소 -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 좋다. Ⅴ 다이어트 - 100g당 22kcal로 낮은 열량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Ⅴ 피부미용- 고사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Ⅴ 눈 건강 - 고사리에는 눈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고소한 들기름 고사리 파스타 제사상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고사리. 데쳐서 나물로만 먹어 지겨웠다면 파스타로 만들어 보자. 설거지거리도 적게 들어 맛있고 효율적이기까지 한 들기름 고사리 파스타 만들기! <재료> 삶은 고사리 150g, 파스타면 160g, 마늘 10개, 청양고추 1개, 소금1/2T, 올리브오일2T, 들기름3T, 간장 1T, 후추 약간, 쪽파 약간, 들깨 약간 <방법> ① 마늘은 편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다지고 고명으로 사용할 쪽파는 송송 썰어놓는다. ② 냄비에 물을 받아 소금을 반수저 넣고 파스타 면을 삶아준다. ③ 팬을 예열한 후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썰어놓은 대파와 마늘을 넣어 향이 나도록 볶아준다. 대파가 살짝 노랗게 볶아지면 고사리를 넣고 볶아준다. ④ 간장과 파스타를 삶은 면수를 넣고 고사리에 간이 배도록 다시 볶아준다. ⑤ 면이 다 삶아지면 면을 팬에 옮겨주고 다진 청양고추와 들기름을 넣고 소스랑 면이 어우러지도록 휘저어준다.⑥ 불을 끄고 후추를 뿌리고 섞어준다. 들기름과 쪽파, 들깨로 고명해주면 끝.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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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수선화 명소 관광 추천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봄나들이를 떠나고 싶으신 분수선화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를 찾고 계신 분4월 중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얼어붙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면 알록달록 다양한 봄꽃이 피어납니다. 그중 별 모양의 수선화는 진한 노란색을 가지고 있어 화사한 꽃놀이를 즐기기 좋은데요. 포근한 봄바람 따라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수선화 명소 4곳을 알려드립니다. ★추천 장소★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예산 추사 김정희 고택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이 거주했던 생가입니다. 이곳은 다채로운 봄꽃이 식재되어 있어 4월이면 벚꽃, 목련 등 다양한 꽃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특히, 가옥 안뜰과 뒤편 언덕까지 넓게 자라는 수선화 군락을 만날 수 있어 대표적인 수선화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해 옛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 추사고택 -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운영시간 : [3월~10월] 매일 09:00~18:00 [11월~2월] 매일 09:00~17:0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추사고택 관리사무소 041-339-8242-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거제 양지암 조각공원 양지암 조각공원은 하늘, 바다, 꽃, 조각 4가지 테마를 주제로 구성된 문화공간입니다. 이곳은 봄이 오면 벚꽃과 튤립, 수선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어 꽃구경을 즐기러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또한, 공원 부지에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공원을 거닐다 보면 자연 속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전경에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겨 보세요. ※ 양지암 조각공원 -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능포로 194-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거제시청 관광마케팅팀 055-639-6484-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봄에 방문하기 좋은 부산 대표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바다 위 오륙도의 전경과 노란 수선화 언덕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기대 수변공원과 데크길로 이어져 산책을 즐기며 꽃구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공원에서 여유롭게 힐링을 즐기다가 근처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도 함께 경험해 보세요. ※ 오륙도 해맞이공원 - 위치 :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산197-5- 운영시간 : 연중무휴 [오륙도 스카이워크]10월~5월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50) 6월~9월 매일 09:00~19:00 (입장 마감 18:50) *설·추석 당일 12:00부터 개방-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해파랑길 부산관광안내소 051-607-639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구례 지리산치즈랜드 지리산치즈랜드는 목장 아래로 드넓게 호수와 초원이 펼쳐져 탁 트인 상쾌한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매년 봄마다 노란 수선화가 언덕 위에 가득 피어나 그림 같은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은데요. 그 밖에도 들판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 인근에 있는 지리산 호수공원을 함께 방문해 저수지를 따라 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봄 여행지입니다. 