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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산식품 수출, 2년 연속 30억 불 달성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고유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3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30억 불을 기록하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0억 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 (’22) 31.50억 불, (’23) 30.04억 불 2023년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김, 참치, 굴 등이 앞장서 이끌었다. 먼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대표 품목 ‘김’은 12월 20일 기준으로 최초로 7.7억 불(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연말까지 총 7.9억 불(1조 2백억 원)의 수출 성과를 기록하였다. * 김 수출실적(잠정치) : (‘22) 6.48억 불 → (‘23) 7.91억 불(22.2%↑) ’김‘에 이어 원양어업의 주력품목인 ’참치‘는 일본, 태국 등에 원물 형태로 수출되며 5.6억 불의 수출액을 기록하였고, 최근 해외에서 인지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한국 ’굴‘ 수출도 일본, 미국 등을 대상으로 전년보다 8% 증가한 8천 6백만 불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수요 위축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전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2023년 초부터 민·관·연 기관으로 ’수산식품 수출원팀*‘을 구성하여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장·차관이 직접 부산, 인천, 전남, 충남 등 전국 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지난 12월 마지막까지 우리 업계와 수출현황 점검회의 등을 열어 수출에 총력을 기울였다. * 정부와 5개 수산식품 수출지원기관(수협중앙회, 한국수산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으로 구성(2023. 2.) 이 외에도 중국 베이징(9월)과 부산(11월)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서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수산식품을 홍보하는 등 수출 확대를 지원해 왔다. 수출기업과 생산자 등도 수산물 생산과 수출유망상품 개발·산업화에 최선을 다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생산자 여러분들을 비롯한 수산업계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년 연속 수출 30억 불 달성이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2024년에도 지원 예산 확충*을 기반으로 수출 성장세 회복을 위해 수출기업을 신속히 지원하고 현장으로 찾아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예산: (’23) 429억 원 → (‘24) 515 (86억 원↑)/ (‘24) 수산물 수출기업 융자지원 : 금리 2.5~3.0%(고정) 혹은 변동금리 / 업체당 최대 50억 원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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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세계 보양식 모음.zip다른 나라는 어떤 보양식을 먹을까? ◆ 태국의 「똠양꿍」 - ‘똠’은 끓이다, ‘얌’은 시큼하다, ‘꿍’은 새우를 뜻하는 말로 똠얌꿍은 말 그대로 시큼한 새우 탕을 말함- 똠얌꿍은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이자 태국의 대표 보양식 ◆ 페루의 「세비체」 - 세비체는 페루를 비롯해 중남미지역의 대표음식 - 얇게 썬 날생선과 해산물을 라임즙, 양파, 소금 등에 재웠다가 먹는 페루식 냉채 샐러드로 아침에만 먹음◆ 독일의 「알주페」 - 뱀장어를 이용해 채소, 허브, 건과일 등을 넣고 스프처럼 끓여내는 독일식 장어탕 ‘알주페(aalsuppe)’ - 우리나라 장어탕이 구수하고 얼큰하다면 알주페는 새콤달콤!◆ 일본의 「우나기동」 - 우리나라가 복날에 삼계탕 먹듯 일본에는 ‘도요노 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에 장어덮밥을 먹음 - 일본에는 여름에 장어를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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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아세안, 한국 어묵 맛에 빠지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이면서 수산물 수출액이 10월 말 기준(누적)으로 전년 대비 20.5% 증가한 22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산물 수출은 올해 7월 이후 역대 최대였던 2019년의 성과를 넘어 매월 최고치를 갱신 중이다. 품목별로는 김,참치 등 주력상품을 비롯하여 굴,넙치까지 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도 일본을 제외한 중국,미국은 물론 아세안,유럽 등에서의 수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품목별 : 김(5억6천만불, 전년 대비 13.8%↑), 참치(5억불, 23.3%↑), 굴(7천4백불, 15.6%↑), 오징어(6천만불, 123.3%↑), 넙치(4천2백불, 30.3%↑) 국가별 : 중국(5억4천만불, 48.1%↑), 일본(5억2천만불, 1.9%↓), 미국(3억2천만불, 24.2%↑), 아세안(3억7천만불, 12.5%↑), EU(1억9천만불, 39.4%↑) ◆ 어묵 수출 시장, 꾸준히 성장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과 ‘간편’이라는 새로운 소비 경향이 확산되면서 우리 어묵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어묵 수출액은 전년 대비 13.6% 증가한 4천 1백만 달러이며, 미국(21.2%↑), 캐나다(40.1%↑) 등 북미 시장에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필리핀(12.2%↑), 인도네시아(268%↑) 등 아세안 시장에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할랄 인증 날개 달고, 온라인으로 날아오르다 무슬림 비중이 높은 아세안 식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이 필수적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국가별 시장 진출과 마케팅 등에 필요한 총 42종의 식품 규격 및 수출 전략용 국제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 할랄은 ‘허락된 것’을 뜻하는 용어로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가공된 식품 등에 부여되는 인증 경남의 수산식품 가공기업인 A기업의 경우, 국제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에 인도네시아 수출을 위한 필수 인증인 ’MUI 할랄‘ 인증을 갱신받았다. 