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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인증품 소비확대를 위한 우선구매 제도 도입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ㆍ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농어업법)」(‘20.2.11. 공포)을 개정하여 ‘20년 5월 1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률 개정 주요내용은 소비가 생산을 견인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과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친환경 인증품(친환경농수산물․무농약원료가공식품 또는 유기식품)의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대상기관 및 단체를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다. * (현행) 공공기관 및 농어업 관련 단체 → (개정) 현행 +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어린이집, 유치원, 군대 등 까지 확대 <참고 2> 농식품부는 친환경 인증품 소비 확대의 초석이 될 이번 개정된 우선구매 조항을 근거로 지자체․어린이집․유치원 및 군대 등에 인증품 사용 확대를 지속적으로 협조 요구해 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인증품 우선구매 요청 활성화를 통해 인증농업인은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에 따른 소득증대와 판로확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지자체 등에서는 동 규정을 친환경농산물 우선구매 요청 등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지자체․공공기관․영양사협회 등에 친환경인증품의 소비확대를 위한 우수성․안전성․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를 중심으로 친환경급식 참여 학생 및 급식 관계자 체험교육, 가치확산 교육․홍보용 콘텐츠 제작․보급하고, 소비자 현장체험, 캠페인,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19년 주요 실적) ‘유기농업 날(62day)’ 연계 판촉행사(14일간 2,600매장), 소비자 대상 친환경농업 체험교육( 61회 2,229명), 라디오(957회), TV(20회), 온라인콘텐츠(30편) 등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이 친환경 인증품의 수요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의 경쟁력을 강화해 사람과 환경에 좋은 친환경 인증품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친환경농업 확대 등 생산을 견인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으로 친환경농업의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 인증품의 소비 확대를 위해 지자체, 소비자, 가공․유통업체, 농업인, 관계기관 등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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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직 단기 비법…“이번이 아니면 안 된다”본인의 요청에 따라 실명을 공개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지방 식품위생직 9급에 합격한 새내기입니다. 제가 직접 수험생활을 해보니 합격하신 분들의 합격수기가 저의 공부방법과 생활습관에 있어서 보완하거나 참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도움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부족한 글 솜씨지만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격수기를 쓰게 됐습니다. ♣ 수험생활 저는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당해 식품위생직 경력경쟁시험에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식품위생직이라는 직렬 자체가 전국적으로 소수 직렬이다 보니 정보가 많지 않아 강의 수강부터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선택한 후에는 강의 질문 게시판과 학원에서 운영하는 모 인터넷 카페를 적극 활용하면서 질문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 답해주면서 아는 것은 다시 체크하고, 모르는 것은 배우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체력이 약해 장기적으로 새벽까지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에 깨어있는 시간 동안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해서 자는 시간,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고 도서관에서 하루 13시간씩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한 과목씩 집중하기보다는 감이 떨어지지 않게 시간 배분을 해서 모든 과목에 집중하며 공부했습니다. 오래 앉아있어서 힘들 때에는 도서관 주변을 산책하면서 바람도 쐬고 스트레칭을 하며 머리를 식혔습니다. ♣ 과목별 공부방법 저는 경력경쟁 과목인 화학, 식품위생학, 식품미생물학 세 과목을 준비했습니다. 화학 화학은 워낙 이론이 어렵고 학창시절 자신 없던 과목이라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이 많았습니다.처음에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때에는 강의 내용의 절반 이상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막막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초조했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기로 마음먹고 기초 강의부터 수강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선택은 참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기초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본 강의를 들으니 확실히 처음 들었을 때보다 귀에 잘 들어왔습니다. 하루에 한 단원씩 강의 내용을 노트에 꼼꼼히 정리하면서 보고, 다음날에는 전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음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든 강의를 수강한 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 2배속으로 강의를 보면서 반복적으로 학습했습니다. 