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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귀리,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탁월!- 피부 가려움, 홍반 증상 32% 개선… 신규 물질 세계 최초 구명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세계 처음으로 새싹귀리1)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한 이번 연구에서는 새싹귀리 추출물에 다량의 아베나코사이드2), 플라본배당체3) 계열의 기능성물질과 사이클로퓨란계 신규물질도 최초로 확인4)했다.먼저, 새싹귀리 추출물의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능 검증을 위한 동물 실험을 진행했다.피부염을 유도한 뒤 새싹귀리 추출물을 3주간 피부에 도포했더니 무처리군에 비해 가려움증이나 홍반 같은 피부 이상 증상이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싹귀리 추출물이 염증을 억제하고, 비만세포(Mast cell)의 피부조직 내 침윤을 막아 피부 세포 증식과 항상성 (homeostasis) 유지에 도움을 줬을 것으로 분석된다.새싹귀리 건조물 100g에는 최대 사이클로퓨란계 신물질이 85㎎, 아베나코사이드 사포닌류 2,360㎎, 플라본배당체가 1,280㎎ 함유돼 있다.아베나코사이드 함량이 높은 새싹용 귀리 국내 품종으로는 잎의 생장 속도가 빠르고 수확량이 많은 ‘광한’과 ‘하이스피드’가 알맞다.시설재배는 싹 틔운 지 5∼6일 후, 노지재배는 파종 후 20일 전후로 수확했을 때 기능성 물질 함량이 가장 높았다.농촌진흥청은 연구 결과를 특허출원5)하고 산업체에 기술 이전해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을 공동개발 하는 등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새싹귀리용 원료곡을 지역특화작물로 육성해 지역민 소득 창출과 산업체의 안정적 원료 공급에 힘쓸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기도 작물기초기반과장은 “새싹귀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아베나코사이드류 사포닌을 활용한 아토피 피부염 개선 소재 개발이 기대된다.”라며,“유효성분을 높일 수 있는 새싹귀리 재배 방법과 성분 추출법을 표준화해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1) 귀리 종자를 싹 틔워 5-7일 키운 15cm 정도 크기의 어린잎2) 아베나코사이드(Avenacoside): 새싹귀리에 특이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계열의 기능성물질3) 플라본배당체(Flavoneglucoside): 플라본구조에 글루코스, 람노스 등의 당이 결합된 기능성물질4)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소재연구실에서 분석 및 검정5) 출원번호(10-2019-0091179): 새싹귀리 추출물을 포함하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문의] 농촌진흥청 작물기초기반과장 박기도, 서우덕 연구사 063-238-5333[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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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 추진□ (수급전망) 김장채소 품목별 가격 추이 및 김장수요 감소 등 고려시, 올해 김장소요비용은 전년대비 10% 수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배추․무) 태풍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할 전망이며 김장규모 등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 (고추) 생산량은 평년 수준, 9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가격은 전년보다 약세,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을 전망○ (마늘) 생산량 증가로 평년 수준 이하에서 가격 안정세 예상□ (수급안정 대책) 안정적 물량 공급, 소비자 김장비용 경감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과 함께, 기부 등을 통한 김장문화 확산 등 추진① 공급 확대 등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추진 - (배추) 비축물량 4.5천톤 및 농협 출하조절시설 물량 2.5천톤을 활용한 시장 공급 확대, 김장 집중시기 계약재배 물량 공급 - ( 무 ) 비축물량 4천톤 및 채소가격안정제 약정 물량 시장 공급 확대 - (고추․마늘) 특판, 협동마케팅 등을 통한 가격 안정 및 소비 촉진② 할인행사, 직거래, 알뜰정보 제공 등 확대로 소비자 부담 경감③ 김장캠페인․기부 등을 통한 김장문화 확산□ (수급상황․부정유통 등 관리) 관계기관 합동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반 운영으로 품목별 수급․가격 동향 집중 관리○ 원산지 표시 기획 단속 및 특별 안전성 조사 실시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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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 부족한 마음 채워 줄 10월 ‘문화가 있는 날’30일 ‘문화가 있는 날’과 해당 주간에는 전국에서 청춘마이크, 도깨비책방 등 문화예술행사 2736개가 국민들 곁으로 찾아간다. 특히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 ‘동네책방’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작가와의 만남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개성 넘치는 청년예술가들, 다양한 공연 볼거리 ‘청춘마이크’ 젊은 청년예술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는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 무대로 10월 전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야금의 한국적인 소리를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내는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세계적인 작곡가 쇼팽을 직접 연기하며 그의 작품을 연주하는 독특한 기획의 ‘연기하는 피아노 연주자’, 재즈, 팝, 아르앤드비(R&B) 등 건반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자작가수 이훈주’, 제주도의 자연과 역사, 신화를 주제로 한국무용을 재해석하고 창작하는 ‘오르다’(30일 12:30~14:30, 제주 사려니숲길 공연장)가 제주도민의 ‘문화가 있는 날’을 책임진다. 