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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대응 강화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대응 강화 - 의료계의 협력, 국민의 감염예방 행동수칙 준수 중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가 중국 외 국가*(태국, 일본)에서 확진되고, WHO가 제한된 사람 간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태국) 1.8일 우한에서 태국 입국한 60대 여성, 검역에서 고열로 인지, 확진(1.12일), 우한시 화난시장 방문력은 없고 다른 시장 방문함, 상태 호전 * (일본) 1.6일 우한에서 일본 입국한 30대 남성, 1.10일 입원, 확진(1.15일), 상태 호전, 퇴원 * (중국 발생 상황) 1.15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인 41명, 중증 6명, 퇴원 7명, 접촉자 763명(450명 의학적 관찰 해제, 313명 관찰 중) □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중국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중국 입국자가 증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 유입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여, 지자체, 의료계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자 감시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 의심환자 감시 강화)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와 변화된 상황 등을 반영하여 의심환자 사례정의를 강화하여, 중국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 할 계획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절차(3판)’ 배포 예정(1월17일) ○ (지자체 대응 강화) 각 시・도는 시・도별 대책반 구성 및 설 연휴 비상방역근무체계를 가동하며, 질병관리본부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관하여 지역별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1.22일 예정, 7개 시도). ○ (의료기관 대응 강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해외여행력 확인, 건강보험수신자조회 및 DUR**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환자는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하였다. * 현재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임을 감안하여 인플루엔자 진단 및 관련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당부 ** 현재 환자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DUR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한 정보 제공은 우한시 출발 직항편 및 우한시 출발 시 항공권 연계 구입된 경우만 가능함 □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계와 연석회의(협회 및 학회, 1월 14일)를 갖고,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연석회의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의료계 협회와 유관 학회*가 참석하였으며, * 대한감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약사회 등 ○ 의료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국내 발생에 대비한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강화, 일반인 대상 홍보 강화 등을 요청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계의 협력 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감염예방 행동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여행력 알리기 포스터 배포 등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발생 14일 이내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는국민(경유 포함, (예) 우한 출발 후 홍콩 체류 후 입국)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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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손쉽게 내 차 리콜 여부 확인하자!이젠 핸드폰으로 내 자동차가 리콜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월 15일부터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기존에는 차량정보(차량등록번호, 차대번호) 입력 시 리콜대상 여부만 확인 가능했지만, 이제는 리콜을 받았는지 여부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대여용 렌터카부터 중고차까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하세요.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가능합니다 - 온라인 결함신고 - 자동차 결함 신고 시 신고차량과 관련된 결함·리콜정보 제공 - 리콜현황의 통계 기능 강화 국민 안전을 위해 철저하고 선제적인 결함조사를 수행하겠습니다.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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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1월) 농촌융복합산업인(人) - 54호 ‘ 김명신 대표, 주식회사 쿠키아 ’◇선정결과 : 전라남도 여수시 ‘주식회사 쿠키아’ (대표 김명신)(현황)(생산) 조, 기장, 콩 등 잡곡 계약재배 (가공)저당화발아기장을 활용한 두부과자 제조특허로 과자개발(유통·서비스)‘오곡’, ‘톳’, ‘오리지널 두부과자’ 등 해외 수출(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고용 및 쿠킹 아카데미 등 직업교육 운영 (성과)연간 36t 이상의 지역 농산물 사용으로 농가 소득 창출 기여,두부과자 제조방법(제10-1846124)외 1건 특허 취득, 농촌진흥청장표창 수상(농식품 창업성과 창출 기여, 2017년) 최근 3년간(2016~2018년)연평균 매출액약 9억원 달성◇ 농촌융복합산업화를 위한 성공전략첫째, 대규모 계약재배로 안정적 지역농가소득 창출둘째, 식품안전관련 인증 및 제조 특허 획득을 통한 제품 신뢰도 제고 셋째, 기부·교육 등 지역상생을 위한 소득환원사업 추진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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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1년…수소차 글로벌 판매 1위 등 가시적 성과‘수소차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수소충전소 세계 최다 구축.’ 