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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139차)[KMC한국외식문화뉴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 2. 일일브리핑 성과 > □ 우리 정부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보 부족과 가짜뉴스로 인한 우려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 철저한 방사능 검사 실시와 함께 신속·투명하게 결과를 공개해왔습니다. □ 그리고 국민들께서 과학적,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덕분에 ○ 방류 초기 우려와 달리 현재까지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신호는 없었습니다. < 3. 우리 수산물 안전관리 결과 종합 > □ 오늘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와 우리 해역의 해양방사능 조사현황을 종합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① 생산·유통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우리 수산물을 소비하실 수 있도록 생산&#8231;유통&#8231;수입 등 수산물이 공급되는 전 단계에 걸쳐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였습니다. ○ 생산단계의 수산물은 2023년 목표치였던 8,000건을 초과한 12,012건*을 검사하였습니다. * 어획수산물 8,474건, 양식수산물 2,271건, 원양수산물 1,267건 ○ 어획수산물은 갈치(605건, 7.1%), 고등어(528건, 6.2%), 멸치(417건, 4.9%) 등 국민들께서 즐겨 드시는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어업생산량과 위판물량 등에 따라 전남(1,662건, 19.6%)과 경북(1,328건, 15.7%), 경남(1,322건, 15.6%) 순으로 검사하였습니다. ○ 양식수산물은 김(422건, 18.6%), 굴(416건, 18.3%) 등을 중심으로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양식장이 많은 전남(697건, 30.7%)과 경남(605건, 26.6%) 순으로 검사하였습니다. ○ 원양수산물은 황다랑어(333건, 26.3%), 가다랑어(200건, 15.8%) 등을 중심으로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원양산 냉동창고가 주로 위치한 부산(908건, 71.7%)에서 가장 많은 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 또한, 유통단계의 수산물은 2023년 목표치였던 6,300건을 초과한 9,880건을 검사하였습니다. ○ 주로 마트, 시장 등에서 고등어(727건, 7.6%), 오징어(640건, 6.5%), 가자미(520건, 5.3%)와 같이 우리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주요 품목을 검사하였습니다. □ 이외에도 정부는 천일염에 대한 국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모든 가동염전(837개소)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도 두 차례 실시했습니다. □ 이와 같이 2023년 한해 동안 실시한 2만 2천건이 넘는 국내 생산·유통 수산물과 천일염 방사능 검사 결과, 단 한 건의 부적합 사례도 없었습니다. ○ 올해에는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해 전년 대비 검사 건수를 대폭 확대(18천건)하고, 월별로 중점관리 품목을 지정하여 집중검사를 실시하는 등 보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방사능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② 수입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 지난해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총 5,414건을 실시하였고,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된 수산물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후쿠시마 포함 8개현 모든 수산물 수입 금지, 그 외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수산물은 수입 시마다 매 건 방사능 검사를 실시 ○ 주요품목으로는 활가리비(10,481톤, 42.5%), 활참돔(4,438톤, 18.0%), 활방어(2,978톤, 12.1%), 냉장명태(1,276톤, 5.2%), 냉장홍어(1,016톤, 4.1%) 순이었으며, ○ 홋카이도현(14,895톤, 60.4%), 에히메현(4,631톤, 18.8%), 나가사키현(1,756톤, 7.1%), 쿠마모토현(1,124톤, 4.6%), 카나가와현(431톤, 1.7%)의 5개 지역에서 주로 수입신고(92.6%) 되었습니다. □ 참고로 정부는 일본산 수입 수산물 이외에도 모든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해 매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 5,414건의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외에도, 지난해 총 28,316건의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③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운영 결과 □ 다음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원하는 품목의 방사능 검사를 직접 신청해주시는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운영 