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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된장이나 간장을 천일염으로 담가야 할까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천일염이라고한다. 땅속에있는 소금 광산도 원래는 바닷물로 덮여 있던 곳으로 아주 오래 전에 바닷물이 증발해서 생긴 것이다.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소금 가운데 70퍼센트 정도는 땅속에서, 30퍼센트 정도는 바닷물에서 얻는다. 바닷물에는 모든 천연원소가 들어 있는데, 특히 소금성분이 많다. 평균적으로 바닷물 1리터 속에 약 35그램의 소금이 들어 있다. 염분의 99퍼센트는 여섯 가지의 원소로 구성되고,양이 많은 순서부터 나열하면 염소,나트륨,황,마그네슘,칼슘,칼륨이다. 흰색의 소금 결정체는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으로 동물체액의 구성에 있어서 생리적으로 필수적인 요소이다. 식품을 조리,가공할 때 쓰이는 소금은 짠맛을 내는 조미료와 방부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생체 내의 신경이나 근육 흥분성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며 체액과 세포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조절하고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하여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하는 생체조절 물질로서도 중요하다. 또한 소금은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이지만 많은 무기질이 혼입되어 있어 소금을 첨가한 김치류,장류,젓갈류 등 발효식품의 미생물 생육과 발효과정에서 무기질의 공급원으로서도 중요하다. <한국식품기술>에 발표된 논문 중에서 г천일염으로 제조한 된장의 발효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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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자연식초 개강광주광역시에서 사단법인으로 남도발효음식협회를 설립하여 광주세계김치축제 대회에서 남도 발효전시콘테스트를 3회차 진행하였던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1년에는 조선이공대학교와 함께 진행을하여 발효장류지도사1급, 자연발효식초지도사,1급, 전통주소믈리에,1급 과정을 진행하였다. 올해 식초자격증과정은 주말반으로 토요일 일요일 수업이 진행되어, 2021년 3월13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기로 하여 수강생 모집에 들어 가기로 하였다. 이 과정은 발효전문가인 임막례 선생님이 진행 식초수업, 전통수업, 장류수업, 발효소금, 약선음식 수업, 사찰음식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이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한다. 코로나에도 도움이 되는 발효음식교육 가족 건강을 위해서도 좋고, 추후 귀농 귀촌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100세 시대에 발효음식 자격증 취득도 하고, 건강음식에 대한 역량도 키워나가는 좋은 수업이 될 것으로 기대 해 본다. 자료제공(T.062-471-7003) 한국창업능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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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식품명인을 지정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전통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식품명인을 지정하여 육성하는 제도로1994년부터 현재까지 78명이 활동 중에 있다. 지정현황(78명) : 전통주 24, 장류 13, 김치류 6, 떡・한과류 9, 김치류 6, 차류 6, 기타식품 14(비빔밥 2, 식초3, 매실농축액·부각·도토리묵·쇠고기육포·식혜·갈비) 올해 신규 식품명인을 발굴하기 위해 각 시도로부터 식품명인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총 3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 등 적합성 검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의 평가·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하였다. * 공고·접수(6.24.~7.13.) → 적합성 검토(8.1.~10.20.) → 분과위(11.3.) → 심의위(11.27~12.9.) 전통식품 분야에서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전통성, 정통성, 해당 분야의 경력 및 활동사항, 계승·발전 필요성 및 보호가치, 산업성, 윤리성 등 6개 평가항목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식품명인은 가리적(떡갈비), 청주신선주, 안동소주 제조 기능 보유자들로 전통적인 제조법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비법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가리적(떡갈비)‘ 제조 기능을 보유한 송성자 명인은 가리적(떡갈비) 제조법을 시어머니로부터 전수받아 그 업을 이어가고 있다. 명인의 가리적은 갈비살을 칼로 다진 다음 뭉쳐서 먹기 좋게 뼈에 붙여내는데 형태가 마치 시루떡과 비슷하여 떡갈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청주신선주‘ 제조 기능을 보유한 박준미 명인은 충북무형문화재 제4호인 청주신선주 제조비법을 부친으로부터 전수받았다. 청주신선주는 10가지 이상의 생약재를 넣어 만든 것이 특징으로 술이라기 보다는 건강을 위한 약용주로 음용되어 왔다고 한다. ’안동소주‘ 제조 기능을 보유한 김연박 명인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제20호 故 조옥화 명인의 뒤를 이어 안동소주를 계승하고 있으며, 안동소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해외수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를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을 홍보하기 위하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식품명인이 만든 전통식품을 체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명인 제품의 전시·판매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식품명인의 보유기능을 후대에 전승하는 활동을 독려하고자 전수자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1년부터는 명인의 전통 제조비법과 역사를 보전할 수 있도록 기록영상 및 도서를 제작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품산업정책관은 신규로 지정된 대한민국식품명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 전통식품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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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쌈 채소, 깻잎의 기능성과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여의치 않은 올해에는 야외보다 집에서 즐기는 휴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휴가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제철 식재료, 깻잎으로 집에서 야영 분위기를 내보면 어떨까. 