오는 17일로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수소사회를 선도하겠다고 선포한지 1년만에 거둔 가시적 성과다. 지난 1년간 우리나라는 일본 등 경쟁국을 제치고 수소차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국내 보급 5000대 돌파, 수소충전소 세계 최다 구축, 연료전지 세계 시장 선점 등 괄목할 만한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안’(수소법)이 통과되면서 수전해 설비 등 저압 수소용품과 수소연료사용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지 1년만에 거둔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짚어봤다. ◇ 수소차 글로벌 판매 1위 정부는 지난해 1월 17일에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부처별 후속 대책 6건을 수립하고 보급 확대, 핵심기술 개발 등에 약 3700억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수소차는 지난해 최초로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1∼10월 글로벌 판매량을 보면 현대차가 3666대로 전체판매량의 60%를 차지했으며 이어 도요타(2174대), 혼다(286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수소차 누적 수출 대수는 1700대를 넘어섰고, 유럽과 대양주 중심으로 수출국도 2018년 11개국에서 지난해 19개국으로 확대되는 등 신규시장 개척 효과도 톡톡히 봤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10t급 수소트럭 1600여대를 스위스에 수출하게 돼 해외시장 개척 성과도 가속화 될 전망이다. 국내 보급도 로드맵 수립 전년 대비 6배 가량 성장하며 50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시내를 주행하는 수소택시는 평균 3만km를 운행하며 2만2000여명의 승객을 태웠고, 수소버스는 13대를 공급했다. 낡은 경찰버스는 차례로 수소버스로 교체할 예정이다. ◇수소충전소 지난해 세계 최다 구축 수소경제 확산의 핵심 인프라인 수소충전소도 지난해 세계 최다로 구축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14기에서 지난해 34기로 총 20기를 구축했다. 반면 일본은 동기대비 10기, 독일은 15기, 미국은 4기 등으로 우리나라 충전소 구축 건수보다 떨어진다. 또 충전소 구축을 가속화 하기 위해 지난해 3월 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3개사 참여한 민간주도의 특수목적법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를 출범했다. 이와함께 수소 충전소 구축에 걸림돌이 되는 입지제한 및 이격거리 완화와 운전자 셀프충전 규제 완화 등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2월에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도심지, 공공청사 등에도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지난해 9월에는 국회 내 수소충전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연료전지, 세계 최대 발전시장 연료전지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보급량의 40%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 발전시장이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연료전지 발전량은 408MW로 미국의 382MW, 일본의 245MW보다 많다. 한국의 연료전지 발전, 운영 경험은 미국 코네티컷 데이터센터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연료전지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두산 퓨어셀도 올 하반기 20MW를 시작으로 최종 44MW까지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다. 드론에 기존 배터리 대신 연료전지를 활용해 비행시간을 2시간 이상으로 늘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연료전지드론’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2020’에서 최고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수소경제법 제정 등 지원 확대 수소경제를 뒷받침할 제도도 정비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통해 수소 전주기 안전관리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선진화하는 내용의 ‘수소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세계 최초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안전관리법을 제정했다. 이로써 수전해 설비 등 저압 수소용품 및 수소연료사용시설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과 수소차, 충전소, 연료전지 핵심 부품 국산화 기술 개발을 위한 R&D 투자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더불어 중장기 해외 수소 도입을 위해 호주, 사우디아리비아 등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제표준(1건)도 제정하는 등 글로벌 표준 선점 노력도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토대 마련 정부는 이같은 추진 성과를 토대로 초기 수소차, 연료전지, 충전소 보급 확대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여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그린 수소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수전해 R&D를 본격 추진하는 한편 수소 관련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기구인 ‘수소경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산업 진흥, 안전, 유통 전담기관을 지정해 안정적으로 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1년을 맞아 경기 용인시 소재의 신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물 전기분해) 시스템 제조 중소기업인 ㈜지필로스를 방문힌 자리에서 “2019년은 명실상부한 수소경제 