문제풀이를 할 때에도 모든 문제와 풀이과정을 노트에 적으면서 풀다보니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파악을 할 수 있었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과목 특성상 그림이나 그래프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풀이를 할 때 무조건 그림을 그려가면서 풀이하니 실수할 일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기관에서 출제한 기출문제를 연습 삼아 풀어보면서 시험범위 외의 어려운 문제가 한 번씩 출제되는 경우에는 따로 노트에 정리해서 그 문제를 통해 이론을 익히고 문제를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저는 공부할 때 여러 참고서를 보기보다는 한 권의 책을 한 번이라도 더 보자는 생각으로 공부했고, 실제로 이 방법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교재를 다 회독할수록 이론이 점점 외워지고 나중에는 단원 이름만 보아도 그 단원에 어떤 내용이 해당되는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소단원부터 이론을 익히지만, 이론을 모두 익힌 후에 전체적인 내용의 구성을 보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더니 단원끼리의 연관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과목인 만큼 적절한 시간 분배를 하면서 문제를 푸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풀이를 할 때 항상 시간을 재면서 푸는 훈련을 했더니 처음보다 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검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론에 대한 이해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이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과목입니다. 식품위생학 식품위생학은 전공임에도 불구하고 암기과목이라 취약한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식중독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 식품위생법 등 암기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 과목 또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여러 번 반복해서 책을 정독했습니다. 식중독의 종류별 특징을 노트에 적고, 특징이 비슷한 식중독은 표를 만들어 각각의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암기했습니다. 어려운 부분이나 암기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따로 메모해서 틈틈이 보면서 외웠습니다.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에는 틀린 문제를 해설과 같이 오답노트에 적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오답노트 양이 많아져 오답만 따로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분석해 취약한 부분을 다시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니 이론으로 익혔던 특징 이외에 처음 보는 특징들이 서술되어 있어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면서 몰랐던 내용들은 이론에 추가하며 익혔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은 문제들을 푸는 것이 실전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암기과목은 한 번 꼬아서 출제하는 ‘말장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쉬운 내용이더라도 꼼꼼히 읽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식품위생법이 개정되는 부분이 종종 있어서 그 부분을 놓치지 않고 체크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재를 다 회독하다 보면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익히는 것이 지겨워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런 점에서 이 과목이 특히 힘들었는데, 그 순간을 이겨내야 이론을 확실히 머릿속에 담을 수 있고 암기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내용이 많은 만큼 처음에는 회독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반복할수록 점점 짧아지게 됩니다. 식품미생물학 식품미생물학 또한 암기과목이지만 식품위생학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미생물의 학명이 비슷한 게 많고,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서 처음에는 헷갈렸지만 자주 보고 소리 내어 읽다보니 익숙해졌고, 같은 속명끼리 정리해서 그 미생물만이 가진 특징과 조금씩 다른 차이점을 비교하며 암기했습니다. 한 권의 교재 외에 그림이 첨부된 참고서를 같이 보면서 공부했는데, 미생물이 생소한 만큼 그림이나 사진을 같이 보면서 공부한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또한 교재마다 그림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러 그림을 참고하면 새로운 그림을 접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또한 문제풀이를 할 때 오답노트를 정리해 수시로 읽어보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식품미생물학은 시험문제가 비공개라서 기출문제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 외에도 식품기사 문제집을 같이 풀면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했습니다. ♣ 전하고 싶은 말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비록 단기간이었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꾸준한 체력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공부에 매달리는 것 보다는 1~2주에 하루 정도는 휴식을 가지면서 공부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나 슬럼프가 찾아올 때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단기간에 수험 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은 ‘시간이 없어서 내년을 기약하자’라는 마음가짐 대신, ‘이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매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본인이 공부한 것에 대한 자신과 확신이 없을지라도 침착하게 한 문제, 한 문제 풀다 보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식품위생직이라는 직렬이 행정직에 비해서 1년에 시행하는 시험 횟수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 이번 도전은 인생에 있어서 큰 배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과감한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자기 자신을 믿으면서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전국의 