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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해와 진실다음은 질병관리본부가 30일 설명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 중국에서는 29일 자정 기준으로 771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총 8만 8693명의 밀접접촉자 중 모니터링 완료자를 제외하고 8만 1947명을 의학적 관찰 중이며, 의심환자는 1만 2167명입니다. ○ 현재(1.30일 12시 기준) 총 감염자 수는 18개국에서 7810명입니다.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치사율은 15%? ○ 신종 코로나이러스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아직 없습니다. ○ 현재(1.30일 12시 기준)까지 총 781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170명이 사망했고, 사망은 모두 중국에서만 발생했습니다. 중국 기준으로 7711명 발생, 170명 사망으로 치명률은 2.2%로 확인되며, 치명률은 유행 정도와 그 나라의 의료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사람이 아니면 검사를 못 받는다? ○ 최근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사례정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됩니다. ○ 현재 민간 의료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상용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이 없어, 질병관리본부와 18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만 신고된 환자들을 중심으로 검사 진행 중입니다. * (의사환자)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확진 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 (조사대상 유증상자)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이 나타난 자 4. 김치를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안 걸린다? ○ 김치를 먹는다고 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손씻기입니다.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손을 통해 눈, 코, 입 등 점막으로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5. 중국산 김치를 먹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이 호흡기나 점막을 통해 들어가야 감염이 가능합니다.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됐더라도 중국에서부터 제조 및 운송 과정에서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 안에서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6. 확진환자가 다녀간 장소(의료기관, 식당 등)는 소독 후에는 안전한가? ○ 확진환자가 다녀간 기관에 대해서는 보건소가 메르스 대응에 준해 환경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독이 완료된 기관은 안전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일반 국민들도 손씻기 철저,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 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면회객 제한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문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043-719-906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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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직장인 10명 중 7명 “OOOO 생각 있다”◆ 육아휴직 사용할 의향이 있다는 아빠들 5년 새 3배 이상 상승 - 2015년 / 22.5% - 2020년 / 70.5% ※ 남성 직장인 1,578명 설문조사 결과, 자료제공 : 잡코리아 ◆ 남성 육아휴직 늘어난 이유는? -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휴직 사용자의 육아휴직 3개월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로 상향해 지급하는 제도, 두 번째 사용자가 주로 아빠여서, 아빠육아휴직보너스제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엄마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답니다. -부부 동시 육아휴직 2월 28일부터 한 아이에 대해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이 가능하며, 부부 모두에게 육아휴직급여가 지급됩니다.◆ 남성 육아휴직자를 위한 5계명 1. 최대한 빨리 상사와 상담하기 2. 직장과 동료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기 3. 인사부서나 노동조합과 상담하기 4. 사내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와 상담하기 5. 휴직기간 시간계획 세우기 <자료:고용노동부> ◆ 남성 육아휴직자를 위한 회사의 지원제도 확인하세요! 1. 대체인력채용 지원금 제도 대체인력 1인당 월 30만 원,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월 60만 원 지원 2. 육아휴직 등 부여 지원금 제도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피보험자 1명당 월 10만 원,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월 20만 원 3. 대체인력 종합지원센터 운영 대체인력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맞춤 교육을 받은 적합한 인력 연결 ☎ 1577-0221, http://matchingbank.career.co.kr 4. 공무원 대체인력뱅크 인사혁신처 균형인사과 ☎ 02-2100-6614~5 "육아는 돕는게 아니라 함께하는 것"남성직장인 육아휴직, 이제 망설이지 말고 당당하게 사용해보아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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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매점매석 막는다…가격인상 감시 강화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마스크 등 관련 용품 가격 인상과 판매 급증 등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 엄중히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30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의약외품 시장점검 및 대응 관련 회의를 열고 마스크 등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에 관한 고시 제정 추진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선 마스크 등에 대한 매점매석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고시를 2월초까지 신속하게 제정해 폭리를 목적으로 물품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위반시 시정 또는 중지명령이 내려지고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불안심리를 이용해 담합 등을 통해 마스크 등의 가격을 인상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공정거래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또 담합 등을 통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위반시 공정거래법에 따라 엄정 조치하기로 했다. 