원년으로 초기 시장과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산업의 기틀이 마련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 이후 제주에너지공사, 한국중부발전, 현대자동차,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4개 기관은 ‘제주 그린수소 전주기 실증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제주도의 미활용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연료전지, 수소버스,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프로젝트의 타당성을 검토해 6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산업과(044-203-5391),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044-202-4543), 국토교통부 미래전략일자리담당관(044-201-688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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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감염병 방심하면 안돼요!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감염병에 대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감염병 예방수칙과 함께 알아볼까요?◆ 방심할 수 없는 A형간염 지난 9월, A형간염의 주요 요인이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된 이후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 등으로도 A형간염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여야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식욕감퇴,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 예방수칙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않기 - 조개, 굴 등 패류는 익혀 먹기 -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 2주 이내에 환자와 접촉한 사람 및 고위험군 등은 예방접종 받기 * B형·C형간염환자, 간경변 환자, 혈액응고질환자 등◆ 겨울에도 식중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 섭취,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입니다. 주요 증상은 구토, 설사 등이며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 물은 끓여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콜록콜록! 감기랑은 달라요!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합니다. 발열, 두통, 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폐렴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감염 시 유치원, 학교 등 등원 등교하지 않기 - 옷소매에 기침하기 - 38°C 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 의심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접종하기◆ 태국 여행 계획이 있다면 주목! 홍역 홍역은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20-30대 및 접촉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초기에는 38°C 이상의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의 증상으로 감기와 유사하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예방수칙 - 출국 전 최소 1회 백신(MMR) 접종하기 - 태국·베트남·필리핀 등을 방문한 후 입국 시 발열·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소에 신고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옷소매에 기침하기◆ 국내 유입을 막아요! 메르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는 낙타접촉 및 병원감염에 의한 메르스 환자가 지속 되고 있는데요. 메르스에 감염되면 보통 2-14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입니다. ※ 예방수칙 - 중동 여행 시 낙타접촉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피하기 - 중동 여행 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중동 여행 후 2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전 1339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쯔쯔가무시증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10~12월에 90% 이상의 환자가 집중하여 발생합니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 예방수칙 - 야외활동 시 긴팔, 긴바지 착용하여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 풀밭에 앉지 않고, 귀가 후에는 샤워나 목욕하기 -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기예방수칙 확인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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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치료 후 복귀하면 매달 80만 원을 드려요!2020년부터 산재 장해인의 "직장 복귀 지원금" 을 월 45~80만 원으로 인상 올해 1월 1일부터 산재 노동자가 직장에 복귀할 때 사업주에게 지원되는 "직장 복귀 지원금"이 최대 월 80만 원까지 인상된다. 