모든 수험생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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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충분히 극복…경제활동 위축되지 말아야”문재인 대통령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신종 감염병이긴 하지만 이 질병을 대한민국 사회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게 확인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축제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그런 행사들은 가급적 자제해야 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경제활동이나 소비활동은 위축됨 없이 평소대로 해주셔도 되겠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을 방문해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우리 교민들이 임시로 머무르고 있는 생활시설을 둘러본 뒤 해당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하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될지나 병의 위험성이 충분히 다 확인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국내외 감염병을 관리해보며 우리가 충분히 대응하고 있는지, 허점이 무엇인지, 어떤 점들을 더 보완하면 될지 등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감염병의 전파력은 상당히 강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개개인이 손 씻기나 마스크 쓰기 등 안전수칙만 제대로 지키면 충분히 감염을 막을 수 있다”며 “아주 운이 나빠 감염된다고 하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제때 받기만 하면 치명률이 높은 질병이 아니어서 충분히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문가들 얘기에 의하면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에 있는 시설이라도 소독 후에는 세균들이 점멸하기 때문에 다시 감염될 위험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신종 감염병에 대해 긴장하고 최대한 주의하면서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라며 “그래서 모든 긴장이나 불안은 정부로 미뤄두시고 국민들은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홍보에 귀를 기울이면서 안전조치에 따르면 충분히 안전하게 이 상황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이제는 조금 인식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빨리 (사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 국가경제나 지역경제에 어려움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정부도 여러 대책을 세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임시생활시설과 관련해)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너무나 아주 당연한 일”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불안감을 떨치고 ‘어려움을 나누자, 오히려 우리가 더 따뜻하게 품어줘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교민들을 가족, 형제처럼 따뜻하게 보듬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한 교민들도 따뜻함에 대한 고마움을 여러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고 나름대로 지역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까지 하겠다는 뜻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국민들은 감동을 느끼고 국가가 이런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임시생활시설로 인한 지역 내 감염 불안감은 해소가 됐다. 그러나 심리적인 위축 때문에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최대한 노력하겠다. 여기에 입주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도 뜻을 함께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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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통증 줄여주는 스트레칭 4가지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쉽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려면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활성화해 일상의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부위별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통증을 줄여주기 위한 스트레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 목과 어깨 스트레칭 목과 등 윗부분의 근육을 풀어주는 통증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양손으로 뒷머리를 감싼다. 2.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숙인다. 3. 머리를 감싼 팔꿈치로 반원을 그리듯 오른쪽으로 목을 비틀어 준다. 4.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5. 반대쪽도 반복한다. ▲ 가슴과 등 스트레칭 등을 곧게 하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증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양발을 모은다. 2. 양팔을 위로 올려 양팔을 꼬아준다. 3. 손바닥을 맞댄다. 4. 팔이 귀 뒤로 갈 수 있도록 뒤로 당겨준다. 5.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팁) 머리는 천장으로 발은 바닥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유지한다. ▲ 허리와 골반 스트레칭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풀어주는 통증을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2. 손가락을 깍지 끼어 천장을 향한다. 3. 허리를 왼쪽으로 밀어 온몸을 활처럼 만든다. 4.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5. 반대쪽도 똑같이 진행한다. ▲ 고관절과 다리 스트레칭 발목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근육의 통증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양발을 가볍게 선다. 2. 