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상인 성공모델, ‘백년가게’ 79개 업체 추가 선정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인의 성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선정하는 ‘백년가게’가 288개로 늘어났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방중기청별 4차 선정위원회(‘19.10월)를 통해 79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 업종별로 음식점 56개 업체, 도소매업 23개 업체가 선정됐다. 대를 이은 비법으로 독특한 노하우를 쌓은 업체들이 다수 포함됐다. * ‘19년 차수별 선정업체 : (1차) 35업체 → (2차) 40업체 → (3차) 54업체 → (4차) 79업체 < 4차 선정 주요 업체 > 명랑식당(대전 동구) : 순종 임금의 수라간 상궁이었던 친고모에게 1대 대표가 육개장 요리법을 배워 궁중식 육개장을 만든 것이 시초, 양지고기와 파를 넣어 깔끔하게 만든 육개장이 일품 경방루(전북 남원시) : 남원에서 가장 오래된 중화요리 전문점, 4대째 이어오는 가문의 비법으로 만든 춘장은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 대성암본가초밥집(경북 김천시) : 1920년대 일본인 사장이 개업한 점포를 받아 3대째 운영 중, 100년 동안 이어온 조리법으로 만든 스시와 우동 육수의 담백하고 깊은 맛은 전국의 미식가와 단골손님에게 인기 하영사(서울 중구) : 매듭 기능전수자가 운영하는 매듭/노리개 전문매장, 전문가와 고객의 소통 장소로도 사랑받는 곳 굴다리식품 판매장(충남 아산) : 보존료, 감미료,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 선대로부터 전해오는 토굴에 숙성한 젓갈은 온라인에서도 인기 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8년 6월부터 중소 벤처기업부가 시행해온 사업으로, 업력이 30년 이상 된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전국의 백년가게는 △업종별로 음식점업 205개 업체, 도소매업 83개 업체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29개 업체, 경기 28개 업체, 전북 27개 업체, 충북 26개 업체의 순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 대표를 중심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백년가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경영노하우 공유 기회 마련,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인센티브 발굴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한다. 이를 위해 지방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협의체 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다음달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년가게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년가게 고객들이 SNS에 백년가게 방문인증샷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걸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다이어리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은 백년가게 공식 홈페이지(100year.sbiz.or.kr), 식신(www.siksinhot.com) 웹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지역별 백년가게의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소상공인들에게 성공 모델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백년가게 성공사례 홍보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
‘밤·동치미·석류’로 연말 홈파티 음식 준비 끝!- 농촌진흥청, '12월 이달의 식재료 · 조리법' 소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연말 모임이 잦은 12월에는 밤, 동치미, 석류를 이용해 소중한 사람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음식 조리법을 소개한다.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그대로 또는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소금물에 담갔을 때 떠오르는 밤1)은 건져낸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다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습기가 차지 않게 신문지로 싸두면 좋다. 오랜 기간 보관한다면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둔다.조리법으로 ‘밤 설기’, ‘밤 크럼블 파이’, ‘알밤 채소 간장조림’, ‘알밤 카레’를 소개했다. 동치미는 ‘겨울 동(冬)’과 김치를 나타내는 ‘침(沈)’자를 써서 ‘겨울에 먹는 김치’라는 의미다. 고춧가루 등 양념류를 사용하지 않은 물김치로, 무의 아삭한 식감과 발효 과정 중 생성된 젖산, 각종 유기산과 탄산가스로 독특한 맛과 탄산미를 느낄 수 있다.지역에 따라 갓동치미, 동김치 등 담그는 방법이 다르다. 동치미 자체로 먹기도 하지만 국수나 굴회, 동치미무 무침 등 다양한 음식으로도 활용한다.다른 김치류보다 숙성기간이 짧지만 맑고 시원한 동치미를 즐기려면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숙성하는 것이 좋다.조리법으로는 ‘동치미 주먹밥’, ‘동치미 들깨 무국’, ‘동치미 사과 샐러드’를 소개했다. 석류는 생리활성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하여 신경과민, 우울증 등과 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어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과 항암 효과가 뛰어난 엘라그산을 함유하고 있어 기능성 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다.석류 품종은 맛에 따라 신석류(신맛이 강한 산과)와 단석류(단맛이 강한 감과)로 구분된다. 국내산 석류는 수입산 석류에 비해 과실의 크기가 크고 익으면 껍질이 갈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 신석류가 대부분이다.국내에서는 대부분 외국산이 유통됐으나 최근에는 꽃향 1호2),꽃향2호3), 단미홍4) 등 우리 품종이 개발·보급되면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되고 있다.석류는 단단하면서 상처가 없고, 묵직하며 껍질이 붉은 것이 좋다.조리법으로 ‘석류 생과일 주스’, ‘석류소스를 곁들인 찹스테이크’, ‘석류소스 삼치탕수’를 소개했다. 정부 혁신의 하나로 제공되는 12월의 식재료 관련 상세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http://www.nongsaro.go.kr)-생활문화-음식-이달의 음식’에서 볼 수 있다.농사로에는 선정 식재료의 유래, 구입요령, 보관 방법과 손질법, 섭취방법, 영양성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돼 있다.