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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9회 서울국제빵과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한국학생제과경영대회 및 빵과 설탕 등으로 만든 공예품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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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고 가면 서운한 휴게소 국밥 로드찬 바람 불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바로 국밥이죠!전국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휴게소 국밥 맛집, 꼭 들러보세요!◆ 만남의광장 휴게소, 말죽거리 소고기국밥까다로운 전문가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전문가 선정 휴게소 메뉴 1위. 옆에 지켜보던 사람도 홀린 듯이 같이 주문하게 된다는 마성의 국밥. 24시간 이상 끓여낸 사골의 깊고 진한 국물이 끝내줘요!-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12길 73-71 (만남의광장휴게소 부산방향)◆ 안성휴게소 안성국밥한우 뼈와 한우를 넣고 푹 우려낸 진하고 칼칼한 국물의 안성국밥. 맛있기로 소문난 안성 쌀로 지은 밥 한 공기 풍덩 말아서 호로록! 오늘 먹고 내일 먹어도 또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위치 :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365(안성휴게소 부산방향)◆ 괴산휴게소 엄나무 닭곰탕관절염, 신경통에 좋은 엄나무와 신선한 닭을 넣고 푹 고은 영양의 결정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의 엄나무 닭곰탕. - 위치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204 (괴산휴게소 양평방향)◆ 죽암휴게소 보은대추 왕갈비탕충북 보은의 대표 특산물인 대추와 프리미엄 A급 송아지가 만났다! 부드럽고 진한 맛이 느껴지는 보은대추 왕갈비탕. 정신없이 먹다 보면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이 최고!-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289(죽암휴게소 부산방향)◆ 인삼랜드휴게소 인삼갈비탕원기회복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바로 인삼! 몸에 좋은 금산인삼에 소고기까지 들어가 있는 인삼갈비탕. 한 그릇 다 먹으면 체력 회복 완료!- 위치 :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대암길 34-30 (인삼랜드휴게소 하남방향)◆ 황간휴게소 영표국밥영동에서 유명한 표고버섯과 야들야들한 돼지고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버섯의 향기가 일품인 영표국밥.(영동표고버섯국밥) 예능프로그램에서 개발해서 유명세를 탄 음식이에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회포길 102 (황간휴게소 부산방향)◆ 고창고인돌휴게소 고창장어탕길을 가다 힘들고 지칠 땐? 스태미나에 좋은 장어를 먹자! 한약재를 넣고 24시간 이상 푹 우려낸 육수와 장어의 만남, 고창장어탕. 장어탕 먹으면서 땀 한 번 쫙 빼고 나면 힘이 불끈! - 위치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서해안고속도로 80 (고창고인돌휴게소 서울방향)지금까지 국밥으로 유명한 휴게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장시간 쌓인 피로와 추위를 이기는 방법은 바로 뜨끈한 음식 아닐까요? 휴게소 국밥 로드 따라 고속도로 휴게서에서 만족스러운 메뉴 선택하시길 바라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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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탈리아‘닮은 듯 다른 쌀 이야기’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과 함께 11월 19일에 한식문화관에서 ‘한-이탈리아 음식문화 교류전’을 개최했다. ❍ 이탈리아는 우리나라와의 농식품 교역량이 7억 달러에 달하며, 2015년 밀라노 엑스포 이후 아시아 식품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특히 건강식으로 인식된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한국식품의 인지도가 상승 중이다. ❍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 음식주간(11.18~24)을 맞아 양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식품 분야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피자와 파스타의 나라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쌀 음식을 우리나의 쌀 발효음식과 비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식문화를 적극 소개했다. ❍ 요리시연 시간에는 이종국 한식 푸드아티스트가 차를 이용한 원소병(찹쌀경단을 띄운 음료)과 해초밥을 선보였고, 이탈리아의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는 파마산과 버섯·채소를 곁들인 두 가지 종류의 리소토를 선보였다. ❍ 이종국 요리사는 “우리나라는 예부터 쌀을 중요시 여겨 ‘밥심’이라는 말이 있다. 식자재로써 우리나라의 쌀이 다른나라 쌀 보다 더 구수하고 여운이 많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 팔마 도노프리오 요리사는 “이번 행사에는 쌀, 특히 이탈리아에 존재하는 다양한 쌀 종류에 대해 중점을 둘 것이다. 다양한 쌀 요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쌀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라고 밝혔다. 음식체험은 양국의 대표 쌀 요리를 시식하면서 다양하게 쌀을 조리하는 조리기법과 요리에 있어서 적절한 쌀 선택의 중요성 등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 아울러 한국과 이탈리아에 존재하는 다양한 쌀 종류 및 쌀 식품, 쌀과 어울리는 대표 식재료(버섯, 치즈)등을 전시했다. 