이후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을 크게 확대할 수 있었으며, 현재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어묵의 절반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 A기업 인니 어묵 수출 : (`19) 44천불 → (`20) 0불 → (`21.10) 530천불(`19년 동기 대비 1290.6%↑) 국내에서도 어육 소시지로 유명한 B기업은 할랄 어묵, 할랄 어육 소시지 등 수출국 현지의 식문화 맞춤형 신규브랜드를 출시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인플루언서를 통한 라이브방송 등 현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중국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세안 국가로의 수출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 B기업 중국 수출:('19)7,090천불→(‘20)7,106천불→(’21.10)7,157천불(전년 동기 대비 21.3%↑)싱가포르 수출 : ('19)21.6천불→(‘20)2.5천불→(’21.10)16.3천불(전년 동기 대비 559.4%↑) ◆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주목! 간편식 시장 공략하여 시장 진출 북미,아세안 시장에서 한국산 어묵은 한인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있어왔는데, 최근에는 육류를 대체할 단백질 공급원이자 저열량,고단백 식품으로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묵 제조기업인 C기업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을 통해 기존의 쌀,밀로 만든 떡 대신, 단백질이 풍부한 어묵으로 만든 ‘어묵면’, ‘어묵떡’을 활용하여 ‘어묵면 떡볶이’를 개발하고, 떡볶이,마라,불닭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함께 조합하여 대만에 새롭게 수출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제품 포장 품질 향상 등을 통해 대만 소고백화점 등 현지 백화점과 카르푸 등 대형유통매장까지 입점하며 판매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 C기업 대만 수출:('19)85.9천불→(‘20)204.1천불→(’21.10)473.4천불(전년 동기 대비 429.7%↑) 5개 기업이 단일의 어묵 브랜드를 만들어 수출하고 있는 D어묵 수출선도 조직은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식품 시장의 규모가 큰 미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루텐 프리 어묵 4종을 개발하고, 유통마트를 중심으로 집중 마케팅을 펼쳐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곡류에 들어있는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은 식품 ** 총 수출: (‘19) 6,055천불 → (‘20) 6,760천불 → (‘21.10) 5,760천불(전년 동기 대비 6.1%↑) - 미주 : (‘19) 4,000천불 → (’20) 4,724천불 → (‘21.10) 3,991천불(전년 동기 대비 8.4%↑) 한편, 해양수산부는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본격적인 해외 소비 시즌을 맞이하여 11월 6일부터 16개 국가에서 우리 수산식품을 집중 홍보,판매하는 ‘K-Seafood Global Week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에서는 400여 개소의 대형 유통점, 문화시설 등에서의 판촉행사를 비롯하여 실시간 온라인 판매 방송 등도 병행하여 수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우리 수산식품기업의 적극적인 상품 개발과 시장 개척 노력으로 10월 기준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출 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고 애로를 해소하여 수출 시장의 활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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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산박람회로 새로운 수출시장 문 연다온라인 수산박람회로 새로운 수출시장 문 연다 - 해수부, 10. 12.~14. 온라인 한국수산물 박람회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국내 수산물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3일간온라인수산박람회인‘2021 KOREAN SEAFOOD ON-LINE EXPO’를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부분 국가들이 입출국 관리를강화하면서, 새로운 해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비롯한다수의 국제박람회가 취소되어 관련 업계가 어려움을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수산박람회를 개최하여 국내 수산물 수출업체들의 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업체 48개사와 해외 바이어 82개사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7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지기도 했다. 또한,태국,말레이시아등 5개 국가, 37개 온?오프라인 유통 매장을 통해우리 수산물을해외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1:1 비대면 수출상담과 수출 상품 전시회로 나뉘어진행된다.먼저, 수산무역지원센터가 있는 미국·일본·중국·대만·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를 포함하여, 호주, 유럽, 북미지역 등의 해외 바이어 200여개사와 국내 업체 70여 개사의 1:1 비대면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원활한 상담이이뤄질 수 있도록 8개 국어에 대한 통역서비스를제공하고, 상품샘플의 해외 배송이나 상품 정보에 대한 웹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온라인 수출 상품 전시회는 ▲ K-FISH 브랜드 홍보관 ▲ 냉장?냉동수산식품관 ▲ 가공 수산식품관 ▲ 김?