인천에서는 ▲춤과 아크로바틱, 무언극(마임)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하다아트컴퍼니’, 일상의 소재들을 재즈로 작곡해 연주하는 ‘진스’, 2미터 높이의 대형 종이가 회전하며 내용에 따라 배경 그림이 변하는 종이회전극 ‘이야기원정대’, 풍물, 판소리, 기악 등 다양한 재주를 가진 연희꾼들이 모인 ‘노리꽃’(11월 2일 17:00~19:00,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이 흥을 더한다. ▲익숙한 오페라를 피아노와 성악의 화음으로 들려주는 ‘멜로디아앙상블’, 피아노 하나와 노래로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자작가수 ‘백슬기’, 전통악기와 피아노, 소리꾼이 모여 새로운 형태의 국악을 연주하는 ‘우리음연구소’(11월 2일 17:00~18:30,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는 강원도 시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한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동네책방’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 작가와의 만남부터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충남 당진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와 관련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기지시줄다리기 대표 그림책 ‘모두 모두 의여차’를 쓴 한선예 작가와 만나는 시간이 마련되고,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 선생님의 줄다리기 이야기를 들으며 줄다리기 재료인 짚으로 달걀꾸러미를 만들어보는 ‘기지시줄다리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짚공예’(11월 2일 14:00~16:00, 충남 당진 한선예의 꿈꾸는 이야기)가 무료로 열린다. 지역 서점에서도 문화예술행사는 이어진다. ▲밀양 지역 서점에서는 명인들의 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어디간다고(go)? 서점간다고(go)!-김지립과 함께하는 우리 춤 이야기 편’(11월 2일 17:00~19:00, 경남 밀양 청학서림)을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전통명무 김지립은 김지립류(流) 살풀이춤 나르리와 익산 한량춤을 선보이고, ‘우리 춤 이야기’ 책 저자는 주민들과 함께 우리 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광주 책방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만나 낭독공연을 꾸며보는 ‘당신의 밤과 꿈에 빛과 파도로 만날’(11월 2일 19:00~22:00, 광주 검은책방흰책방)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빛을 소재로 한 공연을 보고, 소설가나 시인이 직접 쓰거나 고른 ‘빛’에 대한 작품을 감상한다. 아울러 본인이 직접 고른 문학 작품 속 ‘빛’에 대해 낭독하는 시간도 보낸다. 공연, 전시, 영화 유료 관람권→도서로 교환하는 ‘도깨비책방’ 공연, 전시, 영화 유료 관람권과 지역서점 구입 영수증을 도서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부터 나흘간(10월 30일~11월 2일 12:00~22:00) 서울 마로니에 공원과 전북 전주 롯데시네마 전주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유료관람권이나 지역서점 구입 영수증을 제출하면 ‘블라인드 책’으로 교환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책’은 저자, 출판사, 표지 등 주요 정보를 가린 포장된 책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깨비책방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신청인이 직접 5000원 이상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한 관람권이나 그 영수증으로만 도서를 교환받을 수 있다. 초대권이나 무료관람권, 온라인 및 대형서점에서 발행한 영수증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른 지역 거주자들은 온라인 도깨비책방 ‘서점온’(http://www.booktown.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서점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영화 등 문화시설 ‘무료·할인’ 혜택 ▲ 커피와 함께 음악을 즐기는 시간 ‘제29회 탐스테이지’(30일 18:30)가 서울 탐앤탐스 블랙청계광장점에서 열린다. 10월에는 위로와 공감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듀오 ‘자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 ‘제이세라’가 무대에 오른다. ▲강원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에 등장하는 소녀 코제트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안무로 그려낸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30일 19:30)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바람이 머무르다 가는 섬 제주도에 관한 노래와 음악이 울려 퍼지는 ‘제주빌레앙상블 바람의 섬’(30일 19:30)도 제주아트센터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10월 극장가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래전 가족을 떠난 엄마에게서 온 편지를 받고 여행길에 오른 삼남매의 여정을 담은 영화 <니나 내나>가 ‘문화가 있는 날’ 30일에 개봉한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5시~9시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wday)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044-203-260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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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梨) 명인 “잘 키운 우리 배 사랑해 주세요"- 25일 광주서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 전시·학술 발표회도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전국의 배 생산자들이 국내 배 산업 활성화와 새 품종을 알리기 위해 명품 배 생산을 다짐하는 ‘전국 우리 배 한마당 큰잔치’를 2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대한민국 스타팜 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배 동호회원과 최고 배 작목반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행사는 먼저, 전국 배 농가에서 출품한 배의 식미(맛), 당도, 색, 모양 등을 현장 평가 후 명인을 선정해 시상한다.