또한, 양국의 요리사, 농식품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 관계자들의 교류 시간도 마련하여 정보공유 및 친선도모의 장을 마련했다. ❍ 이날 15시부터 진행된 행사에는 정일정 농식품부 국제협력국장,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이탈리아 대사를 비롯하여 양국의 음식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일정 국제협력국장은 “한-이탈리아 수교 135주년에 이탈리아 음식주간을 맞아 이번 음식문화 교류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이탈리아 국민들이 서로의 음식과 식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농식품 교류 확대로도 연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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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발음식협회 회원들의 남도발효음식을 알리는 10여년의 활동 귀감10년 동안 이어온 남도발효음식협회 김영출 상임이사장의 발효음식의 사랑이 11월의 추운날씨에도 발효음식협회 회원들과 함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어졌다. 남도발효음식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전시 할 계획으로 1년 전부터 발효식초, 전통주, 된장, 발효청, 고추장, 김치, 발효 약제등을 협회 회원들은 올해에도 발효음식전시에 힘을 다 하였다. 협회는 서울 한식의날 행사에 1회때부터 이번 7회 행사때 마다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남도발효음식을 알리는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발효음식전시에 광화문 광장을 찿는 시민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남도한방발효음식’ 전시 하였고, 이안숙 여수 돌산갓김치 이안숙대표, 황금수산 김다감 이사, 이정숙 대표, 전남 나주 모꼬지 최재순 대표, 전남 담양 창평 조진숙가마솥 대표,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과 정안숙, 남도발효음식협회 정형순 사무장, 광주 북구 넝쿨채 김영숙 대표, 광주 꽃필무렵 김다정 꽃차전문가등이 참가하였다. 발효음식은 전문 분야별로 1년의 숙성기간을 거쳐 준비하였다. 광주광역시 용봉동 이정숙대표의 발효꽃차, 김다감 황금수산 대표의 전복장, 전복 내장 젓, 전남 담양군 창평 조진숙가마솥대표의 수제약과, 창평 쌀엿, 청국장 가루, 된장,고추장, 전남 나주 혁신도시 모꼬지 최재순대표의 회춘탕, 사찰발효음식, 전남 여수시 상암동 ‘이안숙돌산갓김’치 이안숙 대표의 황칠 돌게장, 황칠 새우장, 여수 갓 물김치, 여수 갓김치등이 특별 전시 되었다. 이 밖에 임정순 명인(남도발효협회 이사)의 발효음식 상차림 지도와 함께 정안숙(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과학과), 정형순(호남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김다정(꽃필 무렵)대표 등 힘을 모았다. 이번 대회의 경비 일부를 주변에 어려운 불우이웃과 함께 하기로 하였고, 앞으로도 남도발효음식협회는 명인 명장 발굴, 남도발효음식 보존사업 및 발효음식 교육사업, 발효음식 청소년 식생활 체험 사업 등 남도발효음식 활성화에 기여 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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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관세율 513% 확정…“국내 쌀 시장 영향 최소화 노력”농림축산식품부는 세계무역기구(WTO)의 쌀 관세화 검증 절차가 끝나 우리나라의 관세율 513%가 확정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995년 WTO에 가입하면서 모든 농산물을 관세화했지만 쌀은 예외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관세화를 유예했다. 대신 일정 물량을 ‘저율관세할당물량(TRQ)’으로 정하고 5%의 관세로 수입을 허용해 왔다. 그리고 지난 2014년 관세화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TRQ 추가 증량의 부담으로 더 이상의 관세화 유예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 관세화를 결정하고 1986~1988년 국내외 가격차에 따라 관세율을 513%로 정해 WTO에 통보했다. ‘관세화’는 기준기간(1986~1988)의 국내외 가격차만큼 관세를 설정하고 관세를 납부하면 수입이 가능하도록 한 시장개방의 원칙(WTO 농업협정 부속서)으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결과 1995년부터 모든 WTO 회원국에 적용된 원칙이다. 하지만 주요 쌀 수출국인 미국·중국·호주·태국·베트남 등 5개국이 513% 관세율 산정과 TRQ 운영 방식에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이와 관련해 적절성 검증 작업을 진행해 왔다. 농식품부는 “상대국들과 검증 종료에 합의했으며 쌀 관세율 513%와 TRQ 총량 40만 8700톤, 쌀 TRQ의 국영무역방식 등 기존 제도는 모두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해관계국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WTO 규범(내국민대우) 등을 고려할 때 밥쌀의 일부 수입은 불가피하다”며 “WTO 규범과 국내 수요를 고려하되 국내 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1995∼2004년 TRQ 쌀을 가공용으로만 수입해 국제사회로부터 국제규범 위반이라는 지적을 받아 2005∼2014년 30%의 밥쌀 의무수입이 규정된 바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TRQ 40만 8700톤 가운데 38만 8700톤은 2015∼2017년 수입 실적을 기준으로 중국, 미국, 베트남, 태국, 호주 등 5개국에 국가별로 배분된다. 국가별 쿼터는 중국이 15만 7195톤으로 가장 많고 이어 미국 13만 2304톤, 베트남 5만 5112톤, 태국 2만 8494톤, 호주 1만 5595톤 순이다. 국가별 쿼터는 내년 1월 1일 효력이 발생하며 5개국은 효력 발생 후 늦어도 14일 이내에 WTO에 이의 철회를 통보해야 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가별 쿼터가 정해져도 쌀 가격은 우리나라가 정한 가격 상한선이 있어 수출국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 2005~2014년 국가별 쿼터를 운영할 때도 유의미한 가격상승은 없었다. 