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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 추진□ (수급전망) 김장채소 품목별 가격 추이 및 김장수요 감소 등 고려시, 올해 김장소요비용은 전년대비 10% 수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배추․무) 태풍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할 전망이며 김장규모 등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 (고추) 생산량은 평년 수준, 9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전년보다 약세,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을 전망○ (마늘) 생산량 증가로 평년 수준 이하에서 가격 안정세 예상□ (수급안정 대책) 안정적 물량 공급, 소비자 김장비용 경감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함께, 기부 등을 통한 김장문화 확산 등 추진① 공급 확대 등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추진 - (배추) 비축물량 4.5천톤 및 농협 출하조절시설 물량 2.5천톤을 활용한 시장 공급 확대, 김장 집중시기 계약재배 물량 공급 - ( 무 ) 비축물량 4천톤 및 채소가격안정제 약정 물량 시장 공급 확대 - (고추․마늘) 특판, 협동마케팅 등을 통한 가격 안정 및 소비 촉진② 할인행사, 직거래, 알뜰정보 제공 등 확대로 소비자 부담 경감③ 김장캠페인․기부 등을 통한 김장문화 확산□ (수급상황․부정유통 등 관리) 관계기관 합동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반 운영으로 품목별 수급․가격 동향 집중 관리○ 원산지 표시 기획 단속 및 특별 안전성 조사 실시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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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해양수산 시설 점검 나서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올해 11월 15일(금)부터 내년 3월 15일(일)까지를 ‘해양수산 분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이에 앞서 10월 25일(금)부터 11월 14일(목)까지 해양수산 관련 시설 실태조사 및 사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와 한파·폭설·강풍·풍랑 등 자연재해로 인한 소형선박 사고나 양식시설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매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을 마련하여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 및 사전점검 기간 동안 해양수산부는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양식시설 및 항만·어항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재해에 취약한 요소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강 조치하도록 지도하여 겨울철 자연재해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자 한다. 특히, 한파로 동사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양식생물은 월동장소를 별도로 지정하여 운영하거나 양식장에 방풍용 덮개를 설치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지자체와 함께 권역별 현장대응반을 운영하여 피해가 우려되는 해역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전국 연안의 수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저수온 정보 및 주의사항 등을 실시간 해양환경 어장정보 시스템 누리집(www.nifs.go.kr/risa)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플레이스토어에서 ‘수온정보서비스’ 검색 후 내려 받아 사용 겨울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피해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해양수산 분야 시설은 바다와 접해 있는 특성상 겨울철 강풍·풍랑·한파 등에 의해 피해를 입기 쉽다.“ 라며, ”사전에 체계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저수온 예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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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梨) 명인 “잘 키운 우리 배 사랑해 주세요"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국의 배 생산자들이 국내 배 산업 활성화와 새 품종을 알리기 위해 명품 배 생산을 다짐하는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를 2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대한민국 스타팜 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배 동호회원과 최고 배 작목반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먼저, 전국 배 농가에서 출품한 배의 식미(맛), 당도, 색, 모양 등을 현장 평가 후 명인을 선정해 시상한다.이어 학술 발표는 배의 일상 소비 확대를 위한 △배 요리의 새로운 발견(송원대학교 박연옥 교수), 안전을 위한 △농작업 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광주보건대학교 김성수 교수)이 소개된다.현장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배와 감 품종, 유전자원, 배 가공품, 최신 연구 성과 등 전시도 볼 수 있다. 국내 육성 품종인 ‘황금배’와 ‘추황배’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마련된다.‘황금배’는 껍질이 녹황색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9월 중순 수확하며 캐나다에서는 ‘사과배’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선호도도 높다.‘추황배’는 새콤달콤한 갈색 배로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워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삼석 배연구소장은 “이날 행사는 배 산업 관계자들의 명품 배 생산 의지를 높임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우리 배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했다.”라며 “농가에서 정성껏 생산한 배가 일상에서 꾸준히 소비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참고자료]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 추진 계획[문의]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장 강삼석, 송장훈 연구사 061-330-158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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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개통할 때에도 개인정보 보호!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개인정보보호협회·이동통신사(SKT, KT, LG U+)와 함께 휴대전화 개통 시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를 위한 「2019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10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동통신 분야에서 휴대전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자율규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 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휴대전화 이용자가 꼭 준수해야 할 5가지 사항을 선별해 안내할 예정이다.