현황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 2023년 신청 및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4.24일부터 총 650건의 신청이 있었고, 이 중 매주 상위신청 품목을 중심으로 최대 10건씩 선정하여 검사한 결과, 총 317건을 선정하여 317건의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상위 5개 품목은 고등어(28건), 갈치(27건), 꽃게(21건), 굴(15건), 가리비&#8231;흰다리새우(14건) 순이었으며, 해당 수산물의 생산지역은 전남(85건), 경남(66건), 제주(37건), 부산(33건), 경북&#8231;충남(21건) 순이었습니다. □ 또한, 검사 결과를 보다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방사능 검사결과 메일링 서비스도 함께 시행 중에 있습니다. ○ 1,093명의 국민들께서 메일 서비스를 신청하고 계시며, 전체 신청자 중 약 61%(671명)는 일반 국민분들이시고, 나머지는 수산 생산·유통·가공 업계(20%)와 음식점과 같은 수산관련 서비스업계(1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특히, 일반 국민 중에서는 주부(73명) 여러분의 관심이 높았고 보육시설과 학교 영양사 등 단체급식 관계자(20명)도 신청해주셨습니다. < 4. 우리 해역 안전관리 결과 종합 > □ 다음으로 우리 해역에 대한 해양방사능 조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정부는 우리 해역의 방사능 감시망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방사능 정기조사 지점을 ‘22년 79개 지점에서 ’23년 1월 92개 지점으로 확대하고, ○ 일측 방류 시점이 가까워진 지난 7월부터는 우리 바다 200개 지점으로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 지난 1년간 3,859건의 해양방사능 시료를 채취&#8231;분석하였으며, 현재까지 우리 바다의 방사능 농도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 정기조사(1,633) : (가까운 바다) 892개 시료, (먼바다) 741개 시료긴급조사(2,226) : (가까운 바다) 1,140개 시료, (먼바다) 1,086개 시료 ○ 올해부터는 해양방사능 조사 지점을 243개로 확대하여 보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정기조사 100개 지점 : (가까운 바다) 60, (먼바다) 40긴급조사 143개 지점 : (가까운 바다) 105, (먼바다) 38 □ 또한, 정부는 선제적인 방사능 유입감시를 위해 일본 인근 공해상의 8개 지점에서 지난 4월 시범조사를 거쳐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해양방사능을 모니터링하였습니다. ○ 지난해 총 297건의 시료 분석 결과, 일본 인근 공해상의 방사능 농도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값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올해 4월부터는 일본 인근 공해상 8개 지점 조사를 재개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태평양도서국 인근 공해상 10개 지점에 대한 조사도 착수할 계획입니다. □ 한편, 일본에서 국내로 입항하는 활어차에 대한 방사능 검사도 실시하였습니다. ○ 활어차 입항 시 분기별 10대를 대상으로 해오던 기존의 해수 방사능 정밀분석에 더해, 방류가 개시된 지난 8월부터는 추가로 신속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 9월부터는 이동형 방사능 측정장비를 이용한 현장분석도 추가로 실시하여, 총 311건을 검사한 결과 특이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올해에는 현장분석을 대폭 확대하여 총 760건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현재 후쿠시마 인근 8개현의 수산물은 수입이 전면 금지되고 있습니다만, 그 외 지역의 수산물을 실은 활어차 중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지역의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아울러, 정부는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해운대, 광안리 등 전국 대표해수욕장 20개소에 대해 지난해 6월부터 총 351건의 방사능 조사를 하였습니다. ○ 조사 결과, 우리 해수욕장의 방사능 농도는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지난 1년간 일본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142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도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안전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여 국민 여러분이 더욱 안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 1. 인사말씀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 도쿄전력 측이 어제(1.4)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8개 정점에서 1월 3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8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5~<8.2(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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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8.30.)