해조류 식품관 등 4개 상설 전시관을 통해국내 업체 198개사의 900여 개 상품을 전시하여 해외바이어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번 온라인 수산박람회는 수출지원 플랫폼 누리집(https://expo.k-seafoodtrade.kr/)에서 진행되며,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 무역사업단(02-2240-5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와 다양한 국가의 해외 바이어 참가를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이탈리아 Economy, Adnkronos, 스페인 Comunicae, BolsaM 등 14개국 80여 개 홍보 채널과 수산무역지원센터의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우리나라 수출상품에 대한 신뢰도를높이기 위해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생산 공장 견학을 추진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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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18개 해외한국문화원, 현지인들과 함께 보내는 설 명절15개국 18개 해외한국문화원은 설 연휴를 맞아 각국 현지인들이 떡국과 설빔, 세배, 전통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은 설 연휴를 맞이해 15개국 18개 해외한국문화원(이하 한국문화원)에서 총 25개 설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 전통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 등 각국 현지인들이 설 풍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설’의 온정과 흥겨움을 함께 나눈다. 주호주한국문화원은 호주의 대표적 연례행사인 ‘시드니음력설축제(1월 25일~2월 9일)’에서 설빔 입어보기, 한복 허리치마 만들기 등 한복 체험과 한복 전시, 사물놀이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의 설 문화를 소개한다. ‘시드니음력설축제’는 지난해까지 ‘시드니중국설축제(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로 열렸으나, 한인 동포사회의 지속적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다양한 음력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드니음력설축제(Sydney Lunar Festival)’로 변경됐다.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에서는 겨울철 체감온도 영하 40도를 녹일 수 있도록 한국의 설 온정을 나눈다. 새해 소망을 배지에 새겨 선물하는 ‘설날 덕담 배지 만들기’, ‘한복 입기’, ‘떡국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최근 한국 드라마와 한국 대중음악(K-POP) 열풍이 불고 있는 이집트에서도 한국의 설날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주이집트한국문화원은 ‘한복 입고 세배하기’ 동영상을 아랍어로 제작해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설날에는 떡국 100인분을 대형 가마솥에 끓여 현지인들과 나눈다. 일본 도쿄, 오사카 주재 한국문화원에서도 한국 설맞이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한지 공예와 세화 그리기, 윷놀이, 투호 체험 등,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해 일본과는 다른 우리의 설 문화를 알린다. 주인도네시아한국문화원에서는 복주머니를 통해 덕담과 온정을 전하는 설날 풍습에 따라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 종목별 우승자에게 기념품을 담은 복주머니를 증정하고, 세배와 차례상 차리기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한다. 미주에서도 우리 설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주워싱턴한국문화원에서는 25일 설 당일 입양인 가족 90여 명을 초청해 설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존 에프 케네디센터 설날 행사(1월 30일~2월 2일)’에 참여해 리기태 방패연 명장과 함께하는 연날리기, 한복 체험, 부채와 탈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주뉴욕한국문화원은 25일 ‘설퍼레이드’ 뉴욕퀸즈한인회 주최로 행사를 지원하고, 뉴욕과 뉴저지 공립학교 학생들이 전통 음악과 무용을 배울 수 있도록 강사를 파견(21일/29일~30일, 3개 공립학교)한다. 주LA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어학당 수강생과 가족, 친구들을 초청해 ‘2020 설맞이 한국 전통 음식 체험’ 행사를 21일 개최하고 쥐띠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나눠준다. 주멕시코한국문화원에서는 현지인들이 한식 강사와 함께 떡국 만드는 법을 배우고 투호와 제기차기 등 설 전통 놀이를 체험한다.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에서는 한복과 세배 체험, 전통놀이, 떡국 먹기 등 설날 체험 행사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 등 SNS에 게시하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현지인들과 설 풍습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밖에 아랍에미리트(UAE)와 나이지리아, 러시아, 오스트리아, 태국, 프랑스, 홍콩 등에서도 다채로운 설날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태훈 해문홍 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전 세계 해외문화원에서 각국 현지인들이 한국의 설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한국 대중음악의 인기와 함께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도 널리 알려져 다양한 분야에서 한류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 044-203-332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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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대응 강화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대응 강화 - 의료계의 협력, 국민의 감염예방 행동수칙 준수 중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 환자가 중국 외 국가*(태국, 일본)에서 확진되고, WHO가 제한된 사람 간 전파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밝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태국) 1.8일 우한에서 