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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발효음식협회 나눔봉사 이어져지난 20일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 회원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애일의 집을 방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멀리 제주도 서귀포뽈살집을 운영하고 있는 강민우 발효음식명인 및 나주모꼬지(최재순명인),나미영명인, 홍평순(발효음식전문가), 양안옥(보성김치전문가), 이슬기(나주 달가림 대표), 손난희명인, 임명복(사찰음식전문가), 화정동 돈구이바람났네 닭이랑(임영희대표), 송전권역 농촌체험휴양마을(심상권대표), 차(茶)공간(고효주 협회사무국장), 나미영명인, 서울 김포 발효음식 교육원을 운영중인 서덕순발효음식명인(장담그는마을 교육원) 등과 함께 사랑의 성금을 협회로 보내 주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도발효음식 전문가의 교육 및 행사전시 단체로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는 건강에 좋은 발효음식 전문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발효음식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효식품 사업활성화 와 우리 전통발효음식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민 식생활개선에 앞장서 나가기로 하였다. [최금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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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희 전통발효음식연구소장 명인위촉 받아지난 21일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발효음식명인 위촉식을 가졌다. 전통발효음식분야 위촉을 받은 손난희명인은 부모님이 손수 만들어 주신 발효음식을 접하면서 발효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부모님 일을 도와주면서 김치, 장류, 전통주 등 발효음식 공부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 손명인은 전통발효음식에 꾸준한 연구를 위해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발효음식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을 넓혀나가기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호텔조리김치발효학과에서 다양한 발효음식에 대한 이론적인 공부 등 다양한 전통 발효음식에 대한 학문을 넓혀 나갔으며, 호남대학교 호텔조리학과에 편입하여 보다 넓은 조리학문에 대한 지식을 넓혀, 호남대학교 대학원 졸업을 마친 후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 남도발효음식 강의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협회일원으로써 발효음식연구회의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발효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는 꾸준한 명인 명장 발굴에 힘써나가며 제4회 발효음식콘텐츠 행사를 통한 발효식품 활성화에도 힘써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