아울러 12월 이달의 식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단체급식용 조리법도 소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유선미 식생활영양과장은 “12월은 연말 모임으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쉽다. 밤, 동치미, 석류로 만든 이색 요리를 즐기며 한 해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1) 소금물에 뜨는 밤은 벌레가 먹었거나 썩은 밤이므로 건져내는 것이 좋음2) 고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재래종을 선발한 국내 최초 신석류 품종. 수확기가 빠르고 과육·과피 색이 선명한 빨간색3)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흥 지역 재래종을 선발한 석류 품종으로 만생종이며 쓰러짐에 강한 것이 특징임4)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에서 육종한 국내 최초 단석류 품종, 재래종 대비 당도가 높고 적색 과피인 것이 특징 [문의]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장 유선미, 윤영 연구사 063-238-3592[자료제공 :(www.korea.kr)]
-
‘겨울 인삼밭’ 부직포 덮고 물 빠지는 길 정비해야- 인삼 머리 부분, 저온 피해 보면 이듬해 싹 트기 어려워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갑작스러운 추위와 큰 눈에 대비해 겨울철 인삼밭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겨울에는 기온 차이가 커 서릿발1)로 인삼 뿌리가 땅 위로 올라와 저온 피해를 입기 쉽다. 특히, 머리(뇌두) 부분이 피해를 입으면 이듬해 싹 트기가 어려워 잘 자라지 못한다.따라서 밭두둑에 보온 자재를 덮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야 한다.가을에 종자를 심은 밭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잡초가 덜 자라도록 모래를 1.5cm∼2cm 덮어준다. 짚 이엉을 얹고 한 번 더 비닐로 덮는다.3년에서 6년생 인삼밭은 통로의 흙을 두둑 위에 2cm∼3cm 덮어 눌러주고 은박지 필름이나 부직포를 덮는다.큰 눈에 대비해 낡은 해가림 시설은 수리하고 차광망은 걷어 둔다.해가림 시설 지주목은 규격이 맞지 않거나 재활용 자재를 사용하는 경우, 일부 자재를 생략하는 경우에 피해가 커질 수 있으므로 표준규격(3.6×3.0㎝)에 맞춰 설치한다.눈이 자주 내리는 지역은 해가림 기둥을 두둑 뒷부분에만 연결(후주연결식)하지 말고, 한 두둑에 두 개 기둥을 연결하는 방식(전후주연결식)으로 설치한다.차광지를 사용하는 농가는 종이를 말아둘 수 없기 때문에 해가림 경사면 윗부분(전주) 높이를 180㎝, 해가림 경사면 아랫부분(후주) 높이를 100㎝로 설치한다. 해가림 경사면 아랫부분을 120㎝로 높이게 되면 경사면이 완만해져 눈이 많이 쌓인다.눈 녹은 물이 고이면 인삼 뿌리가 썩거나 2차적으로 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두둑과 고랑의 물 빠짐 관리에 신경쓴다.잿빛곰팡이병과 점무늬병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1차 전염원이 잠복해 있는 마른 줄기를 없앤 후 태우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동윤 인삼과장은 “올겨울은 큰 눈과 추위가 예상되므로 인삼 재배 농가에서는 시설물 관리 요령을 익혀 피해를 최소화하자.”라고 강조했다. ----------------------------1) 땅속의 물이 얼어 기둥 모양으로 솟아오름. [문의] 농촌진흥청 인삼과장 현동윤, 조익현 연구사 043-871-5613[자료제공 :(www.korea.kr)]
-
강다니엘, BESTIDOL 개인 랭킹 및 남성 아이돌 랭킹 23주 연속 1위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11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이번 투표에는 총 11만3826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236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88명, 여성 투표자 수 838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97%, 10대 11.09%, 20대 23.46%, 30대 17.01%, 40대 24.77%, 50대 이상 13.66%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남자차트: 강다니엘 23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남자 차트에서는 ‘TOUCHIN’으로 화려한 컴백을 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투표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던 4위 자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켜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저번 주보다 1계단 상승하며 차지했다.6위, 7위는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있는 엑스원의 김우석과 김요한이 차지했다.8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방탄소년단의 RM이 5계단 상승하여 20등을 차지했다.◇여자차트: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21주 연속 여성 아이돌 랭킹 1위여자 차트에서는 혼다 히토미가 21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2위는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차지했고, 3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차지했다.4위는 아이즈원의 야부키 나코가, 5위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6위는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한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으며, 7위는 아이즈원의 조유리, 8위는 7계단 상승한 트와이스의 나연이 차지했다.9위는 4계단 상승한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10위는 무려 9계단이나 상승한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차지하며 여자차트가 마감됐다.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은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무려 18계단 상승하여 33등을 차지했으며, 트와이스의 나연이 11계단 상승하여 31등을 차지했다.◇그룹차트: 방탄소년단 54주 연속 그룹랭킹 1위그룹차트에서는 ‘MMA 2019’ 8관왕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5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엑스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뉴이스트, 4위는 핫샷이 차지했다.5위는 AB6IX가 차지했으며 6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7위는 EXO, 8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으며 9위는 레드벨벳이 차지했다.10위는 블랙핑크와 ITZY가 공동으로 차지하며 그룹순위가 마감됐다.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IDOL: http://www.bestidol.co.kr/ranking/oldRankingChart 웹사이트: https://www.bestidol.co.kr