위반시 매출액의 1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하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정부는 또 지자체별로 마스크 등 관련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소비자단체를 통해 부당한 가격인상이 있는지 시장감시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31일부터 식약처, 공정위, 국세청, 지자체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산, 유통단계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우려가 종식될 때 까지 국민안전 확보와 경제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모든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044-215-2771), 행안부 지역일자리경제과(044-205-3918),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044-202-230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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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렌차이즈 자격증 취득 외식프렌차이즈 교육까지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시행프렌차이즈란 말은 일반적으로 권리, 권한, 특권 등의 의미로 사용되고 넓은 의미로는 자유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는 말이다. 원래 Faanchising 이라는 용어는 프랑스어(語)로써 노예상태로부터의 해방이라는 의미이다. 중세기 카톨릭의 교황청이 유럽사회를 지배 할 당시에 성당이 세금 징수관리에게 부여한 권한으로서 이들이 거두어 들인 세금에서 일정액을 자신의 소득으로 삼아 나머지는 교황에게 납부한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다시 말해 프렌차이즈 시스템이란 프렌차이즈본부(franchisor)와 가맹점(Franchisee) 간의 계약에 의해 본부가 가맹점에게 자기의 상호. 상표 등을 사용하게 하여 동일이미지의 상업을 행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동시에 경영에 관한 지도를 하고 경우에 따라서 계속적인 가맹자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서 가맴점으로부터 가맹금, 보증금, 로열티 등을 받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시스템의 기본원리에는 본부와 가맹점이 공생공존(公存公生)해야 한다는 것. 양자모두가 공존을 위해서는 책임과 의무를 명확하게 이행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즉 시소놀이기구와 같이 한쪽이 올라가면 반드시 한쪽이 내려가는 원리는 적용될 수 없다. 우리는 이 기본원리를 이 시스템을 외식프렌차이즈지도사‘ 는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그에 따라 ‘외식프렌차이즈지도사’는 프렌차이즈 패키지구성과 프렌차이즈계약서 작성에 대한 개업자금의 설정방법, 로열티 설정방법, 가맹금(가맹료)의 설정방법, 보증금의 설정방법, 개업자금 및 운전자금의 설정방법, 표준수지계산의 산정방법등 프렌차이즈전문가는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가장중요한 PC계약서의 가맹계약서의 작성방법에 대한 시스템도 ‘외식프렌차이즈지도사’가 파악해야 할 것이다. 가맹안내서 작성법에서는 광대한 비용을 들어 호화스런 내용으로 제작한는 것은 맞지앟을것으로 본부의 PC성장 단계별로 적절히 작성해야 할 것이며, 가맹안내서의 내용과 표현방법, 가맹희망자에 대한 흥미를 환기 시키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외식프렌차이즈지도사의 역할에서 점포개발조사 및 건물조사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외식프렌차이즈지도사는 효율적방법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외식업체인 교육목적, 외식업에서 필요한 능력, 구체적인 교육일정표도 사례중심으로 구축해야 할 것이다. 최근 상가임대차보호법의 발의에 대한 내용과 공개정보요구서에 대한 전문지식은 ‘외식프렌차이즈지도사’는 필 수 항목으로 꼽을 수 있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외식프렌차이즈지도사’, 및 ‘외식경영지도사’양성 및 자격증 검정을 실시중에 있다. 전국 관련 단체는 mou체결을 통한 ‘외식프렌차이즈’ 지도사 과정 및 ‘외식프렌차이즈,1급 자격증 취득 관정을 실시 하고 있다. [자료제공 백산출판사 외식프렌차이즈 경영전략] 한국창업능력개발원 T.062-47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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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영지도사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취득 가능성공 외식경영 외식경영지도사 취득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여 졌다. 식당을 경영하면서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다거나 말그대로 ‘음식장사’로 생각한다면 장사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에게 있어서 먹는 행위를 식사라고 표현한다면 식사는 인간의 생활중심에서 가장 중요한몫을 차지해 온 음식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이용한 사업을 오늘날 식당경영 혹은 외식경영이라 한다. 외식업을 단순히 ‘음식장사’로 볼 것인가? 아니면 하나의 ‘식당경영’으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국 가치관의 차이로 보면 맞을 것이다. 말만 그러듯하게 바꿨을 뿐이지 결국 비슷한 개념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하지만 이것의 모든 변화와 혁신은 사소한 생각의 창이에서 비롯된다. 식당을 경영하면서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다는거나 말 그대로 ‘음식장사’로 생각한다면 그들은 한낱 하루하루 이익금에 급급한 장사치일 수밖에 없지만, 반대로 작은 기업을 경영한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인 계획과 안목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연구 개발 노력하는 사람은 전문 경영인이며 기업인 것이다. 현대에는 누구나 외식업에 뛰어들 생각을 하지만, ‘외식경영지도사’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소위 말하는 ‘최고의 맛집’, “대박집‘,으로 번성하는 식당은 만들기는 어렵다고 외식경영지도사는 이야기 한다. 누구나 쉽게 음식장사로 돈을 벌 수는 있지만 그 누구나가 전체, 즉 모두를 뜻하는 말은 아니란 걸 명심해야 한다. 식당의 규모가 크건 작건 크기에 상관없이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고,풍부한현장 실무 경험부터 기업 경영의 전체적인 부분가지 모두를 총괄할 수 있어야 번성하는 사업이 된다. 