이곳에서 산뜻한 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을 만끽해 보세요. ※ 지리산치즈랜드 - 위치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산업로 1590-62-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어린이 (5세~13세) 2000원 / 경로 (70세 이상) 1000원- 문의 : 061-782-258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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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자전거 여행지 5곳[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그린웨이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자전거길이다. 갯골생태공원에서 물왕호수까지 약 7.5km 거리로,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인이 느릿하게 달려도 1시간 이내에 완주할 만하다. 그린웨이 출발점은 갯골생태공원이다.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기 전, 갯골생태공원의 대표 볼거리인 흔들전망대와 시흥 옛 소래염전 소금창고(경기등록문화재)를 둘러보자. 공원 주변으로 바닷물이 뱀처럼 구부러져 흘러드는 사행성 내만 갯골이 있다. 본격적으로 그린웨이를 달리다 보면 관곡지에 닿는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문장가 강희맹이 우리나라 최초로 연(蓮)을 재배한 장소다. 호조벌은 굶주림에 고통받는 백성을 위해 바다를 막아 논으로 만든 땅이다. 종착지인 물왕호수의 산책로는 자전거 통행이 금지된다. 시흥시공영자전거대여소(월곶역점, 정왕역점)에서 3~11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 갯골생태공원에서도 공원 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다인승 자전거, 수상 자전거 등을 빌릴 수 있다(유료).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시흥의 문화유산과 신석기인의 생활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오이도로 이동하자. 오이도에 있는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을 운영한다. 오이도선사유적공원에는 전망대와 패총전시관, 선사체험마을 등이 있다. 가까이 있는 빨간등대는 오이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다. 문의전화 :갯골생태공원 031)488-6900 강원도 강릉시에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자전거길이 있다. 잔잔한 호수와 든든한 백두대간을 보며 달리는 경포호둘레길(약 4.3km)이다. 강릉 경포대와 경포호(명승) 주변에 조성된 산책로와 자전거전용도로로, 평지라 안전하고 자전거 대여소가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기 좋다. 소나무 숲과 푸른 호수, 각종 조형물 등 인생 사진을 건질 만한 장소도 여럿이다. 잠시 자전거를 세우고 시인 묵객이 사랑한 경포대에 올라 고즈넉한 호수를 내려다본다. 시간과 체력이 허락하면 지자체명품자전거길로 선정된 강릉 경포호산소길 경포해변-연곡해변 구간을 달려보자. 연곡해변 인근 자전거도로는방풍림 사이에 있어, 초록 터널 아래 싱그러운 라이딩이 가능하다. 경포호는 상시 개방하며(연중무휴), 입장료가 없다. 자전거 대여소는 스카이베이호텔경포 가까이 모여 있으며, 요금은 일반적으로 1인용 자전거 5000원, 2인용·전기 자전거 1만 원, 가족용 자전거 3만 원이다(1시간 기준). 경포호 근처에 메타세쿼이아 길로 유명한 경포생태저류지가 있다. 여기서 다리를 건너면 원형이 잘 보존된 조선 시대 사대부 가옥 강릉 선교장(국가민속문화재)이다.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강릉 오죽헌(보물)에는 이이의 영정을 모신 문성사, 율곡의 유품을 소장한 어제각, 율곡기념관, 신사임당의 ‘초충도’를 미디어 아트로 재현한 율곡인성교육관,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보기 쉬운 강릉화폐전시관이 있다. 문의전화 :경포관광안내센터 033)640-4531 서산 천수만자전거길은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부터 서산A·B지구방조제를 거쳐 홍성군 남당항으로 이어진다. 완주에 왕복 3~4시간이 걸리지만, 반드시 코스 전체를 달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전거길 중간에 각자 기점과 종점, 반환점 등을 정하고 출발해보자. 천수만자전거길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점이 많다. 바다를 끼고 가는 길이 대부분 평지라 경쾌한 질주가 가능하다. 드넓은 천수만과 서산 간척지 풍경이 길 따라 펼쳐져, 탁 트인 풍광을 만끽하며 자전거 타기에 좋다. 곳곳에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쉼터가 충분하다는 점도 천수만자전거길의 매력이다. 코스 중간 지점에 있는 간월도는 서산9경 가운데 3경으로 꼽히며, 간월암과 어우러진 노을이 유명하다. 이 길은 자전거 통행량이 많지 않지만, 코리아둘레길의 서해랑길 64코스와 겹친다. 보행자의 안전에 유의하며 이용하기를 권한다. 천수만자전거길 인근에 자리한 서산버드랜드는 국내 주요 철새 도래지 천수만과 서산 간척지에 서식하는 조류 생태계를 살펴보는 공간이다. 서산 해미읍성(사적)은 조선 시대에 충청병마절도사영성(충청도 전군을 지휘하던곳)이 있던 곳으로, 국내에서 가장 잘 보존된 읍성이다. 1500년 가까이 수풀 속에 있다 발견된 ‘백제의 미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국보)도 꼭 둘러보자. 문의전화 :서산시청 관광과 041)660-2499 영주 자전거길은 4개 구간으로 다채롭다. 도심에서 물길 따라 무섬마을에 닿는 3·4구간 약 14.5km가 특히 아름답다. 영주시자전거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 도심을 가로지르는 서천 변을 달리면 조선 시대 의국 제민루, 정도전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고택 등 명소를 만난다. 자전거길 곳곳에 소박한 마을과 나무가 우거진 자전거 전용 덱이 이어지고, 이따금 강변의 은빛 백사장이 반짝인다. 1시간 30분 남짓 지나 무섬마을(국가민속문화재)에 이른다. 부드러운 물길이 감싸 안은 마을에는 350년이 넘은 만죽재고택(경북민속문화재)을 비롯해 전통 가옥 30여 채가 있다. 마을 구석구석 자전거로 둘러보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스며든다. 영주시자전거공원은 상시 개방하며(연중무휴), 공원 내 공공자전거대여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시 30분까지 이용가능)까지 어린이용·성인용 자전거, 2인용 자전거, 전기 자전거 등을 무료로 빌려준다(명절 당일 휴무). 영주 여행에서 부석사를 빼놓을 수 없다. 