이에 따라 장해 1~3급 산재 노동자가 복귀할 때 80만 원, 4~9급 산재 노동자는 60만 원, 10~12급 산재 노동자는 매달 45만 원을 최대 1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위와 같은 내용으로 개정한 ‘직업재활급여 상한 금액’을 1월 1일(수) 고시했다. "직장 복귀 지원금" 은 장해 1~12급 산재 노동자를 직장에 복귀시켜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 임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산재 노동자의 원활한 직장 복귀와 사업주의 부담 최소화를 위해 2003년 도입됐으나 2006년 지원금 인상 후 현재까지 지원 수준이 동일하여 사업주가 피부로 느끼는 혜택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비슷한 지원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장해 4~9급 산재 노동자가 고용촉진장려금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상한금액을 현실화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지원 제도 안내, 맞춤형 원직 복귀, 상담 등을 위해 산재 전문가로 이루어진 "산재 지원단(서포터즈)" 사업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직장 복귀 지원금" 은 2019년 1,500여 명의 산재 노동자를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시킨 사업주에게 48억 원이 지원됐으며 "산재지원단(서포터즈)"의 사업장 상담은 7,364건에 이른다. 이재갑 장관은 “산재 노동자의 가장 이상적인 직업 복귀는 원래 다니던 직장에 복귀하는 것”이라며 “ '직장 복귀 지원금' 의 인상뿐 아니라 앞으로 직업재활급여 대상 확대, 맞춤형 직장 복귀 지원 등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직장 복귀 지원금"은 근로복지공단 지사(☏1588-0075)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토탈 서비스(http://total.kcomwel.or.kr)’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 의: 산재보상정책과 안유진 (044-202-7709)[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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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목이 뻐근, 손목이 시큰…혹시 나도 VDT증후군?우리의 일상은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는 우리의 일상을 매우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컴퓨터 모니터와 스마트폰 등을 장시간 사용하고 나면 어깨와 뒷목이 뻐근하고, 손가락과 손목이 시큰거리고 저리거나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통증을 유발한다. 일명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종류와 예방법을 알아본다. VDT증후군의 종류 ▲ 근막통증증후군 근육이나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이 스트레스나 부적절한 자세 등으로 뭉치면서 해당 근육에 통증과 통증 유발점을 만드는 것으로 ‘담에 걸렸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주로 어깨나 목의 통증을 유발하며,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벼운 마사지나 온열 치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면 된다. 하지만 특정 자세가 아프다는 이유로 잘못된 자세로 계속 일을 하다가는 척추 불균형으로 인해 만성질환이 될 수 있다. ▲ 거북목증후군 ‘일자목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거북목증후군은 눈높이보다 낮은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마치 거북이의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데 이로 인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발생한다. 거북목의 경우 모니터의 각도를 눈높이에 맞춰서 사용하면 등과 목을 수그리게 되는 자세를 상당 부분 교정할 수 있다. 컴퓨터로 작업을 할 때는 어깨를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해야 하며, 의식적으로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 ▲ 손목터널증후군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해지는 증상을 보인다. 갑자기 손목에 힘이 빠져 병뚜껑을 따기 힘들거나 정교한 동작이 어려우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춰서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작업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제작된 마우스를 사용하거나 손목을 받쳐주는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평소 주기적으로 손목을 털거나 손가락을 구부렸다 펴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 안구건조증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안구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하며,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눈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쉽게 피곤해진다. 이런 상황이 되면 눈물의 생성보다는 증발이 많아지고, 눈의 피로가 증가로 인한 충혈과 염증 및 시력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 중에는 눈을 수시로 깜박여 눈이 마르지 않도록 한다. 1시간 이상 사용할 때에는 눈을 위해 15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하며, 화면과의 거리는 40~50cm가 적당하고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는 75% 이하를 유지한다. 실내 습도를 40~70%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VDT증후군 예방하는 생활습관 <자료제공=안전보건공단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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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새롭게 바뀌는 정책, 어떤 것들이 있나2020년에 새롭게 바뀌는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봐요!1. 주52시간, 50~299인 기업도 시작! (1.1부터) 계도 기간은 1년입니다. 2020.1.1~12.31 - 현장지원단 1:1 밀착지원 - 지원사업확대 *일터혁신컨설팅 일자리함께하기 등2. 아빠, 엄마 동시에 육아휴직 OK! (2.28부터) 육아휴직급여도 같이 받을 수 있어요!3. 산업안전법 새롭게 시작 (1.16부터) - 원청(도급인) 책임 대폭 강화 -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배달종사자 안전보건조치 신설 - 대표이사(’21.1.1.), 건설공사발주자 가맹본부 등 예방책임 부여4. 국민내일배움카드 (재직자+실업자 통합) (1.1부터) • 더 길게 더 많이 지원 - 지원한도: 300~500만원 - 유효기간: 5년 • 지원 못 받았던 국민들도 OK - 실업자 - 재직자 - 특수고용형태 종사자 (방문교사, 보험설계사 등) - 자영업자 (일정소득이하)5. 