그리고 소규모 식당일수록 경영주가 식재로 구입부터 조리, 서빙, 종업원관리교육, 영업, 원가, 신메뉴, 클레임, 고객관리가지 식당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년의 일들을 혼자 처리하고 책임질수 있어야 진정항 외식경인지도사 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식당경영의 종사원부터 , 서비스매뉴얼, 그리고 점포설계부터 입지선정, 상권분석하는법, 사업계획서, 매출증대방안, pos사용, 고객불편처리방안까지 파악하여야 외식경영지도사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는 올해에도 전국 관련 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외식경영지도사,1급 자격 검정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외식경영지도사에 관심이 있는 단체는 한국창업능력개발원으로 문의하기 바란다. [자료제공: 식당경영론-백산출판사], [한국창업능력개발원 T.062-47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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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정확한 정보는 공식채널에서 확인하세요!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가장 정확한 정보는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www.mohw.g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mohwpr 유튜브 www.youtube.com/user/mohwpr ◆ 질병관리본부ㆍ1339 홈페이지 www.cdc.go.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koreacdcpr 유튜브 www.youtube.com/channel/UCa7-3Zvxg-5Rfxgu3RQY_gw ◆ 대한민국 정부 페이스북 www.facebook.com/hipolicy 유튜브 www.youtube.com/user/hipolicy #더많은_국민들께_전달될수있도록_공유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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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통화…강 외교 “한국인 귀국 등 안전확보 협력을”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8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하고 우한시에 체류 중인 한국인 귀국 지원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 측이 계속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오후 9시부터 30분간 왕 위원과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 내 우리 국민 보호, 중국 측에 대한 필요한 지원, 한중 정상 및 고위급 교류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 장관은 최근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관련 현지 체류 우리 국민들의 귀국 지원을 포함한 안전 확보를 위한 중국 측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강 장관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가 조속하고 원만하게 수습되길 기대한다”면서 “그 과정에서 우리 정부도 필요한 물자 지원 등 협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왕 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중국 지도부를 포함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조치 현황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대응 과정에서 중국 내 한국 국민 보호를 위한 협력을 포함해 한국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 정부의 지원 의사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양 장관은 올해 정상 및 고위급 교류가 한중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공감하고,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면서 관련 준비를 위한 양국간 각 급에서의 소통과 협의를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양측 간 다양한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긴밀하게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02-2100-858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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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시 피해야 할 식품은?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이 의약품과 함께 섭취했을 때 약효 감소와 부작용 증가 등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복용하고 있는 약에 따라 피해야 할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 알레르기 약 복용 시 항히스타민제(Antihistamines) 항히스타민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 가려움증 등 상부기도의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증상 완화 및 감기 치료에 사용된다. ▲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과일주스 과일주스(자몽, 오렌지, 사과주스)는 위산도에 영향을 주어 약 흡수를 방해하고 약효를 저하시키므로 물과 함께 복용한다. 술 술(알코올)은 중추신경을 억제하고 졸음을 배가시킬 수 있으므로 약 복용 시 음주를 피해야 한다. □ 위·식도 역류질환, 위궤양 약 복용 시 히스타민 길항제(Histamine 2 Receptor Antagonist) 프로스타글란딘 제제 제산제 산 역류, 속 쓰림, 소화 장애 및 복부에 가스가 차는 등 위장 장애 증상 치료제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위산을 줄이거나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 염증 및 통증완화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카페인 함유 식품 커피와 콜라, 차, 초콜릿 등에 함유된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자극해 위의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술(알코올) 술은 위의 염증을 악화시켜 치료를 어렵게 만들고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 중에는 음주를 피한다. 오렌지 주스 오렌지 주스를 알루미늄이 들어 있는 제산제와 함께 마실 경우,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로 흡수될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 갑상선기능 저하증 약 복용 시 갑상선 치료제 갑상선 치료제는 갑상선이 갑상호르몬을 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을 조절하는데 사용된다. ▲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아침 공복 시 음식물이 약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아침 공복 또는 적어도 식사하기 한 시간 이전에 복용한다. 