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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월)
- 식감 뛰어난 '솔타리' 1년간 적응성 평가… 수출 길 모색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자체 개발한 느타리 품종 ‘솔타리’의 베트남 수출을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력해 이달부터 1년간 현지에서 국외적응성을 평가한다.‘솔타리’는 20℃ 정도에서도 자라는 중고온성 품종으로, 갓 색이 진한 흑회색이고 대가 굵고 길다. 2016년 품종보호를 출원했다.국내에서는 병, 봉지1), 균상2)등 재배유형별로 농가에서 실증 재배한 결과, 대 조직이 단단해 식감(씹는 맛)이 좋고 저장 기간이 길었다.이...
- 산림청, ‘2019 하노이 식품박람회’에서 우리 임산물 수출 홍보-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 ‘2019 하노이 식품 박람회’(11.6~11.9)에 참가하여 265만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하노이 식품박람회는 식품류 외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 등 식품 관련 산업 종합박람회로, 신남방 정책의 핵심인 베트남 시장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곳이다.‘2019 하노이 식품박람회’에는 10개국, 250개 부스, 20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하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