민간전문기관과 함께 10월까지 모든 염전(837곳) 방사능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4월부터 대표염전 150곳을 검사하고 있으며 검사를 마친 109곳 모두 '적합'입니다. 국민께서 불안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차질 없이 시행하겠습니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 (8월30일 기준)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입니다.- 국내산 생산단계 46건, 유통단계 88건- 일본산 13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 (4월24일~) 검사 완료 162건은 모두 ‘적합’입니다.·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 (8월30일기준) 검사 완료 4곳*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을왕리·장경리, 전북 변산, 경북 장사·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후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 (8월24일~) 검사 완료 5곳 모두 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정부 조치 설명>모든 염전 방사능 전수검사 실시 (8.29.~) 민간전문기관과 함께 10월까지 모든 염전(837곳)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천일염 생산량 50%’ 대표염전 150곳 방사능 검사를 4월부터 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마친 109곳 모두 ‘적합’입니다 국민께서 불안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차질 없이 시행하겠습니다.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역량 강화 올해 방사능 검사 장비 9대를 신규 배치해 총 38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43대, 향후 72대까지 늘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것입니다. 검사 인력도 56명에서 81명까지 늘렸으며 7월부터는 민간 검사기관을 활용해 43개 위판장의 유통 전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을 즐기실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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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수산물 정부 합동점검 실시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 및 유통 실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8월 30일(수)부터 주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첫 현장점검은 8월 30일(수)에 전라남도 신안, 경상남도 통영, 거제 등 총 3개 지역에서 실시한다. 합동점검반은 이들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천일염, 미역·다시마, 건어물(김·굴비·명태·오징어·멸치), 새우젓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 이력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수산물의 적기 출하와 유통을 독려하고, 시장 안정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천일염 등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 위해 정부 합동점검 실시 - 8. 30.(수)부터 정부 합동점검반이 전국 주요 수산물 생산 및 유통 현장 점검 합동점검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8월 28일(월) 세종에서 유관기관과 정부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효과적인 합동점검 실시계획과 수산물 유통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현재 운영 중인 유통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에도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가격과 수급이 안정되도록 생산 및 유통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우리 수산물은 지금도 안전하고, 앞으로도 철저히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니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시고 계속해서 우리 수산물을 애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하였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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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금을 먹는방법정제염 천일염에서 간수성분을 빼고 염화나트륨만 추출해서 표백처리를 해서 만들며 염도가 가장높은 소금 (인위적으로 염분 농도를 높인것) 천일염 서해안의 염전 일정한 과정을 거쳐 햇빛.바람과 바닷물의 증발하여 소금결청채가 이루워 짐 과거에는 광물로 취금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최근에 널리 쓰여지고 전엔 김치 담금이나 장.