들깨 잎인 깻잎에는 칼슘, 베타카로틴, 로즈마린산, 페릴라케톤 등 영양성분과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뼈 건강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100g당 296mg 함유돼 있다. 시금치(42g/mg), 상추(95g/mg) 보다 월등히많은 양이다. 항산화 효능과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성분은 100g당 7,565㎍으로, 당근(5,516㎍/100g)에 비해 약 1.4배가량 많다. 피부개선, 미백, 치매예방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로즈마린산은 14~76mg/g 함유돼 있다. 깻잎 특유의 향긋한 향을 만들어 주는 페릴라케톤과 같은 식물성정유 성분은 100g당 0.3∼0.8g 함유돼 있다. 육류나 생선회를 먹을 때 느끼하거나 비린 맛을 잡아주고, 항균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깻잎은 주로 쌈 채소나 장아찌로 애용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응용범위가 넓어져 페스토, 주스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허브 대용으로 깻잎을 넣어 만든 ‘깻잎페스토’를 이용해 샐러드, 파스타를 요리하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깻잎을 키위와 함께 갈아 만든 ‘깻잎키위주스’는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색다르다. 키위 1개와 깻잎 5장, 우유 1/4컵(25㎖)을 갈아주면 완성이다. 농촌진흥청 밭작물개발과 정찬식 과장은 “최근 일본에서 우리 깻잎이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깻잎 섭취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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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전국 고등학생 요리&제과 경연대회 개최오는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초당대학교 문화관 107호 (리셉션연회룸), 311호(멀티강의실) 및 실습실에서 제4회 초당대학교 총장배(총장 박종구) 전국 고등학생 요리&제과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상 시상은 상장, 트로피 및 장학금이 주어지고, 본상 수상한 학생들은 입학 후 1학년 2학기에 등록금 감면해택과 특별상 수상한 학생들은 기관장상 및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자격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학력 인정자, 조리 및 제과제빵 전공자 수시 지원자(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로 참가종목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창작요리, 디저트 중 1 종목을 선택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020. 07. 27(월) ~ 2020. 10. 10(토) 18:00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이메일(68087@cdu.ac.kr) 접수하여야 하고, 서식다운로드는 초당대학교 홈페이지, 호텔조리학과 홈페이지, 외식조리학과 홈페이지등에서 다운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2020년 제4회 대회 주재료는 닭을 이용한 메인요리 & 자유로운 주제의 드저트 2종류 택 1, 주재료(닭1마리) 지급부재료(특수야채 지급)가 주워지고, 점심식사와 음료제공과 함께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번 대회 특별대상에는 (사)한국음식문화조리협회장상(상금:400,000 부상: 트로피)가 주어지고, 특별상에는 (재)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상(상금:300.000), (교육법인)한국창업능력개발원장상(상금:300.000), 박셰프의맛난세상 사장상(상금:300.000), (재)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상(상금:200.000)등의 많은 장학금 포상이 지급된다. 이밖에 사)한국조리협회장, (사)한국음식관광협회장상, (사)집단급식조리협회장,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장상, 사)힐링외식채움진흥원장상,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장상, (사)대한제과협회장상, 한국제과제빵기술협의회장상, (사)한국청미약선식문화교육협회장상, (사)한국마스타셰프협회장상, (재)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상 등 당일 다양한 상금(현금)과 상품이 지급 될 예정이다. 초당대학교 요리대회는 4회째로 초당대학교 입학 장학금 해택과 함께 우리나라 유명 셰프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고등학교 대표 요리대회로 자리 잡고있다. 자세한 사항은 초당대학교 홈페이지, 호텔조리학과홈페이지, 외식조리학과 홈페이지등에 서 확인할 수 있고, 본선진출자 발표는 2020. 10. 