태국 입국한 60대 여성, 검역에서 고열로 인지, 확진(1.12일), 우한시 화난시장 방문력은 없고 다른 시장 방문함, 상태 호전 * (일본) 1.6일 우한에서 일본 입국한 30대 남성, 1.10일 입원, 확진(1.15일), 상태 호전, 퇴원 * (중국 발생 상황) 1.15일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인 41명, 중증 6명, 퇴원 7명, 접촉자 763명(450명 의학적 관찰 해제, 313명 관찰 중) □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중국 춘절이 다가옴에 따라 중국 입국자가 증가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 유입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여, 지자체, 의료계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환자 감시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지역사회 의심환자 감시 강화)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와 변화된 상황 등을 반영하여 의심환자 사례정의를 강화하여, 중국 우한시 방문자 중 14일 이내에 발열, 호흡기증상을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신속한 사례분류와 진단검사를 수행 할 계획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절차(3판)’ 배포 예정(1월17일) ○ (지자체 대응 강화) 각 시・도는 시・도별 대책반 구성 및 설 연휴 비상방역근무체계를 가동하며, 질병관리본부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을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관하여 지역별로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1.22일 예정, 7개 시도). ○ (의료기관 대응 강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해외여행력 확인, 건강보험수신자조회 및 DUR**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해 중국 우한시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환자는 신속하게 신고하도록 하였다. * 현재 계절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임을 감안하여 인플루엔자 진단 및 관련 치료가 지연되지 않도록 당부 ** 현재 환자가 지역사회 의료기관에 방문할 경우 DUR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을 통한 정보 제공은 우한시 출발 직항편 및 우한시 출발 시 항공권 연계 구입된 경우만 가능함 □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계와 연석회의(협회 및 학회, 1월 14일)를 갖고,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연석회의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의료계 협회와 유관 학회*가 참석하였으며, * 대한감염학회,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대한약사회 등 ○ 의료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의 국내 발생에 대비한 의료기관 내 감염관리 강화, 일반인 대상 홍보 강화 등을 요청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계의 협력 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감염예방 행동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여행력 알리기 포스터 배포 등 관련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하였다. <국민 감염 예방 행동 수칙>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외출,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리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 발생 14일 이내중국 우한시 방문력이 있는국민(경유 포함, (예) 우한 출발 후 홍콩 체류 후 입국)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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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감염병 방심하면 안돼요!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감염병에 대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감염병 예방수칙과 함께 알아볼까요?◆ 방심할 수 없는 A형간염 지난 9월, A형간염의 주요 요인이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된 이후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 등으로도 A형간염은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여야 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식욕감퇴, 구토 등이 나타납니다. ※ 예방수칙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은 섭취하지 않기 - 조개, 굴 등 패류는 익혀 먹기 - 개인위생수칙 지키기 - 2주 이내에 환자와 접촉한 사람 및 고위험군 등은 예방접종 받기 * B형·C형간염환자, 간경변 환자, 혈액응고질환자 등◆ 겨울에도 식중독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 섭취,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입니다. 주요 증상은 구토, 설사 등이며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많이 발생합니다. ※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 물은 끓여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콜록콜록! 감기랑은 달라요!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합니다. 발열, 두통, 피로감 등이 나타나며 폐렴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감염 시 유치원, 학교 등 등원 등교하지 않기 - 옷소매에 기침하기 - 38°C 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 의심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 인플루엔자 예방백신 접종하기◆ 태국 여행 계획이 있다면 주목! 