배흘림기둥으로 건축미를 완성한 무량수전(국보) 앞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능선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소수서원(사적)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자연 속에 정연하게 자리한다. 영주호용마루공원은 용미교, 용두교와 어우러진 호수 풍광에 가슴이 탁 트인다. 일몰 후 조명이 들어오면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문의전화 :영주시자전거공원 054)631-5814 전북 임실에서 전남 광양까지 섬진강 변을 따라 이어지는 섬진강자전거길은 국토종주자전거길 중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다. 곳곳에 꽃이 피어 봄철 자전거 여행지로도 인기다. 그중 광양 매화마을-배알도수변공원 약20km 구간은 봄이 시작되는 이맘때 달리기 좋다. 봄의 전령 매화가 지천인 매화마을, 전망 좋은 수월정,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망덕포구, 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국가등록문화재) 등을 거친다. 매화마을과 광양읍 쪽 운전면허시험장 입구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가 있으니 일부 구간이라도 가볍게 즐겨볼 만하다. 대여소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수·목요일, 주말 제외한 공휴일 휴무)에 운영한다. 섬진강자전거길이 지나는 섬진강끝들마을에서도 일반 자전거와 어린이 자전거, 가족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준다(예약 필수, 월요일 휴무). 자전거로 섬진강 변을 달린 뒤에는 광양 원도심으로 이동해 문화 예술 탐방을 하자. 도시 재생 사업으로 탄생한 복합 문화 공간 인서리공원이 광양 핫 플레이스로 사랑받는다. 오래된 한옥은 아트숍과 카페, 숙소로, 버려진 양곡 창고는 갤러리로 변신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옛 광양역 부지에 들어선 전남도립미술관과 폐창고를 리모델링한 광양예술창고까지 코스로 엮으면 완벽하다. 문의전화 :배알도수변공원 유인인증센터 061)791-9023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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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① 전북 고창 하전마을[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갯벌이 위치한 하전마을!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에서 바구니를 한가득 채워보세요.# 하전 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출발! → 전국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 갯벌체험장 →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선운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박물관 → 세계무형문화유산 고창 판소리박물관 → 아름다운 성곽길 고창읍성 # 전국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 갯벌체험장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바지락 생산지인 ‘하전 갯벌체험장’ 광활한 갯벌에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바구니를 한가득 채울 수 있답니다! 트랙터를 타고 넓은 갯벌로 나가보세요! -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 성인 12,000원 / 초중고 8,000원 / 영유아 6,000원#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선운사 마음이 복잡할 때 고즈넉이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마을 인근의 선운사를 추천해요! 꽃이 만개하는 봄이 되면 사찰 뒤로 아름다운 꽃들이 장관을 이룬답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찾고 있다면 선운사는 어때요?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 어른 4,000원 / 어린이 1,000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고인돌박물관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을 볼 수 있는 고창 고인돌박물관! 박물관 내부에는 3D영상 상영, VR시간여행 체험, 옥상정원 등 다채로운 공간들이 조성되어 있답니다. 청동기시대의 각종 유물 및 생활상과 세계의 고인돌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에요! - 전북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74 · 매주 월요일 휴무# 세계무형문화유산 고창판소리박물관 고창판소리박물관에는 우리의 소리와 멋이 담긴 판소리의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어요! 판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판소리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을 작은 인형들로 전시해 놓은 공간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00 · 매주 월요일 휴무 / 09:00 : 17:00# 아름다운 성곽길 고창읍성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창읍성’ 내부에는 성황사, 객사, 팔각정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부스까지 마련되어 있어요! 