농식품부는 우리나라가 향후 WTO 협상에서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해서는 “쌀 관세화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결과를 이행하는 것으로 차기 협상결과가 적용될 때까지는 쌀 관세율 513%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513%는 국내 쌀 시장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수준의 관세”라며 “TRQ 물량 이외에 추가적인 상업적 용도의 쌀 수입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또 “이번 쌀 검증 종료는 TRQ 증량과 같은 등 추가 부담없이 관세율 513%라는 안정적 보호수단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성과”라며 “국내 쌀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통상과 044-201-205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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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체류 예정자의 범죄경력 인증서(아포스티유), 이젠 집에서 해결경찰청과 외교부는 범죄·수사경력회보서의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온라인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10. 28.(월)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서비스 혁신 전략(적극 행정)의 하나로, 발급절차를 간편하게 개선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까지는 해외 체류를 위한 비자(VISA) 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또는 온라인에서 범죄·수사경력회보서를 발급받은 뒤, 서울에 있는 외교부에 직접 방문하여 ‘아포스티유’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범죄·수사경력회보서의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해외 입국 및 체류 기간 연장을 위한 비자(VISA) 심사를 준비하는 우리 국민의 시간적·금전적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 입국·체류 허가용’ 범죄·수사경력회보서는 전국 경찰서 종합조회처리실 및 인터넷 사이트(http://crims.police.go.kr)를 통해 발급 가능하며, 아포스티유 홈페이지(https://www.apostille.go.kr)에 범죄·수사경력회보서 발급번호를 입력하여 아포스티유 출력이 가능하다. 외교부를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으면 건당 1,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나, 온라인을 통한 아포스티유 발급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경찰청과 외교부는 국민의 편익증진과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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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경찰청장기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개최민갑룡 경찰청장은 10월 27일에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찰청장기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찰청장,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 한정우 창녕군수 등 40여 명의 주요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31일까지 5일간 총 658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치르게 된다. 이날, 경찰청에서는 경찰청장기 대회 공동주최에 힘써온 대한태권도협회 최창신 회장과, 박성욱 경기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통해 총 6명을 경찰공무원(순경)으로 채용 예정인데, 각 체급별 우승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 적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중앙경찰학교에서 8개월 간 신임경찰관 교육을 받은 후 일선 경찰서 형사·수사 분야에서 5년간 근무하게 된다. 담당: 교육정책담당관실 경정 심창진(02-3150-213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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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제4회 해양정보 활용 공모전‘ 수상작 발표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제4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해양정보 산업화 기획 공모전’의 수상작을 25일(금) 발표하였다.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8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①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②해양정보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앱 개발 등 ‘산업화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 VR(Virtual Reality) / ** AR(Augmented Reality) 국립해양조사원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90편의 출품작 중 생활디자인 부문 9편, 산업화 기획 부문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생활디자인 부문에서는 우산도 팀의 ‘우산도의 우산과 빗물받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작품은 독도 주변 해저지형을 형상화한 우산과 독도 모양의 빗물받이를 디자인한 것으로, 가장 오랫동안 독도를 부르던 명칭인 ‘우산도’를 활용하고 독도와 관련된 생활용품을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업화 기획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박성연 씨의 ‘CUCCLE’는 국내의 아름다운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정보를 소개하는 스마트폰 앱 기획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국내 스쿠버다이빙 포인트의 인지도를 높이고 