젓갈절임이나 쓰이었음 사실 최근에는 뻘위에 장판을 깔고 해서 위생엔 그리좋지 않음 뻘위에서 채취한간것을 토염이라고 하는대 이것이 젤 우리 몸엔 좋죠 미네랄이 풍부함과 무공해라고할수 있음 김장 담금할 때 간수를을 뺀 천일염이 좋은대 2년된것이 젤 맛이 좋고 중국산은 알맹이가 일정치 않고 김치를 담가놓으면 씁스름하는 특징이 있다. 암연 티벳트나 인도 북부 중국 내륙지방 지각운동에 의해 바다였던 지역 염전호수 1억년 이상 고온지역의 건조한 기후에 수분이 증발한 결정채 {고구려 주몽이 소금을 구하려 티베트까지 같다는 애기 우리 인간에겐 없어선 안될 귀중한 식량 이였음을 알수있다} 자염 갯뻘 흙에 바닷물을 통과시켜 진한 소금을 만든다 그 소금물을 가마솥에 은근히 8~10시간 끊어 소금을 추출한다.흙속엔 아미노산과 유기 미네랄이 풍부하다. 꽃소금 수입천일염을 국산천일염에 10%가량 섞어 물에 녹인다음 100~200도에서 증발시켜 다시 소금을 만든다 (염도 역시 90%이상으로 높아 정제염과 다를바 없다.) ●요리에 따라 달리 쓰이는 소금●▶죽염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넣어 진흙으로 봉한 후, 1000∼1300℃로 가마에서 반복해서 8번 구운 다음, 아홉 번째는 장작불 위에 송진가루를 뿌려 1300∼1700℃에서 가열하여 만든 소금. 요리는 물론 미용, 잇몸 질환, 위궤양 등 질병 치료제에 사용한다.▶구운 소금천일염을 세라믹 반응로에서 400∼450℃, 550∼600℃, 700∼800℃로 3단계에 걸쳐 각각 30분∼4시간 구워 만든 소금. 각종 무침과 조림 등. 구수한 맛이 강해 수육 등에 곁들이는 기름장에 특히 좋다.볶은▶볶은소금굵은소금에 물을 부어가며 간수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고온에서 볶아낸 조리용 소금. 짠맛이 강하지 않아 부드럽다. 색깔은 약간 거무스름한 것이 특징. 무침이나 생채 등 다용도로 사용. 맛이 강하고 진한 도라지, 시금치, 취나물 등에 최고. 염도가 낮고 부드러워 재료의 단맛을 강조해준다.▶맛소금염화나트륨만 추출한 순도 높은 정제염에 조미료 성분인 글루탄산 나트륨을 겉에 입힌 소금. 조미료 특유의 감칠맛이 나지만 음식 맛의 깊이는 살릴 수 없다. 각종 반찬, 국, 찌개류. 특히 나물, 숙채무침에 사용하면 쉽게 간을 맞출 수 있다.▶꽃소금천일염을 물에 녹인 뒤 100∼200℃ 솥에서 끓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완전히 건조시킨 염도 88∼90%의 저염도 소금. 각종 반찬, 국, 찌개류. 재료 자체의 맛이 진하지 않은 콩나물, 숙주, 무나물 등에 최고. 볶은 소금이나 구운 소금, 죽염은 향이 있어 재료 맛을 망치기 쉽다.▶굵은 소금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의 간수만 빼낸 천일염. 기본적인 탈수 과정만 거쳐 무기질과 수분의 양이 많은 반면 결정입자와 염도는 불균형하고 불순물이 많다. 김장용 배추 절일 때, 간장, 된장용(사용 전 한번 물에 씻어내고 사용하는 게 좋다).소금 많이 들어간 음식과 재료 손질법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짠 김치나 자반, 오이지 등은 소금물로 씻거나 담가두면 소금기가 빠진다. 맹물에 씻어내는 것보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이유는 삼투압의 원리 때문. 이때소금물의 비율은 1.5%가 적당하다.[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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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된장이나 간장을 천일염으로 담가야 할까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천일염이라고한다. 땅속에있는 소금 광산도 원래는 바닷물로 덮여 있던 곳으로 아주 오래 전에 바닷물이 증발해서 생긴 것이다.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소금 가운데 70퍼센트 정도는 땅속에서, 30퍼센트 정도는 바닷물에서 얻는다. 바닷물에는 모든 천연원소가 들어 있는데, 특히 소금성분이 많다. 평균적으로 바닷물 1리터 속에 약 35그램의 소금이 들어 있다. 염분의 99퍼센트는 여섯 가지의 원소로 구성되고,양이 많은 순서부터 나열하면 염소,나트륨,황,마그네슘,칼슘,칼륨이다. 흰색의 소금 결정체는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으로 동물체액의 구성에 있어서 생리적으로 필수적인 요소이다. 식품을 조리,가공할 때 쓰이는 소금은 짠맛을 내는 조미료와 방부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생체 내의 신경이나 근육 흥분성을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며 체액과 세포의 삼투압을 일정하게 조절하고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이루게 하여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하는 생체조절 물질로서도 중요하다. 또한 소금은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이지만 많은 무기질이 혼입되어 있어 소금을 첨가한 김치류,장류,젓갈류 등 발효식품의 미생물 생육과 발효과정에서 무기질의 공급원으로서도 중요하다. <한국식품기술>에 발표된 논문 중에서 г천일염으로 제조한 된장의 발효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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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 실시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18일(월)부터 8월 5일(금)까지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판매·가공업체와 음식점 등으로 하여금 수산물에 원산지를 표시*하도록 하고 있고, 수산물 수입·유통업체는 유통이력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대상품목 : (수산물 유통판매업) 모든 수산물(음식점) 넙치, 우럭, 참돔, 미꾸라지, 낙지, 뱀장어, 고등어, 명태,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등 15개 품목 * 대상품목 : 뱀장어, 냉동조기, 향어, 활낙지, 미꾸라지, 냉장명태, 가리비, 돔, 냉동꽁치, 천일염(식용), 냉동꽃게, 염장새우, 냉장갈치, 활우렁쉥이, 냉장홍어, 활먹장어, 활방어 등 17개 품목 이번 특별점검은 7월 18일(월)부터 3주간 이루어지며,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수산물 유통·판매·가공업체 44만 개소, 음식점 89만 개소, 통신유통업체 13만 개소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과 수산물 수입·유통업체는 14만 개소에 대한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점검이 계획되어 있다. 