저녁무렵에는 붉게 물든 석양과 함께 읍내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요! -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5-9 · 어른 3,000원 ●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어촌마을 하전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전북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 홈페이지 : 하전어촌체험마을 · 문의 : 063-563-0117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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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빛이 일렁이는 전국 불빛 축제 4곳[KMC한국외식문화뉴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야간 여행을 어디로 갈 지 고민이신 분 겨울 축제가 궁금하신 분 화려한 불빛의 향연을 감상하고 싶은 분 ★추천 장소★ 대구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부산 해운대 빛축제, 서울 빛초롱축제 대구 이월드 일루미네이션 대구 이월드는 폭포, 분수, 조명, 꽃으로 장식된 유럽식 도시공원과 더불어 다양한 놀이기구까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이곳은 1년 내내 계절에 맞춰 다양한 테마로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해가 빠르게 지는 겨울이 되면 형형색색으로 밤을 빛내는 불빛 축제를 진행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곳곳에 조성된 다양한 포토존과 테마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 이월드 - 위치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축제기간 : 2023.11.18.(토)~2024.2.20.(화)- 운영시간 : 월~금요일 10:30~21:00, 토~일요일 10:00~22:00- 이용요금 : [야간 자유이용권 17시부터] 성인(20세 이상) 3만 5000원 / 청소년·어린이(36개월~19세) 3만 3000원 [종일 자유이용권] 성인(20세 이상) 4만 9000원 / 청소년(14세~19세) 4만 4000원 / 어린이(36개월~13세) 3만 9000원- 문의 : 053-620-0001-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오색별빛정원전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불빛 축제입니다. 10만여 평의 야외 정원을 밑그림 삼아 형형색색의 조명과 빛을 이용해 사랑, 동물, 식물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요. 식물을 테마로 조성된 ‘하경정원’과 푸른 바다 같은 ‘아침광장’, 겨울에 만나는 ‘벚꽃터널’ 등 화려한 빛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겨울밤을 화려하게 빛내주는 이곳에서 동화같은 풍경을 두눈 가득 담아보세요. ※ 아침고요수목원 -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축제기간 : 2023.12.1.(금)~2024.3.17.(일)- 운영시간 : [야간 점등 시간] 월~금, 일요일 18:00~21:00 / 토요일 18:00~23:00- 이용요금 : 성인(만 19세~만 64세) 1만 1000원 / 청소년(만 13세~만 18세) 8500원 / 어린이(36개월~만 12세) 7500원 / 경로(만 65세 이상) 9000원- 문의 : 1544-6703-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 빛축제 해운대 빛축제는 부산 거리와 바다를 수놓은 아름다운 빛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는 해운대의 대표 겨울 축제입니다. 올해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해운대 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원에서 ‘희망, 빛으로 다시 한 번’이라는 주제로 12월 2일부터 개최되는데요. 빛 시설물 전시와 조형물 포토존, 미디어존, 소원엽서 존, 사진인화 등의 프로그램이 조성되어 있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이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 해운대 빛축제 - 위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축제기간 : 2023.12.2.(토)~2024.1.31.(수)- 운영시간 : 매일 17:30~24:00- 이용요금 : 무료 (체험 프로그램 이용요금 별도)- 문의 : 해운대구 문화관광과 051-749-4061-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서울 빛초롱축제 빛초롱축제는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는 겨울 야간 빛 축제입니다. 오는 12월 15일부터 개최되는 이 축제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서울광장에서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광화문광장 마켓과 동시 개최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먹거리까지 즐길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서울의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이곳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세요. ※ 서울 빛초롱 축제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축제기간 : 2023.12.15.(금)~2024.1.21.(일)- 운영시간 : 매일 18:00~22:0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서울관광재단 02-3788-8168-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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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양치유공간 개관몸과 마음이 지침에 사로잡혔을 때야 비로소 ‘쉼’을 고려한다. 벅찬 일상에서 과감히 벗어나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용기가 필요한 때다. 자연은 이러한 용기를 북돋는다. 특히 광활한 바다를 마주했을 때, 거침없는 파도 소리를 들었을 때 치유를 경험한다. 갯벌, 소금, 해조류 등 바다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자원으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가 국내 최초로 지난달 24일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조성한 것이다. 해양치유는 해양기후(해풍·태양광·해양에어로졸), 해수, 해양생물(해조류·전복), 해양광물(갯벌·모래·소금·맥반석) 등 크게 4가지로 분류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각종 요법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실제로 해수를 이용한 수중 재활 운동의 보행능력 개선 효과, 해변(바다모래) 운동의 근육강화 효과, 피트팩(퇴적물)의 무릎 관절염 통증 완화 효과 등 국내 의료진과 연구기관 등을 통해 그 효과성이 계속해서 입증되고 있다. 