첫째, 휴대전화를 싸게 사려고 신분증을 맡기지 않아야 하고, 둘째, 휴대전화 가입신청서는 꼭 받아와야 하며, 셋째, 휴대전화를 바꿀 때 현금을 요구하지 않도록 하고, 넷째, 온라인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며, 다섯째, 휴대전화를 개통할 때에는 신분증 원본 또는 사본을 SNS 등으로 보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캠페인 기간 동안 SNS 채널 등을 통해 홍보하고, 11월 1일(금) 오후 1시에는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무대에서 배우 전소민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성호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이번 이통사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이 휴대전화 개통과정에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보다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자율적인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fetykeep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 임 : 2019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끝.[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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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梨) 명인 “잘 키운 우리 배 사랑해 주세요"- 25일 광주서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 전시·학술 발표회도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국의 배 생산자들이 국내 배 산업 활성화와 새 품종을 알리기 위해 명품 배 생산을 다짐하는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를 2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대한민국 스타팜 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배 동호회원과 최고 배 작목반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먼저, 전국 배 농가에서 출품한 배의 식미(맛), 당도, 색, 모양 등을 현장 평가 후 명인을 선정해 시상한다.이어 학술 발표는 배의 일상 소비 확대를 위한 △배 요리의 새로운 발견(송원대학교 박연옥 교수), 안전을 위한 △농작업 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광주보건대학교 김성수 교수)이 소개된다.현장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배와 감 품종, 유전자원, 배 가공품, 최신 연구 성과 등 전시도 볼 수 있다. 국내 육성 품종인 ‘황금배’와 ‘추황배’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마련된다.‘황금배’는 껍질이 녹황색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9월 중순 수확하며 캐나다에서는 ‘사과배’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선호도도 높다.‘추황배’는 새콤달콤한 갈색 배로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워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삼석 배연구소장은 “이날 행사는 배 산업 관계자들의 명품 배 생산 의지를 높임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우리 배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했다.”라며 “농가에서 정성껏 생산한 배가 일상에서 꾸준히 소비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문의]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장 강삼석, 송장훈 연구사 061-330-158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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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을 현행 12종에서 15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0월 22일(화)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 (현행)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 (3종 추가) 다랑어, 아귀, 주꾸미 이번에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으로 추가된 수산물 3종은 다랑어, 아귀, 주꾸미로, 소비량과 수입량 및 전문 대중음식점이 많은 품목 중에서 이해관계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 시행령은 공포 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0년 상반기부터 시행된다. 시행시기는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게시판 등 준비기간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홍보기간을 감안하여 정하였다. 현행 법률상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하는 경우*에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병과될 수 있다.* 초범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 재범 : 위반금액의 5배 이하의 과징금 부과와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억 5천만원 이하 벌금황준성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수산물 확대를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수산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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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로 빵 만드는 기술 전수 해드려요”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국산밀의 상품화 촉진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전국 단위의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는 경기도 수원을 시작(10.24.)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충남, 강릉)까지 (사)대한제과협회의 각 9개 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자 지역 장소 10.24.(목) 경기도(수원) 경기도지회 기술세미나실 11.1.(금) 대구경북(대구) 대구경북지회 기술세미나실 11.5.(화) 서울 (사)대한제과협회 기술세미나실 11.6.(수) 경상남도(창원) 경남도지회 기술세미나실 11.7.(목)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지회 기술세미나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지회 기술세미나실 11.26.(화) 전라북도(전주) 아트갤러리학원 11.28.(목) 충청남도(천안) 충남도지회 기술세미나실 강원도(강릉) 강릉제과학원 국산밀은 농약 살포가 적은 겨울 재배작물로서, 알러지 유발원으로 알려진 ‘오메가-5 글리아딘’ 성분함량이 수입밀보다 약 20~30% 수준 낮은 반면, 수입밀과는 다른 고소한 풍미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이러한 국산밀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밀가루의 가공적성이 수입밀과 일부 차이가 있어, 제과업체에서는 국산밀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우수 국산밀빵 제조기술을 지닌 전문가들이 제과업체·기능장들을 대상으로 국산밀빵을 만드는 방법과 빵집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식빵류, 조리빵, 웰빙건강빵 등 현재 제과점에서 인기 있는 품목 위주로 시연하여,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신청 등 세부 운영에 관한 사항은 (사)대한제과협회 (02-2055-3345)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를 통해, 일반 빵집에서도 국산밀을 사용해 충분히 맛있고 안전한 빵을 만들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면서, 전국 각지의 유명 국산밀 빵집을 소개하는 ‘국산밀 빵지순례 유튜브’도 곧 제작·배포 예정이니,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국산밀의 고소하고 건강한 빵 맛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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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원남면 지역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죽대리 민통선 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검출됐다고 10월 22일 밝혔다. 10월 19일 오후 6시 경 군부대원이 민통선 보급로 옆 배수로에 부패가진행된폐사체를 발견하여국립환경과학원과 연천군으로 신고하였다. - 일몰시간대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방역조치 후 다음날 군부대와과학원이 함께 시료채취하고 사체를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이송했다. 