원산지 표시점검은 여름철 소비량이 증가하는 뱀장어, 미꾸라지, 쭈꾸미, 낚지, 꽃게 그리고, 여름철 수입량이 늘어나는 활참돔, 활가리비 등 횟감용 수산물을 중심으로, 수입 수산물 유통이력 점검은 여름철 수입량이 증가하는 활참돔, 활가리비 등과 여름철 유통신고량이 많은 냉동꽃게, 냉동꽁치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점검단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해양경찰청 등으로 구성되며, 원산지표시 단속에는 800여 명의 명예감시원도 참여한다. 명예감시원은 점검단과 함께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을 다니며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수입수산물의 유통이력을 신고하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그 동안 수산물 생산자 등의 원산지 표시 노력과 명예감시원 등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감시 덕분에 수산물 유통시장에서 자율 감시 기능이 자리잡고 있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수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정부는 소비자와 함께 연중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및 수입유통이력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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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맞아 김장용 재료 제조업소·수입품 집중 점검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국민들이 김장 재료를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장철 다소비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완제품 김치를 제조하는 업소를 포함해 김칫속,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을 생산하는 김장용 식재료 제조업소 478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및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제조·가공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 여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점검대상 업체 생산제품 ▲시중에 유통 중인 가공식품 ▲배추, 무, 고추 등 농산물 ▲생식용 굴, 조기, 갈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등 기준·규격 항목도 집중 검사한다. 아울러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입통관단계에서 ▲고추, 마늘, 젓새우 등 농·수산물 11개 품목 ▲천일염, 액젓, 고춧가루 등 가공식품 9개 품목 ▲김장용 매트와 장갑 4개 품목 등을 대상으로 위해항목에 대한 정밀검사도 강화한다. 적발되는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회수와 폐기는 물론 수입식품의 경우 수출국 반송 등을 조치하며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김장철에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번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관리총괄과(043-719-2054), 수입검사관리과(043-719-2210) [자료제공 :(www.korea.kr)][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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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요가 증가하는 참돔·방어 등도 점검, 11.15.부터 3주간 실시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1월 15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 3주간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본격적인 김장 시기(11월 말∼12월 초)를 앞두고 김장용수산물의 부정유통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겨울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수산물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대상품목은 김장용 재료인 새우젓, 멸치액젓, 까나리액젓,갈치속젓 등 젓갈류와 정제소금, 천일염*등 소금류이며, 겨울철 횟감용으로 수요가 많은 참돔, 방어, 멍게와 활어, 찜·구이용으로 인기가 높은가리비 등 조개류, 과메기의 원료인 청어, 꽁치 등**도 점검한다. * 천일염 : 국내 생산 (’19) 26.2 → (’20) 17.6 → (’21.1∼10) 29.5만 톤, 수입 (’19) 14.4 → (’20) 17.5 → (’21.1∼10) 9.4만 톤 ** 품목 수입량(’21.1.1.