해수부는 해양치유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으로 전남 완도, 충남 태안(내년 말 준공 예정), 경북 울진 및 경남 고성(2025년말 준공 예정), 제주(2024년 착수 예정) 등 5개 지역에 해양치유센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가장 먼저 문을 열고 국민들에게 통합적인 해양치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광활한 바다와 마주한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중운동과 해조류 거품테라피, 스톤테라피 등 약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측정 결과와 자료를 바탕으로 하는 맞춤형 전문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이 내년 2월 말까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수험생 힐링 이벤트’도 운영된다.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연말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용로 50% 할인 이벤트를, 크리스마스 계기 12살 이하 어린이 100명에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해수부는 이번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해양치유프로그램 인증체계 마련, 해양치유사 국가자격제도 신설 등 해양치유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이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형 해양치유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완도 해양치유센터 바로 가기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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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표 명절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문화재청은 18일 우리 민족의 5개 대표 명절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복생활, 윷놀이에 이어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돼 온 명절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이다. 무형유산 정책이 전문 기능·예능을 보유한 전승자 중심에서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 온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우리 명절로는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설과 대보름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이자 성묘, 벌초, 제사 등의 조상 추모 의례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한식 ▲음력 5월 5일로 다양한 놀이와 풍속이 전승돼 온 단오가 포함됐다. 또 ▲음력 팔월 보름인 날로 강강술래부터 송편까지 다양한 세시풍속을 보유한 추석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등 모두 5개다. 문화재청은 5개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가족과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고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교육 분야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 등 각종 문화콘텐츠와 학술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돼 명절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화재청은 5개 명절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국민이 전승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 전승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의 신규종목 지정을 통해 보호 대상을 확대해 우리의 전통문화가 후세에도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042-481-4994)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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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보름 등 우리 민족 5대 명절,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KMC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은 18일 우리 민족의 5개 대표 명절 설과 대보름, 한식, 단오, 추석, 동지를 신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복생활, 윷놀이에 이어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돼 온 명절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이다. 무형유산 정책이 전문 기능·예능을 보유한 전승자 중심에서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 온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이번에 지정되는 우리 명절로는 ▲음력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로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설과 대보름 ▲동지 후 105일째 되는 날이자 성묘, 벌초, 제사 등의 조상 추모 의례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온 한식 ▲음력 5월 5일로 다양한 놀이와 풍속이 전승돼 온 단오가 포함됐다. 또 ▲음력 팔월 보름인 날로 강강술래부터 송편까지 다양한 세시풍속을 보유한 추석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1년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 등 모두 5개다. 