과학원은 10월 21일 오후 11시 30분 경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12건으로 늘어났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발견된 지점은지난 10월 12일과 10월 16일 각각 확진된 진현리와 죽대리 중간 쯤에 위치하며,기존에 설치된 감염지역 차단용 전기울타리 내에 속한다”라며,“이번검출로 추가적인 전기울타리 설치는 필요 없지만 군부대와 협력하여진현리와 죽대리 일대의 폐사체를 신속히 수색하고 제거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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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살처분 사체 탈취(발효, 분해)제 생산판매하는 장성 첨단환경최근 국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이슈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 African Swine Fever)이다. 정부에서도 ASF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과에 속하는 동물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돼지나 멧돼지 등에는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3~8일 안에 죽을 확률이 최대 90~100%에 이를 정도로 치사율이 높고 전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여 방역 당국은 경기도 파주와 김포, 연천, 강화 등을 대상으로 돼지 수매와 예방적 살처분에 힘을 쏟고 있다. 감염된 돼지는 살처분이 최선이다보니 매몰지는 악취가 심하고, 현장의 담당자들 또한 구토 및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한다. 이런 화두 속에서 다기능성 바이오소재 제품인 AniBV+는 파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살처분 매몰지에서 배출되는 강한 악취를 순간 제거하고 사체의 발효와 분해 촉진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AniBV+(애니비브이+)는 매몰지의 사채 부패로 인한 역겨운 강한 악취를 흡수, 중화 작용하여 근본적 제거한다. 또한, 사체를 부패시켜 역겨운 냄새를 유발시키는 균의 발육은 억제하고 유기산류를 영양원으로 증식하는 발효균은 우점화시켜 부패 냄새(암모니아, 황화수소 등)를 새콤한 발효 냄새로 바꾸어 주는 악취 발생원의 미생물생태계를 만들고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다기능성의 바이오소재 제품이다. 사채(돼지) 분해탱크 탈취∙발효∙분해 메뉴럴 / AniBV+(애니비브이+)_다기능성 바이오소재 제품∎제 조 사 : (주)첨단환경[061-392-1199]∎상품분류 : 산업용탈취제(AniBV+)∎제품규격 : 20L/1통, 77,000원(부가가치세포함)∎주요성분 : 편백추출물, 목(죽)초액 등의 바이오소재∎구 입 처 : 조달청 나라장터(물품식별번호 23125163) (주)첨단환경(대표이사 공학박사 허관)의 AniBV+는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순수추출물과 목(죽)초액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유기산, 테르펜유 등의 식물 피톤치드 농축물이 갖는 강력한 탈취력과 항균, 항산화, 항스트레스, 벌레 퇴치 기능을 활용하여 축사 내부의 강한 냄새 제거와 부패균 억제 및 발효균 증식, 가축의 피부와 호흡기 질환 개선, 가축의 스트레스 저감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킴으로써 AI(조류독감)와 구제역, ASF 등의 바이러스와 유해 세균에 노출 되더라도 질병에 대한 내성이 강해져 폐사율이 감소하고 성장속도가 빨라 출하 기간을 단축함에 따라 축산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천연물 바이오제품인 AniBV+는 살처분된 가축의 사채 분해물을 안전하게 혼합반응기에서 고온살균하고 자원화하는 과정(부패탱크 개방, 집합, 이동, 낙하 등)에서도 다량 발생한 강도 높은 악취가스를 순간 제거하여 주변 지역 주민의 보건, 위생 문제와 불쾌함을 해소함으로써 축산 관계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허관 대표이사는 “첨단환경은 살처분 매립지의 안전한 사후관리와 조속한 복원을 위해 분해력을 한층 높이는 미생물 등의 바이오 소재를 발굴하고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국립 순천대학교(동물자원학부 이상석 교수팀)와 산학 공동연구 중임을 설명하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 보급하여 축산농가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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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2018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진행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2018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보행! 안전운전! 관심갖기!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1기를 진행했다. 안전보행교육 1기에는 복지관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1명의 참여자가 안전보행교육에 수료하여 수료증과 배지를 수여받게 됐다. 안전보행교육 신체나이 테스트,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복지관 주변 교통표지판 찾기, 교통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토론, 퀴즈열전, 안전지도 및 우리의 수칙 만들기, 수료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 회기 다양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을 위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교육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내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행교육은 노인 스스로 교통사고의 위험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등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총 6회기 교육으로 1기, 2기, 3기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보행교육 1기 수료자들은 알고 있던 사실임에도 잘 지키지 않았던 것이 많았는데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을 느끼게 해준 교육이었다며 그리고 교통안전을 위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보행시 위험한 행동에 대해 꾸준히 알리고 고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교통안전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개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서울시가 건립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2000년 10월)하는 전문적인 노인복지기관으로서 재활치료, 복리후생, 사회교육, 여가지도, 건강진단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하여 보람있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 노인들의 자활자립을 도와 지역노인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을 유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