홍역 홍역은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20-30대 및 접촉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초기에는 38°C 이상의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의 증상으로 감기와 유사하나 홍반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예방수칙 - 출국 전 최소 1회 백신(MMR) 접종하기 - 태국·베트남·필리핀 등을 방문한 후 입국 시 발열·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소에 신고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옷소매에 기침하기◆ 국내 유입을 막아요! 메르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는 낙타접촉 및 병원감염에 의한 메르스 환자가 지속 되고 있는데요. 메르스에 감염되면 보통 2-14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을 보입니다. ※ 예방수칙 - 중동 여행 시 낙타접촉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피하기 - 중동 여행 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 중동 여행 후 2주 이내 발열,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전 1339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문의하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 쯔쯔가무시증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10~12월에 90% 이상의 환자가 집중하여 발생합니다. 야외활동 후 고열, 두통,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 예방수칙 - 야외활동 시 긴팔, 긴바지 착용하여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 - 풀밭에 앉지 않고, 귀가 후에는 샤워나 목욕하기 -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하기예방수칙 확인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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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19년 아시아의 별이 되다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올 한 해 3개 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포디움 입상을 12회 달성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모터스포츠 명가로 발돋움하는데 성공했다.2018년부로 국내에서 국제 레이스로 무대를 확장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019년 총 3개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에 도전했다.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에선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갱신하였고, 처음 출전한 TCR 아시아 및 FIA GT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2019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대한민국 최초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최명길(Roelof Bruins) 및 마누엘 메츠거(Manuel Metzger) 듀오를 앞세워 메르세데스-AMG GT3 차량으로 출전했다. 실력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아마추어)로 드라이버 등급이 나뉘는 가운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실버 등급 드라이버 2인 체제로 팀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드라이버 종합 1위, 드라이버 실버 등급 1위, 팀 종합 2위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시리즈는 SRO(Stepahane Ratel Organization)에서 주관하는 GT 스프린트 레이스 대회로 60분간 두 명의 드라이버가 한 대를 번갈아 운전해야 한다. 매 라운드 주어진 시간 내 가장 많은 랩을 주행한 드라이버 및 팀에게 포인트가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종합 우승자는 매 라운드의 합산된 점수로 가린다.2019년 시리즈에선 말레이시아 세팡, 태국 부리람, 일본 스즈카·후지, 한국 영암 및 중국 상해 6개 지역에서 각 2개 레이스, 총 12번의 경기가 펼쳐졌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개막전인 1 라운드에서 종합 2위로 산뜻하게 출발해, 3, 7, 9 라운드에서 연이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결국 팀 부문 종합 2위(163점), 드라이버 부문 최명길 선수가 종합 1위(159점), 마누엘 메츠거 선수가 종합 5위(123점)를 달성했다. 마누엘 메츠거는 다리 부상으로 4개 라운드에서 가브리엘 피에나(Gabriel Piana) 및 패트릭 니더하우서(Patric Niederhauser) 드라이버로 대체된 바 있다.한편, GT는 그랜드 투어링(Grand Touring)의 약자로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도록 성능을 고도화한 스포츠카를 일컫는다. 메르세데스-AMG,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들로 경쟁이 펼쳐져 F1 레이스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TCR 아시아 시리즈 팀 종합 2위지난해 국가별 시리즈인 TCR 코리아를 제패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올해 대륙별 시리즈인 TCR 아시아에 출사표를 던졌다. 페페 오리올라(Pepe Oriola)와 김진수 선수는 각각 현대 i30 N TCR 차량 2대로 나서 팀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뤘다.총 10번의 경기에서 7번 포디움에 오른 페페 오리올라는 156점으로 드라이버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유일한 한국 드라이버였던 김진수 선수는 아쉽게 종합 6위를 차지했지만, 아시안 드라이버 부문에서 5라운드 1위, 시즌 종합 3위를 달성해 한국 모터스포츠의 우수성을 증명했다.2019 TCR 아시아 시리즈는 4월부터 9월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중국 주하이·상하이·저장성, 태국 방센 총 3개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블랑팡 GT와 마찬가지로 매 지역에서 2개 라운드가 진행되며, 매 라운드에서 얻은 경기 포인트로 팀 및 드라이버 종합 순위를 가린다.세단 또는 해치백 등 대중화된 양산차 기반의 차량을 레이스 차량으로 제작하여 경기가 펼치는 TCR(Touring Car Racing) 시리즈는 자동차 열혈 팬들에게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해 빠르게 성장 중인 모터스포츠 대회이다.