12(월)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연락 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외식조리창업학과에서 주최 및 주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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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통주 교육 식초교육 장아찌 교육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하기로광주광역시 한국창업능력개발원과 남도발효음식협회가 발효음식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광주 자연발효식조제조지도사,1급 과정, 전통주소믈리에,1급과정, 장아찌제조과정을 오는 9월부터 각 과정 당 8주수업으로 진행 하기로 하였다. 2015년부터 발효전문과정자격증을 농림축산식품부의 산하에서 허가를 받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국가민간자격증 자격증을 허가를 받아 발효전문자격증을 검정을 거처 발급하여 주고 있다. 2015년에는 전남과학대학교 호텔조리김치발효학과와 식초자격증과정, 전통주자격증과정, 사찰음식지도사과정, 약선음식지도사과정, 김치제조기능사과정을 진행하였고, 2017년에는 조선이공대 식품영양학과에서도식초자격증 전통주소믈리에 등 광주광역시 ‘한국창업능력개발원’ 운암동전통시장 실습실에서 직접 이론, 실기, 자격증 과정가까 진행하기로 하였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이 소유한 자격증은 발효분야 자격증은 자연발효식도지도사,1급, 전퉁주소믈리에,1급, 사찰음식지도사,1급, 전통장류지도사,1급, 김치제조기능사,1급, 약선음식지도사,1급, 장아찌지도사1급등 20여종의 음식 전문자격증 검정관리하고 있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광주광역시 북구 대자로 87번지 운암동 운암시장 3층 서축편 302호에 창업전문교육원을 운영중에 있고, 와인자격증, 커피바리스타, 푸드코디네이터, 복어자격증,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옥상에 발효실과 장독대 시설을 준비중에 있으며, 광주지역 발효음식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와 함께 발효전문자격증 관리기관으로 만들어 가로 하였다. 자료제공 :한국창업능력개발원(062-47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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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능력개발원 현장실습장 준비하기로호남외식산업연구소를 시작 현재 ‘한국창업능력개발원’으로 외식창업전문교육원으로 운영중인 김영출 교수는 서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와 광주광역시 운암시장 3층에 실습장을 마련하여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셰프 메칭시스템으로 ‘기술교육’, ‘창업마인드교육’, 외식업전문 ’마케팅구축지원’ 지원하고 있다. 외식창업전문교육원으로 평가 받고있는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일식(참치,스시,생선회,우동,소바, 튀김, 구이, 국물, 덮밥, 연어), 중화요리(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 치킨, 스파게티, 칼국수, 나주곰탕, 장어탕, 추어탕, 복어요리, 소주방, 안주, 즈끼다시, 족발, 아구요리 등 일대일 메칭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이 준비하고 있는 ‘실습체험학습장’(식당체험)은 수업 후 현장체험을 기술전수업종에 따라 현장실습(참치집, 횟집)을 보내고 있다. 교육원에서는 기술전수, 외식업운영자문, 주요 ‘식자재공급처 정보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창업운영자금’ 지원 정보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개 ‘역량컨설팅’으로 무료 오픈지도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창업이후 사업장의 특화상품 도출 후 마케팅 구축도 지원하여 주고 있다. 김영출원장(초당학교 호텔조리학과 일식담당 겸임교수)은 사업자가 본 사업의 기술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리스크가 낮아지므로, 기술교육은 꼭 받고 창업을 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참치,회,연어 전문 소규묘 현장실습장을 만들어 수업 후 사업을 체험 할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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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영업신고절차 방업 한국창업능력개발원코로나19의 영향으로 푸드트렌드 변화가 급격이 변화하고 있다. 비대면 세상으로 배달 전문점 테이크아웃 포장판매등의 키워드가 이제 인기를 끓고 있다. 그중 푸드트럭은 불법이 되겠지만 허가된 국가시설, 일반시설물이나 장소등에서는 합법적인 포차개념의 사업이 가능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사업은 7년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경기도 등지에는 활성화 되고 있지만, 다른 지자체에서는 공유주방에 이어 푸드트럭 장소를 발굴하여 나가고 있어, 합법적인 푸드트럭 사업장소가 점차 넓혀지고 있다. 푸드트럭 장소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시 군 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자세한 사항을 알려준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푸드트럭 아이템으로는 참치회 푸드트럭, 덮밥류 푸드트럭, 연어회 푸드트럭, 회포장 푸드트럭, 일식형 즉석튀김 푸드트럭등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고 한다. 푸드트럭 영업신고절차는 다음과 같다. ①영업자 모집공고(지자체, 국가, 시설관리주체) → ②장소계약 체결→ ③자동차 구조변경(자동차관리법/국토교통부 소관) → ④액화석유가스안전검사(한국가스안전공사) → ⑤위생교육(식품위생법/영업신고요건) → ⑥건강진단실시(식품위생법/영업신고 요건) →⑦영업신고 자료정보제공 : 한국창업능력개발원 http://www.klecfoo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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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사업체 동의하에 최소한의 범위 내 이뤄져[공정위 설명] □ 위 기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으니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정위 조사는 피조사업체의 동의하에 필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소관 법령에 따른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①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절차에 관한 규칙”에 따라 조사공무원은 현장조사 개시 전에 조사공문을 피조사업체 임직원에게 교부하고, 그 내용 및 피조사업체의 권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 조사공문에는 조사 기간·목적·대상·방법 등이 명시되어 있으며, 피조사업체가 조사공문을 벗어난 조사를 거부할 수 있다는 사실 및 공정위 조사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시하고 있습니다. ② 또한 