문화재청은 5개 명절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가족과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고 역사와 문화를 담은 교육 분야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개발 등 각종 문화콘텐츠와 학술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돼 명절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화재청은 5개 명절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국민이 전승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학술연구, 전승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또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의 신규종목 지정을 통해 보호 대상을 확대해 우리의 전통문화가 후세에도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042-481-4994)[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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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겨울 추천 여행지[KMC한국외식문화뉴스] 이불 밖은 짜릿해!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겨울 여행지 추천 낭만이 가득한 겨울 왕국으로 함께 떠나요! 도심에서 즐기는 스릴만점 겨울 액티비티 경기 고양시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실내에서 즐기는 겨울 테마파크 -어린이 전용 썰매장 운영 서울특별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 도심 대형 아이스링크 -렌탈숍, 락커룸, 휴게실 이용 가능 강원 원주시 스톤크릭 -소금산출렁다리 근처 빙벽뷰 카페 -카페 앞 판대 아이스파크 운영시 빙벽 등반 가능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서울과 가까운 대규모 스키장 -2020년 모든 객실 리모델링 진행 케이블카 있는 눈꽃 트레킹 명소 해발 1458m 발왕산 -평화봉까지 20분 등반 -국내 최고 높이 스카이워크 해발 1614m 덕유산 -향적봉까지 25분 등반 -남녀노소 부담 없는 완만한 길 해발 879m 대둔산 -마천대까지 40분 등반 -아찔한 구름다리와 기암절벽 해발 1708m 설악산 -봉화대까지 10분 등반 -탁 트인 동해와 그림 같은 울산바위 나에게 맞는 눈꽃 여행지는? 난이도별 등산 코스 추천 미리보는 크리스마스 여행지 제주 서귀포시 바이나흐른 크리스마스 박물관 -유럽 감성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 목공예품과 장식 판매 충남 천안시 파라프라 -대형 트리가 있는 바비큐장 -간편하게 즐기는 당일치기 캠핑 경북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산골짜기 빨간 지붕 마을 -12월 16일 겨울 축제 개최 경남 남해군 물 건너 온 세모점빵 -365일 크리스마스 무드 카페 -인기 메뉴는 수제 파운드 케이크 지금은 축제 중! 빛으로 물든 겨울 테마파크 파주 퍼스트가든 유럽풍 테마 정원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낭만 글램핑 포천 허브아일랜드 이국적인 산타마을 안산 별빛마을포토랜드 환상적인 야경과 포토존 더 많은 겨울 축제 보러 가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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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폐렴구균 신규 백신 예방 효과 더 뛰어나질병관리청은 내년 4월 1일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신규 폐렴구균 백신(박스뉴반스, PCV15)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폐렴구균(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PCV) 백신 접종은 급성 중이염, 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2014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혈청형 수에 따라 PCV10, PCV13, PCV15 백신으로 나뉜다. 그중 국가예방접종사업에는 PCV10, PCV13 백신을 활용해 왔고, 지난 10월에 PCV15 백신이 효과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받았다. PCV15 백신은 기존 PCV13 백신에 포함된 13종의 폐렴구균에 대해서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추가 예방 가능한 폐렴구균 2가지(22F, 33F)를 더 포함하고 있어, 더욱 폭넓게 어린이의 침습성 감염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질병청은 전문가 자문회의 및 제9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PCV15 백신을 내년부터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도입하고 그동안 활용했던 PCV10 백신 접종은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PCV10 백신 신규접종은 중단되고 PCV15 백신 접종은 4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PCV15 백신 접종 일정은 기존 PCV 백신 접종일정과 동일하며, PCV15 백신과 PCV13 백신과는 교차접종이 가능하나 PCV10 백신과의 교차접종은 권장되지 않는다. PCV10 백신에 포함된 10종의 폐렴구균은 PCV13과 PCV15 백신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PCV10 백신 접종이 중단되더라도 폐렴구균에 대한 보호효과는 동일하게 유지될 수 있다. 이에 따라 PCV10 백신 신규접종은 중단되나, PCV10 백신 접종 일정이 남은 경우 접종할 수 있다. PCV 백신 접종 관련 변경사항은 이달 중 지자체, 의료기관, 관련 학회 및 협회에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신규 폐렴구균 백신 도입을 통해 폐렴 등 침습성 질환으로부터 어린이 건강 보호가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백신 접종을 내년 4월부터 시작하는 만큼 질병청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원활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안내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의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 예방접종기획과(043-913-2360), 백신수급과(043-913-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