◇FIA GT 월드컵 실버 등급 1위로 2019년 유종의 미 거둬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11월 GT레이스 최고 권위 중 하나인 FIA GT 월드컵에 출전했다. 한국팀 최초로 출전권을 획득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결승전에서 실버 등급 부문 1위, 종합 11위를 달성했다.97번 메르세데스-AMG 차량으로 출전한 최명길 드라이버가 혹독한 서킷으로 알려진 마카오 기아(Guia) 서킷에서 사고 없이 완주하며, 첫 출전에도 11위을 차지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 할 수 있다. 올해 FIA GT 월드컵에는 역대 우승자들이 모두 출전했으며, 결승에선 총 4대가 사고로 18랩을 완주하지 못했다.FIA GT 월드컵은 국제자동차연맹 FIA(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의 공인 대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마카오 그랑프리에서 일년에 딱 한 번 열리는 GT레이스이다. 우승자들은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만큼, 모든 드라이버 및 모터스포츠 팀들에게 선망의 레이스인 이 경기는 참가 자격이 굉장히 까다롭다.본래 플래티넘 및 골드 등급 드라이버에게만 출전을 제한하지만, 경력이 우수한 일부 실버 등급 드라이버에게 출전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2019년의 우수한 레이싱 성과를 기반으로 출전권을 획득하며 5개 실버 등급 팀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2019년 아시아 별로 거듭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0년에는 어떤 도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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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유제품, 베트남 소비자 만족도 높아- 품질 · 위생 · 안전성 인식 좋아… 경쟁력 확인 - 농촌진흥청(김경규 청장)은 베트남 소비자 10명 중 9명이 한국산 유제품에 만족하며, 가장 큰 이유로는 ‘품질’을 꼽았다고 밝혔다.베트남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현지 시장과 소비 분석으로 효과적인 유제품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베트남의 1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은 18kg으로, 한국(55kg), 말레이시아(51kg), 태국(28kg)에 비해 매우 적은 수준이다1).구입해 본 한국산 유제품으로는 분유가 39.6%로 가장 많았고, 흰 우유 30.2%, 가공유 15%, 요구르트 9.5% 순이었다.한국산 유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약간 만족 56.9%, 매우 만족 30.6%, 보통 12.5%로 모든 응답자가 ‘보통 이상’이었다. 이유로는 품질(40.1%)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가격(25.5%)과 위생·안전성(24.2%), 맛(7.6%)이 뒤를 이었다.앞으로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구입하겠다(72.3.%)’는 소비자가 가장 많았으며, 이유는 역시 품질(32.3%) 때문으로 나타났다.다시 말해, 베트남 소비자는 한국산 유제품에 대해 품질과 위생·안전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으며, 한류문화가 소비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조사로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산 유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현지 유통 시 국내 업체들과 협력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정부 혁신의 하나로 추진한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베트남 현지에서 20세∼50세 성인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고자료] 유제품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베트남 소비자 조사--------------------------------1) 베트남의 낙농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8%씩 성장해왔으며 시장 규모는 약 31억 달러, 유로모니터(Euromonitor), 2018.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장 오형규, 배형호 연구사 063-238-721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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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환영 만찬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 시작에 앞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부인 나라펀 짠오차 여사를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 시작에 앞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부인 응우옌 투 여사를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 시작에 앞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부인 날리 시술릿 여사를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만찬사를 마친 뒤 참석 정상 내외와 건배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 시작에 앞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 시작에 앞서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영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만찬사를 마친 뒤 참석 정상 내외와 건배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메콩강 유역 국가 정상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부인 응우옌 투 여사, 태국 총리 부인 나라펀 짠오차 여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문 대통령, 김 여사,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라오스 총리 부인 날리 시술릿 여사,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부산 아세안문화원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만찬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