공정위는 피조사업체의 신청이 있는 경우 피조사업체가 선임한 변호사를 조사 전 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등 피조사업체의 방어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조사공무원은 피조사업체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조사과정에서 수집ㆍ제출받은 자료에 대해서는 목록을 작성하여 피조사업체에 교부하며, - 조사 종료 시 피조사업체의 조사과정을 기술한 확인서를 작성하여 피조사업체 임직원의 확인을 받고, 현장조사 이후의 공정위 사건처리절차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여야 합니다. □ 한편, 공정위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라 일부 기업에 대한 조사부담 완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동시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기업 구제를 위한 법집행 필요성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ㅇ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에 따른 지정기간 동안에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장조사 등을 원칙 금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업들의 자료제출 부담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시행 중입니다. * (가맹) 정보공개서 변경등록 보완기간 부여 및 과태료 면제 (할부) 감사보고서 지연제출에 따른 과태료 면제(심판) 피심인 의견제출 기한 연장(전원회의 : 4주 → 6주, 소회의 : 3주 → 5주) ㅇ 또한, 공정거래법에 따라 피조사업체는 사업수행에 중대한 장애가 발생한 경우 조사 연기신청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 공정거래법 제50조의3 : 천재·지변, 화재 등으로 인하여 사업자·사업자단체의 사업수행에 중대한 장애가 발생한 경우, 조사 및 처분 연기를 신청할 수 있음 □ 공정위 조사는 상기와 같이 공정거래법 등 소관 법률 및 조사절차규칙을 통해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ㅇ 또한 공정위는 조사·심의 全 단계에서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조사절차 개선, 피심인 방어권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20.3. 정무위 통과)이 입법됨에 따라 하위법령 정비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ㅇ 관련 내용을 공정위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등 법집행 절차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문의 : 공정거래위원회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관(044-200-408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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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소비진작·내수활성화 대책 미리 준비해달라”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대책과 관련 “정책은 타이밍이 생명이다”며 “관계부처는 필요한 후속조치를 최대한 앞당겨서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가장 오래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바로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현장애로 해소방안이 논의됐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17개 부처가 마련한 방안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과 농업·신산업 등 업종별 자금조달 및 상생협력 등 단계별 기업활동 지원 대책이 담겼다. 정 총리는 “이번 대책만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모두 이겨낼 수는 없다”며 “우리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소비진작과 내수활성화 대책을 미리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해서 듣고 아무리 작은 사안이라도 성의껏 해결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규제개선과 관련해 “정부 입증책임제는 왜 규제를 풀어야 하는지 국민과 기업이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그 규제의 필요성을 스스로 입증하지 못하면 혁파하는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입증책임제 대상을 경제활동과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법률과 시행령으로 확대하고 지자체에도 확산해 규제혁신의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우리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정부 입증책임제를 잘 활용한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직자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규제개선 요구에 즉각 응답하고 장관들이 (이를)책임지고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 ‘2020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과 관련해서는 “정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2000명대로 낮추겠다”며 “이를 위해 보행자 우선의 교통체계를 확립하고 운전자책임을 더욱 강화하며 교통안전 인프라도 대폭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책은 현장에서 작동돼야 한다”며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은 무인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조속히 설치하고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구간과 교통법규 상습위반지역에 대해 수시로 점검하고 보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국회의 협조로 어린이 교통안전 법안들이 본격 시행되고 있으나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이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이들 법안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