칼슘, 철 보충제, 콩 식품 칼슘이나 철 보충제, 콩 식품은 약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약 복용 후, 4시간 후에 섭취한다. 콩가루, 목화씨 가루, 호두 및 식이섬유 콩가루(콩유아조제분유), 목화씨 가루, 호두 및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경우 복용 양을 조절해야하므로 의사에게 알린다. 자몽주스, 커피 자몽주스와 커피도 약 흡수를 지연시켜 약효를 저히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 변비약 복용 시 완화제(Laxatives) 변비 치료제는 대장에서 약효를 나타내야 하므로 위장에서는 녹지 않도록 코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약은 제형 그대로 취침 시에 복용한다. 우유 약알카리성 우유는 위산을 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을 손상시킴으로써 약물이 대장으로 가기 전 위장에서 녹아버리게 만든다. 이 경우, 약효가 떨어지거나 위를 자극해 복통, 위경련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비약 복용 시 우유 및 유제품을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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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음식 전문자격증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대발효식품의 사회적 역사적 의미는 자연이 우리에게 내린 하나의 선물이다. 사람이 생명현상을 유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식품이며, 우리는 이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식품을 어떻게 섭취하는가에 따라 각 민족의 독특한 식문화가 형성되고, 식문화는 자연환경 및 종교, 여러 사회문화적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세계 여러나라에 각각 그 지역 고유한 방식으로 제조되는 발효식품은 그 나라의 식문화의 뿌리가 되기도 하고, 그 민족의 정서와 슬기를 담아내는 소중한 전통음식으로 발달 하였다. 사람들은 아주 옛날부터 미생물을 이용하여 자연발효에 의한 발효식품을 가공하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발효식품을 만들 경우 주위의 자연환경에 의해 품질이 좌우되어 어떤 때는 좋은제품을 얻을 수 있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한때도 있다. 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진 현대에는 발효식품에 유익한 미생물이나 효소를 작용시켜 과학적으로 발효식품을 제조하지만, 옛날에는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의 작용에 대한 지식이 없어 발효가 진행되는 과정을 경험을 통해 터덕하였다. 따라서, 좋은 맛의 발효미를 얻기 위해 많은 정성과 노력이 기울여야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옛날 가정에서 장 담그기를 할때나 초나 술을 빛을 때 여러 금기사항을 지켜야 하는 풍속을 낳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음식인 발효음식의 활성화와 발효식품 매출 증대를 위한 특화된 교육과 라이센스가 필요로 하는 시대에 발효전문자격증은 꼭 취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창업능력개발원 원장은 내다 보았다. 사단법인남도발효음식협회와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는 발효전문가 과정 및 발효전문자격증인 김치제조지도사, 장아찌지도사, 장류지도사, 자연발효식초지도사, 전통주지도사, 약선음식지도사, 사찰음식지도사 과정을 개설 하기로 하였고, 다양한 발효자격증 검정을 상반기(7월12일경)와 하반기(12월13일경)로 나누에 치루기로 하였다. [자료제공 : 한국창업능력개발원 T.062-47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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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경계’ 단계…정부 ‘업무지속계획’ 가동 준비 지시산업통상자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제 5단체 등에 업무지속계획(BCP) 가동 준비를 지시했다. BCP는 신종플루, 메르스 등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해도 기업 연속성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 업무지속방안, 직원관리 방법 등을 규정해 놓은 제도다. 산업부는 28일 오전 ‘감염병 대응 부내 태스크포스(TF)’와 ‘기업상황 점검반’ 회의를 잇달아 열고 중국 진출 기업과 국내 산업의 동향을 긴급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경제 5단체를 비롯한 업종별 협회·단체에 BCP 가동 준비를 지시했고, 주요 경제 단체등은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하고, 주재원 귀국조치 등 현재 시행중인 조치를 공유했다. 아울러 정부 차원에서 신속한 정보 전파와 수출 애로나 영업 중단 등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오전 개최된 긴급 관계장관회의에서 “중국의 산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어 한국 경제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관련 기관, 업계는 합동 총력 대응 태세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이미 구축해 놓은 실물경제반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에 대한 수출 지원 대책을 함께 논의하는 등 비상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또 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수출을 포함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분석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상황점검반을 계속 운영하면서 산업계와도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 산하 기관과 주요 경제 협회·단체에서는 예방 수칙, 대응 지침을 전파하고 국내기업의 BCP 수립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수출·투자·생산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코트라 본사와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도 나서 우리 기업의 수출애로 상담과 애로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본사와 중국지역 무역관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현지 동향 파악과 수출상담 등에 나선다. 무역협회는 현재 운영되는 ‘수출활력상황실’을 ‘수출애로해소 지원센터’로 전환해 현 사태와 관련한 애로해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감염병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수립한 BCP를 가동 준비하고 상황이 더 나빠지면 현지 철수와 사업장 폐쇄 등 필요 조치를 즉시 이행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일자리혁신과(044-203-4222)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