스쿠버다이빙에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생활디자인 부문의 등대 일러스트 달력 디자인(등대명소알리미)과 산업화 기획 부문의 무인도서 360도 가상현실 콘텐츠 플랫폼(문현성)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0월 31일 국립해양조사원(부산 영도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부문별 수상자에게 해양수산부장관상, 국립해양조사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홍래형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출품작 수가 작년에 비해 58%나 증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작들의 디자인과 아이디어는 민간에서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바다를 소재로 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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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해양수산 시설 점검 나서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11월 15일(금)부터 내년 3월 15일(일)까지를 ‘해양수산 분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이에 앞서 10월 25일(금)부터 11월 14일(목)까지 해양수산 관련 시설 실태조사 및 사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와 한파·폭설·강풍·풍랑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소형선박 사고나 양식시설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매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 및 사전점검 기간 동안 해양수산부는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양식시설 및 항만·어항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재해에 취약한 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강 조치하도록 지도하여 겨울철 자연재해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한파로 동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양식생물은 월동장소를 별도로 지정하여 운영하거나 양식장에 방풍용 덮개를 설치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지자체와 함께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운영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해역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전국 연안의 수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저수온 정보 및 주의사항 등을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 시스템 누리집(www.nifs.go.kr/risa)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플레이스토어에서 ‘수온정보서비스’ 검색 후 내려 받아 사용 겨울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피해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해양수산 분야 시설은 바다와 접해 있는 특성상 겨울철 강풍·풍랑·한파 등에 의해 피해를 입기 쉽다.“ 라며, ”사전에 체계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저수온 예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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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단속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단속효율 극대화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 해수부, 관세청, 지자체 등의 원산지 조사·단속정보를통합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에들어간다. 현재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조사·단속은 농식품부, 해수부, 관세청, 지자체등여러 기관에서 함께 담당하고 있으나, 조사정보를 단속기관별로 관리하고, 위반업체 정보만 연계하고있어 상습 위반업체의 가중처벌*이 일부 누락되었고, 지자체는 농산물과 수산물의 단속결과를 농식품부 및 해수부 시스템에 각각 입력하도록 하여 단속정보 입력이 불편하였으며, 동일업소를 중복 단속하는 등 단속인력의 비효율적 운영으로 원산지 부정유통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었음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원산지 단속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원산지 단속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구축하였다.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지자체의 조사·단속정보 관리가 용이해지고, 부정유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됨에 따라 지자체의 원산지 단속 참여가 활성화 될 것이며, * 수입현황, 단속실적 등을 종합분석하여 부정유통 가능성이 높은 품목 정보를 제공(월 1회) 조사정보 공유로 인한 중복단속 방지, 상습 위반자에 대한 가중처벌 누락방지 등 원산지관리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조사기관간 협력이 원활해지고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원산지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에 구축된 원산지 단속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1월 중 지자체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정보공유로 지자체의 원산지단속 참여가 원활하게 되었으며, 효율적인 원산지관리가 가능해져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소비자가좀 더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