이어 학술 발표는 배의 일상 소비 확대를 위한 △배 요리의 새로운 발견(송원대학교 박연옥 교수), 안전을 위한 △농작업 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법(광주보건대학교 김성수 교수)이 소개된다.현장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배와 감 품종, 유전자원, 배 가공품, 최신 연구 성과 등 전시도 볼 수 있다. 국내 육성 품종인 ‘황금배’와 ‘추황배’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마련된다.‘황금배’는 껍질이 녹황색으로 과즙이 풍부하고 9월 중순 수확하며 캐나다에서는 ‘사과배’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선호도도 높다.‘추황배’는 새콤달콤한 갈색 배로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워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인기가 많은 품종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강삼석 배연구소장은 “이날 행사는 배 산업 관계자들의 명품 배 생산 의지를 높임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우리 배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했다.”라며 “농가에서 정성껏 생산한 배가 일상에서 꾸준히 소비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문의] 농촌진흥청 배연구소장 강삼석, 송장훈 연구사 061-330-158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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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그려본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는?◈ ‘제3회 대학생 식품·외식산업 논문 경진대회’ 최종 발표평가 개최 및 시상(목적) 국내 식품외식산업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분야에 우수 인재의 진출을 유도(최종 발표대회 개최) 10.24(목) 13:00~17:00, aT센터 세계로룸 Ⅰ·Ⅱ(수상작) 충남대학교 동물자원생명과학과 김민호 외 2명이 발표한 ‘양배추 분말의 첨가가 저지방 햄버거 스테이크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최우수상) 등 9편 * <참고> 제3차 대학생 식품·외식 논문경진대회 수상 현황 ◈ 대학생 식품·외식산업 논문 경진대회 개최 경과 (논문접수) 총 68편의 논문 접수(전년대비 39% 증가) * 논문 접수 건수 추이: (‘17) 25편 → (’18) 49편 → (‘19) 68편(심사절차) 논문 유효성 심사(1차), 전문가 서면·토론 심사(2·3차) 후 학생들이 직접 발표·질의응답을 진행하는 현장평가(10.24)를 통해최종 순위를 선정◈ 수상작 9편은 자료집으로 만들어 식품기업, 연구소 등에 배포하고, 식품외식산업정보(www.aTFIS.or.kr)에도 게재하는 등 홍보·확산 예정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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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샐러드로 ‘오늘도 청춘’- 두부 · 훈제연어에 곁들여 항산화 성분까지 그대로 섭취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인삼의 기능 성분 그대로 간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옛 문헌1)에서도 인삼이 당뇨 완화와 피부 재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 있다.뿌리에는 진세노사이드2), 폴리페놀3)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항산화 물질은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을 돕는다. 인삼 뿌리에 들어 있는 총 폴리페놀은 25~30mgGAE/g 가량이며, 약 50%의 항산화 활성을 갖는다. 참당귀(47.1%), 황기(47.8%) 보다 약간 높다.인삼은 달이거나 홍삼 같은 약재 활용법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샐러드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즐기는 방법도 있다.먼저, 4년근에서 6년근 중 기호에 맞는 크기의 인삼을 골라 깨끗이 씻는다. 뇌두(머리 부분)를 잘라낸 뒤 어슷썰기하거나 채를 친다.인삼 두부 샐러드는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 배 등 제철 과일에 두부를 넣고 달콤한 레몬 소스를 뿌려준다.두부 대신 훈제연어를 활용해도 좋다. 인삼과 채 썬 각종 채소를 훈제연어로 돌돌 말아 올리브유와 소금을 넣은 소스를 찍어 먹는다.꿀에 배즙과 레몬즙을 넣은 꿀 소스를 곁들이는 방법도 있다. 어슷하게 썬 인삼에 생밤과 양상추를 담아 버무려준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동윤 인삼과장은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때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기능 성분도 풍부한 인삼 샐러드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고자료] 인삼샐러드 조리 방법과 항산화 활성 분석 결과-----------------------1) 6세기경 만들어진 중국의 신농본초경.2) 진세노사이드는 인삼의 사포닌을 특정해 부르는 말로 인삼의 대표적인 기능 성분이자 지표 성분.3) 항산화 물질로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제시할 때 분석하는 항목 중 하나. [문의] 농촌진흥청 인삼과장 현동윤, 문지원 연구사 043-871-5624[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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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 (발생현황) 10.9일이후 사육돼지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은 없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어제(10.23일) 파주시 민통선 내에서 2건이 추가 발생되었다. *사육돼지 발생현황(14건) : 파주 5건, 연천 2건, 김포 2건, 강화 5건 *야생멧돼지 검출현황(14건) : 파주 3건, 연천 6건, 철원 5건 ㅇ 정부는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멧돼지 포획, 폐사체 수색 및 접경지역 소독 등 방역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매 및 살처분 현황) 수매는 김포와 파주는 완료, 연천은 일부(38농가, 21천여두) 진행되었고, 강원지역(30농가, 71,970여두 대상)에서는 신청을 받고 있다.