발목 안쪽을 기울여 체중을 실어준다. 3. 바깥 복사뼈, 발꿈치까지 옆면을 바닥을 향한다. 4.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5. 반대 발도 똑같이 진행한다. <자료제공=대한체육회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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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2월) 농촌융복합산업인(人) - 55호 ‘ 손상재 대표, 거류영농조합법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2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영농조합법인’의 ‘손상재 대표’를 선정했다. 거류영농조합법인의 손상재 대표는 국내 쌀 소비량 저하로 어려움에 직면한 쌀시장에서 농촌진흥청과 쌀 가공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특허받은 쌀 파스타 등 가공식품 제조로 경쟁력을 키워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거류영농조합법인은 2009년부터 가공용 신품종인 고아미를 지역농가협약으로 시범재배하여, 쌀국수 시장확대 등 가공용 쌀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하고 제조특허 획득, 연구개발 등 사업화에 매진했다. - 2014년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쌀국수, 쌀파스타 전문 제조설비를 구축하여 쌀면가공공장을 준공하고 소비자 신뢰를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도 획득했다. - 또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능성 품종(새고아미, 새미면)에 맞는 쌀 가공제품을 공동연구하고, 아밀로스 함량이 높은 새미면을 활용한 제조방법 특허(제10-1948791)를 획득하여 타 제품보다 쌀 함량은 높고 쫄깃한 식감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 아울러, 지역 내 쌀 생산 농가 대상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가공용 쌀 재배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홈쇼핑, 온라인몰 등 국내시장 판매는 물론 홍콩, 대만 수출박람회에 참석하여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판로를 개척, 2019년에는 약 5억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거류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가공용 쌀을 전량 계약재배하여 농가소득을 높이고, 안정적 원료 수급을 통해 제품 품질을 제고할 수 있는 ‘가공전용 쌀 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쌀 소비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재배량이 많은 시금치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제조하여 지역 특화상품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거류영농조합법인은 가공용 쌀을 활용한 꾸준한 연구개발로 지역 농가소득 증대 및 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체”라며,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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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김현수 장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외식 및 수출 현장 긴급 점검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2.6(목) 오후 충남 아산시 소재 외식업소(갈비 음식점)를 방문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한 위생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영업 피해 상황과 외식산업 전반의 어려움에 대해서 청취하였다. 김현수 장관은 “정부는 신종 CV 감염에 대한 우려로 외식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는 상황을 심각하게 판단하고 있으므로 업계의 피해상황을 지속 점검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토록 할 것”임을 설명하였으며, “외식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외식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매장 및 조리시설 등 전반에 대한 위생환경 개선에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일정으로 중국 수출 대표 기업인 ‘연세유업*(충남 아산시)’을 방문해, 수출 우유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애로와 건의를 청취하였다. * ‘19년 신선우유 중국 실적(18.3백만불)의 75% 점유 김현수 장관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우리 경제, 특히 수출기업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다양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사태로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약속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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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철거 미소철거 업체가 광주광역시 철거 개시요즘 불경기 여파로 식당 철거, 미장원 철거, 독서실 철거, pc방 철거, 당구장 철거, 커피숍 철거, 카폐 철거, 사무실 철거, 수퍼 철거, 편의점 철거, 문방구 철거 등의 철거 전문 철거업체가 광주 광역시, 나주, 순천, 여수, 목포, 군산, 익산, 장성, 곡성 등 폐업 수요자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광주광역시 미소철거는 철거 전문업체로서 소상공인의 자영업자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국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원상복구비 지원비 자문도 도와드린다고 한다. 철거는 의뢰인과의 마찰 즉 임대인과의 마찰을 최소화 시켜 임대보증금을 받는대 있다고 볼 수 있다. 철거시 흠집에나 주변 민원이 발생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하기 때문에 철거업체 선택이 중요하다. 철거업체의 철거비 견적도 재각각 하기 때문에 미고 맏 길 수 있는 철거업체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https://rhkdwncjfrj.modoo.at/ 미소철거 미니 홈페이지 광주 북구 비엔날레 후문 미소철거 대표는 새로운 각오로 전문철거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광주, 전남 등에 찿아가는 견적시스템으로 중고 책걸상, 중고기물등도 잘 받을 수 있도록 자문하여 준다고 한다. 