-
‘서울 축구 제패’ AAFC U-12, 2019 서울특별시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우승(주)주니어유나이티드 아카데미(대표 박종경, 엄기석)의 AAFC U-12축구단(이하 AAFC)이 서울특별시 유소년 축구를 평정했다.대회 첫 경기에서 이랜드 FC를 2-1로 꺾으며 8강에 진출한 AAFC는 태풍FC와의 8강전에서 3-2, FC서울풀굿과의 4강전은 연장 승부 끝에 2-0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29일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전반 4분, 윤영학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전달된 크로스를 오른발로 트래핑 한 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뽑아냈다.전반 10분경 AAFC는 패널티 박스에서 수비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범하며 최강희축구교실에 패널티킥을 허용,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기세가 한 풀 꺾인 듯 보였던 AAFC는 전반 13분경 역습 상황에서 또 한 번 윤영학 선수의 골이 터지며 2-1로 달아났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으며 여유 있는 운영을 이어간 AAFC는 후반 3분 수비 성공한 후 빠른 역습을 시도, 윤영학 선수에게 전달된 패스는 상대팀 골키퍼와 1:1 상황을 만들어냈고 윤영학 선수는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상대 골 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이후 최강희축구교실은 전방부터 압박을 시도하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으나 주장 박영욱 선수의 견고한 수비와 AAFC의 모든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간결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3-1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AAFC의 박지훈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주장 박영욱 선수는 수비상, 오윤재 선수는 GK상을 수상하였고 최우수지도자상에는 AAFC U-12의 김승희 감독이 선정되었다.2018년 12월에 창단한 AAFC는 (주)필드글로벌에서 생산한 친환경인조잔디 구장에서 서울시내 약 20여곳을 운영 중이다.-7세부: 제3회 전국 유소년 SOCCER CHAMPIONSHIP 우승(하남시)-U-8: A1프리미어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학년부 우승(용인시)-U-10: A1프리미어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3학년부 우승(용인시) 등신생구단임에도 불구하고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명실공히 축구계에서 최고의 신뢰를 얻으며 신흥강호로 자리매김했다.필드글로벌 개요㈜필드글로벌은 친환경인조잔디 생산전문업체로, AAFC의 구장에 유해성물질이 없는 친환경 인조잔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비법 고추장과 수육의 만남 천안 수육의 달인비법 고추장과 수육의 만남 천안 수육의 달인
-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맥스타운은 자사 소속 트로트 감성 아이돌 후니용이가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유산슬(유재석)의 트로트 데뷔 곡 중 하나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의 촬영과 편집을 맡았다고 밝혔다.‘뽕포유’를 통해 데뷔 앨범을 발매한 유산슬의 공동 타이틀 곡 ‘사랑의 재개발’의 뮤직비디오는 1시간 만에 촬영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미를 갖췄으며,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산슬이 직접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도 했다.‘놀면 뭐하니?’를 통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소개된 ‘후니용이’는 데뷔 10년 차 트로트 가수이자 사진작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유명인이다.그 명성에 걸맞게 해외 아티스트 스틸하트, 폴포츠의 자켓 디자인은 물론, 국내 최정상 가수 전영록, 김완선, 한혜진, 조항조, 금잔디, 박구윤, 지원이, 박서진 등 사진작가와 앨범자켓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현재 ‘너 때문에 살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후니용이’는 “이번 트로트 후배 가수 유산슬의 데뷔곡인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후니용이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외에 본업인 트로트 가수로써도 왕성한 활동을 하며, 업계에서는 이미 가성비 갑, 행사의 신 황태자라 불리고 있다. 20대부터 60, 70대의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레파토리로 크고 작은 행사 무대를 통해 그 열정과 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후니용이는, 재콜에 재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는 10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이다. 최근에는 큰 방송무대에서 MC로써도 활동 중이다.1시간 만에 촬영해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3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맥스타운 개요맥스타운은 음반 기획/제작 업체이다. 후니용이 공식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hooniyongi
-