∼10.31, 톤, 전년동기 대비 %) : 활참돔 3,956(115%), 활방어1,567(168%), 가리비 10,256(120%), 청어 12,413(152%), 꽁치 15,368(278%) 점검 대상업소는 국내 주요 젓갈시장과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체 등이다. 특히 젓새우, 천일염, 참돔, 방어, 멍게, 꽁치 등 주요 수입수산물에 대해서는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등록된 수입·유통·소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거짓표시 등의 위반 여부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수입수산물(17개 품목)에 대해 수입 통관 후 유통단계별로거래내역을 신고·관리하는 시스템 이번 특별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관 177명, 소비자 단체를 포함한 수산물명예감시원 882명 등 총 1,059명이참여할 예정이며, 전국 시·도 및 시·군·구에서는 합동점검에 참여하거나조사 공무원을 중심으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지역 실정에 맞게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5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500만 원 이상 1억 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원산지를 상습적으로 표시하지 않거나 위반의 내용이 중대한 경우 과태료를 가중 부과하는 내용으로 관계법령 개정안*을마련하였으며, 입법예고(11.16∼12.28)를 거쳐 내년 3월경 공포할 예정이다. *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 ①위반행위 횟수가많을수록 가중 부과, ②위반행위 관리기간(가중부과 산정 기준) 2년, ③위반의내용·정도가 중대한 경우 당초 과태료 금액의 50%까지 가중 부과 임태훈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수입 수산물의 유통이력 관리를강화하고, 음식점 표시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함께 철저한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여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수산물 소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원산지 표시 의무자인 수산물 판매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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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 쑥국 끓이는 방법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맛있다. 광어와 도다리는 콜라갠 함량이 많아서 입안의 느끼는 육질의 단단함과 씹히는 맛이 좋고 지방함량에 적어 맛이 담백하여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회의 한 종류다. 광어는 겨울철에 지방축적이 많아 겨울철에 먹는 생선이고, 도다리는 봄에 맛있는 생선으로 도다리속에 비타민 B, E, 글루타민산 등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해 준다고 한다. 특히 아름다운머리결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결체조직 엘라스틴과 콜라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에 꼭 필요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봄이오면 ‘봄도다리’, ‘가을전어‘ 라고 불릴 만큼 봄에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는다. 살이오른 도다리에 입맛을 돋 입맛을 돋우기 위해 숙을 넣는 것이 시초가 되어 봄도다리쑥국이 알려졌다. 주로 3월에 봄도다리를 먹지만 미식가들은 2월 초부터 냉이와 쑥의 색싹을 넣어 끓여 먹는다고 한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 김영출 원장이 공개한 쑥국끓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도다리 쑥국 -재료- 도다리 1마리, 청주 1큰술, 소금 1큰술, 멸치다시마국물 6컵, 무 ¼개, 쑥 100g, 대파 ½대, 다진 마늘 1작은술, 홍고추 1개, 청주 2큰술, 천일염 약간 1. 싱싱한 도다리는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토막 내서 손질 한 후 청주와 소금을 뿌려 10분간 재운다. 2. 쑥은 다듬어 깨끗이 씻어 놓는다. 무는 4*3cm 크기로 나박썰기하고 대파,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멸치다시마국물, 무를 넣고 끓으면 도다리를 넣고 20분간 더 끓인다. (뜨는 거품은 제거한다.) 4. 대파와, 다진마늘, 홍고추를 넣고 끓으면 천인염으로 간을 맞춘다. 5. 쑥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에서 내린다 참고)) 쑥을 넣기전에 도다리를 건져 낸 후 쑥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마무리하면 흰살에 쑥향이 섞이지 않아 도다리의 고유의 맛이 난다. 각 지방마다 조라방법은 약간 다르며 식성에 따라 고춧가루, 된장을 넣어 끓이기도 한다, 자료제공 :한국창업능력개발원 062-471-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