광주철거 믿고 맏기는 광주광역시 철거업체 미소철거에 문의 하기바란다, 특히, 국가 철거지원금 받는 방법자문까지 미소철거에서 도와 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도 찿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희망리턴패키지 사업문의 하기 http://www.sbiz.or.kr/nhrp/main.do -희망리턴패키지사업 신청 사이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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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소공인’ 100개사 첫 선정…자금·판로개척 등 지원한다정부가 장인정신으로 해당 분야에서 오랜기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소공인을 ‘백년소공인’으로 처음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우수 소공인 10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소공인을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 결과 ▲기계·금속 52개 ▲의류 19개 ▲인쇄 8개 ▲식료품 8개 ▲기타(가구·의료기기·시계·펄프종이 등) 13개 업체 등 다양한 업종의 소공인이 포함됐다.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소공인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에 필요한 소공인 특화자금을 인하한 금리로 빌려준다. 아울러 정부의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해 판로 개척을 위한 온·오프라인몰 입점, 국내외 전시회 참가, 외부 전문가를 통한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인쇄업체 젤기획에서 열린 백년소공인 현판식에 참석해 소공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백년소공인은 백년가게와 함께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적극 육성하고 소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백년소공인 200개사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공인은 전국 34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 올해부터는 중기부가 시행하는 ‘국민추천제’에 따라 국민 누구나 주위의 소공인을 추천할 수 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권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지원실 042-481-4576/363-792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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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지키는 예방 및 운동법스마트폰과 PC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안경을 쓰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눈이 침침해지거나 젊은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씩 스케일링하기 위해 치과를 가듯이 안과 질환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 및 운동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눈 건강 지키는 예방법 1. 외출 후 손발 및 몸은 청결하게 씻는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몸에 묻은 먼지와 세균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2. 선글라스나 보호 안경을 착용한다. 눈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난시를 초래할 수 있으며,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3. 눈 비비는 습관을 없앤다.눈을 만지거나 비비는 습관은 각막이 손상될 수 있고, 손에 있던 세균들이 눈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눈을 비비지 않는다. 4. 눈을 충분히 쉬게 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안경을 써서 눈을 충분히 쉬게 해줘야 한다. 렌즈를 사용할 경우 이물질이 달라붙어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5. 눈에 좋음 음식을 섭취한다. 평소에 안토시아닌과 비타민A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블루베리, 시금치, 당근, 토마토 등이 좋으니 챙겨 먹는다. 눈 건강 지키는 운동법 1. 안구 스트레칭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여주고, 10회 반복한다. 2. 손가락을 바라봐 팔을 뻗어 손가락을 들고 눈앞까지 10회 반복해서 왕복한다. 눈을 깜빡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눈앞 꼬리 체조 눈앞 꼬리를 눌렀다 떼기를 5회 반복한다. 또한 눈을 위로 뜨고 안구 아래쪽을 눌러준다. <자료제공=대한체육회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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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에서는 이렇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노동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에서는 각 지침을 꼭 지켜주세요! 1. 손 소독제, 화장지, 휴지통 비치 등 개인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 내 청결·소독을 유지해 주세요. 2. 사업장에서 발열이나 기침 등 감기 증상이 있는 노동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세요. 3.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업종은 (의료기관, 항공사, 대형마트 및 운수업 등) 사업장 특성에 따른 자체점검, 대응계획을 수립하세요. 4. 사업주는 고객을 대하는 직원이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할 수 있도록 위생용품을 비치하고 이를 지도하세요. 중국 방문 또는 환자가 발생한 병원 등에 다녀온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토록하고 즉시 신고하세요. -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해 다같이 지켜주세요! - 30초 이상 꼼꼼하게 비누로 손 자주 씻기 - 손 말고 옷소매로 기침할 때 입·코 가리기 - 호흡기 질환 있다면 꼭 마스크 쓰기 - 중국 다녀와서 호흡기 증상 있다면 집 근처 보건소·지역번호+샵(#)120·질병관리본부 ☎1339에서 먼저 상담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