아열대해조류 ‘옥덩굴’ 양식방법 개발 성공아열대해조류 ‘옥덩굴’ 양식방법 개발 성공 - 국내최초 ‘바다포도’와 유사한 해조류인 ‘옥덩굴’ 배양 성공 - 새로운 경남수산의 먹거리로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 연구 박차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인석)가 아열대 해조류의 일종인 ‘바다포도’와 유사한 ‘옥덩굴(Caulerpa sp.)’의 번식시험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에 성공한 ‘옥덩굴’은 우리나라에서 서식 중인 옥덩굴류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일본의 오키나와, 베트남 등 열대지역에서 자라는 옥덩굴(Caulerpa lentillfera)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8월 매물도 앞바다에서 전복방류효과조사를 하던 중 특이한 모양의 ‘옥덩굴’을 발견하고 연구실로 옮겨와 배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이 해조류가 아열대 지방의 바다포도와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하였고, 배양을 위한 4개월의 실험을 거친 결과 생산방법에 대한 연구개발에 성공하였다. 옥덩굴은 마치 포도 같은 알맹이가 맺혀있는 모양을 하고 있고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띄고 있으며, 날치알이 톡톡 터지는 것 같은 재미있는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산지인 오키나와에서는 사람에게 이로운 성분들이 많이 함유된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바다포도(Sea Grapes), 서양에서는 그린캐비어(Green Caviar)로 불리는 해조류이다. 특히 철분,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여 당뇨, 고혈압, 피부미용, 뼈건강, 면역력 증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저칼로리식품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국내에서는 최근 새롭게 각광받는 해조류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옥덩굴’의 더욱 높은 상품성 제고와 대량배양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어업인에게 기술이전 등을 통해 경남 수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인석 경남 수산자원연구소장은 “경남수산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연구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것이며, 고수온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열 공급설비와 연계시킬 수 있는 신품종으로 개발하는 등 경남 어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산자원연구소 이정태 연구사(055-254-344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열대해조류 ‘옥덩굴’ 양식방법 개발 성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올해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우체국 CJ대한통운(일반),용마로지스 성화기업(기업)” 최우수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2019년도 택배서비스 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여 국민들이 이용하는 생활밀착산업인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업체별 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 대상은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군(개인→개인, 홈・온라인쇼핑→개인)과 기업 간 소화물 이동에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군(기업→기업)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일반택배는 전문평가단(300명)을 구성하여 모든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후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일반택배 분야에서는 ‘우체국택배’가 A+등급, CJ대한통운‘이 A등급,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서비스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택배 분야의 우체국은 전년도에 이어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J대한통운은 전년도 B++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였다. 기업택배 분야는 성화기업과 용마로지스가 전년도와 같이 A등급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개 택배사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수준(평균 B+등급)의 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개인거래(C2C) 및 전자상거래(B2C), 기업거래(B2B) 모두 전년대비 평가점수가 향상되었다. * C2C: (‘18년) 85.2점→(’19년) 86.7점, B2C: (‘18년) 83.7점→(’19년) 85.0점, B2B: (‘18년) 85.8점 → (’19년) 86.3점 항목별로는 집화 및 배송의 신속성(96.3점) 및 화물사고율이 낮아 사고율(98.4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높은 반면, 피해처리 기간, 콜센터 고객의 소리(VOC) 응대수준 등의 항목이 포함된 고객 대응성(75.0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전반적으로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영역도 분석되었다. 일반택배에서 택배기사 처우 수준은 개선이 되고 있는 추세이나 아직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콜센터 연결 대기시간의 단축 및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 장소에 대한 안내 등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택배기사 만족도: 74.6점, 콜센터 대기시간 이용 만족도: 71.5점, 배송할 때 고객부재시 물품보관장소 안내 만족도: 70.7점 또한, 올해 처음 실시한 도심지 및 난배송지역의 서비스 불만사항에 대한 조사결과, 물품수령 시의 불만사항으로 도심지는 택배기사 불친절, 난배송지는 고객이 원하는 수령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의 배송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물품수령 시 불만사항 : ‘도심지’ 택배기사 불친절 57.8%, ‘난배송지’ 다른 곳 배송 64.3% 국토교통부는 택배업체의 택배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으며, 택배사별 평가 결과에 대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소비자 권리보호, 택배기사 처우 수준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겨울 제철 식재료기온이 내려가면서 추위에 힘들어하시는 분 많으시죠? 춥고 건조한 겨울,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겨울 제철식재료가 따로 있습니다. 추위에도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기 방법,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농식품 소비공감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