일자리 안정자금 계속 지원! 월 평균 보수 215만원 이하 노동자를 고용하는 30인 미만 사업주를 지원합니다 - 5인 미만: 월 11만원 지원 - 5~30인 미만: 월 9만원 지원 * 공동주택 경비 청소원·55세 고령자 고용 등 예외사항 운영6. 가족돌봄휴가 새롭게 탄생! (1.1부터) 가족의 질병·사고, 노령가족 돌봄, 자녀 양육을 위해 무급으로 최대 10일을 사용할 수 있어요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가족 범위도 커집니다. * 기존 부모, 배우자, 자녀, 배우자의 부모에 조부모, 손자녀까지 포함됩니다.7. 커지는 지원금 혜택 (1.1부터) - 장애인 고용장려금 인상 ’19년 최대 60만원 → ’20년 최대 80만원 - 정년에 도달하는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중소중견 기업 → 분기별 90만원(기업별 2년) - 워라밸일자리장려금 ’19년 소정근로시간 15~30시간 이하로 단축할 경우 → '20년 소정근로시간 15~35시간 이하 근무할 경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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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전국 해돋이 명소 TOP 412월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습니다. 이제 정말 2020년의 시작이 머지않았는데요. 다음 한 해도 일출과 함께 맞이하려는 분들 많으시죠? 새만금개발청에서 일출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1. 밤바다보다 아침바다 ‘여수 향일암’ '해를 향해 있는 암자'라는 이름처럼 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명소, 여수 향일암. 특히 대웅전 앞마당이 향일암이 일출 포인트로 손꼽히는데요. 해돋이와 함께 축제도 즐겨보시면 어때요?2. 육지에서의 첫해를 만나는 곳 ‘울산 간절곶’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에게 마치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이는 지형으로 인해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육지가 바다 쪽을 뾰족이 돌출되어 더욱 일출이 잘 보이는 곳입니다.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붉은 태양을 보며 새해맞이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요?3. 이름에서 나오는 바이브 ‘제주 성산일출봉’ 예로부터 영주 10경 중 으뜸으로 꼽힐 정도로 해돋이가 유명한 곳, 제주 성산일출봉. 약 5,000년 전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국내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유명한데요. 높이는 182m 정도지만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예상보다 조금 일찍 나가셔야 안전하게 일출을 보실 수 있습니다.4. 바다 한가운데서 만나는 일출 ‘새만금’ 탁 트인 바다 한가운데에서 해 뜨는 걸 보신 적이 있나요? 조그맣게 떠오른 해가 점점 커지면서 바다를 물들이고, 마지막은 나 자신까지 삼켜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 바로 새만금입니다. 길게 뻗은 도로와 아름다운 섬을 품은 고군산군도, 그리고 양쪽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과 함께 2020년의 첫 해돋이를 맞이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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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국가폭력 피해자 대상 트라우마 치유서비스 첫 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국가폭력으로 인해 정신적·신체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피해자를 위한 전문 치유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 광주광역시처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치유서비스를 실시한 적은 있지만 국가차원의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내년 예산 9억4천만원을 투입해 국가폭력 때문에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치유활동을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 행정안전부는 국가폭력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치유센터의 건립을 추진 중이나 현재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어서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치유 지원사업을 먼저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에 따라 내년도 치유서비스 지원사업은 많은 피해자의 신속한 치유활동이 요구되는 광주광역시와 제주도에서 우선 시행된다. ○ 광주광역시의 경우 2012년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유가족을 위한 ‘광주트라우마센터’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 행안부는 광주광역시의 치유사업에 6억1천만원의 국비를 보조해 기존 트라우마센터의 체계를 유지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치유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 광주트라우마센터 예산 10.5억(`19년, 시비 100%) → 12.2억(`20년, 국비 50%) ○ 제주 4·3사건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도에는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치유활동을 지원한다. 사업은 제주 4·3평화재단이 담당하며, 새롭게 치유팀을 구성해 내년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 치유활동은 개인 및 집단상담, 예술치유, 치유재활 프로그램, 사회적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폭력 피해자의 만성통증 완화, 불안감소, 심리적 안정 및 대인관계 개선 등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이번 치유사업은 정부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이행하여 국가폭력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면서, “치유활동을 통해 피해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국민화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