ㅇ 살처분은 김포, 파주는 완료되었고, 연천은 일부(6농가, 7천여두) 진행되었다.□ (멧돼지 포획) 10.22일 08:00시부터 48시간 동안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2차 민·관·군 합동포획이 실시되었다. (총 96개팀 투입, 128두 포획)ㅇ 전국적으로는 전일(10.23, 18:00기준) 567두의 멧돼지가 포획되었으며, ‘19년 누계로 56,245두가 포획되었다.□ (정밀검사) 경기북부 완충지역 및 강원북부 모든 농장에 대한 2주차 검사를 추진중이고, 전국 돼지 도축장(71개)에 대해 월 1회 환경검사를 추진중이다. * 364호중 290호(79%) 채혈, 177호(48%) 검사완료(음성) * 도축장 71개소 중 56개소(78%) 환경검사완료(음성)□ (DMZ와 접경지역 소독) 국방부와 경기도·강원도는 방제헬기, 군제독차, 방제차량과 연막소독차를 집중 투입하여 주변 하천과 인근도로에 대하여 매일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ㅇ 특히, 민통선 내에는 군 제독차와 광역방제기를 동원하여 도로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10.23일) 민통선 내 : 25대 동원(군제독차 18, 광역방제기 7) 민통선 외곽 : 87대 동원(군제독차 23, 농협차 33, 지자체차 22, 연막차 9)□ (현장점검) 검역본부 특별방역단(12반 24명)을 통하여 취약 지역, 시설, 농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장 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10.23일) 발생농장 3개소에 대한 잔존물제거, 시설·장비 등 세척 소독상태 사후실태점검 및 지도, 취약지역 등 35개소 점검, 10건 현지지도ㅇ 지자체에서도 관내 거점소독시설 및 농장초소 심야시간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10.23일) 관내 거점·초소 35개소 심야시간대 점검, 이상없음□ 농식품부와 환경부·국방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근절을 위한 멧돼지 포획, 예찰 등 방역대책 추진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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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단속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으로 단속효율 극대화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해수부, 관세청, 지자체 등의 원산지 조사·단속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 법적근거 마련(시행령 개정, ‘19.7.1),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개통(’19.10.25)현재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조사·단속은 농식품부, 해수부, 관세청, 지자체 등 여러 기관에서 함께 담당하고 있으나,○ 조사정보를 단속기관별로 관리하고, 위반업체 정보만 연계하고 있어 상습 위반업체의 가중처벌*이 일부 누락되었고, * 가중처벌: 과징금(2년간 2회이상 거짓표시), 교육·공표(2회이상 미표시자)○ 지자체는 농산물과 수산물의 단속결과를 농식품부 및 해수부 시스템에 각각 입력하도록 하여 단속정보 입력이 불편하였으며,○ 동일업소를 중복 단속하는 등 단속인력의 비효율적 운영으로 원산지 부정유통을 방지하는데 한계가 있었음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원산지 단속정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원산지 단속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구축하였다.○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지자체의 조사·단속정보 관리가 용이해지고, 부정유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됨에 따라 지자체의 원산지 단속 참여가 활성화 될 것이며, * 수입현황, 단속실적 등을 종합분석하여 부정유통 가능성이 높은 품목 정보를 제공(월 1회)○ 조사정보 공유로 인한 중복단속 방지, 상습 위반자에 대한 가중처벌 누락방지 등 원산지관리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조사기관간 협력이 원활해지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원산지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판단된다.이번에 구축된 원산지 단속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11월 중 지자체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정보공유로 지자체의 원산지단속 참여가 원활하게 되었으며, 효율적인 원산지관리가 가능해져 부정유통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소비자가 좀 더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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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구석구석 ep.14 가을 논의 황금빛 바람 ASMR농부스와 패밀리는 농촌마을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찾아낸 농업농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줄그야~~ 매주 찾아오는 농업농촌 구석구석!!! 가을 논의 황금빛 물결 너무 멋지지!! 농부스는 그 물결이 바다만큼 멋지다고 생각함ㅎㅎ 황금빛 논 위로 부는 바람결에 같이 빠져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