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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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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에서 선보이는 성장기별 의례 한복 10종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덕수궁 덕홍전(서울 중구)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탄생부터 성년례까지 성장기별 주요 의례에 착용하는 한복을 선보이는 전통한복 일생의례, 탄생에서 성년례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일생의례: 한 사람이 태어나 겪는 삶의 중요 고비마다 그 변화를 잘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예를 갖추는 의식 이번 전시는 탄생부터 성년례까지, 성장기별 주요 의례에 담긴 전통 복식의 의미를 조망하는 전시로, 백일, 첫돌, 남성의 성인식인 관례, 여성의 성인식인 계례 등에 착용하는 다양한 전통한복 1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견 한복 디자이너 5명(권혜진, 김미정, 김혜순, 엄정옥, 안혜선)이 참여하였으며 작품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실크연구원이 개발한 한복 원단을 활용하여 제작하였다. 한복이 지닌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덕수궁을 방문하는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전통한복의 대중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활용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통한복 일생의례 홍보물(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

조선 왕들의 능행길을 따라가다, 2024 ‘왕릉천(千)행’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39회에 걸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과 궁궐을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운영한다. * 1차(상반기): 5.18.(토) ~ 6.15.(토) / 2차(하반기): 9.6.(금) ~ 11.16.(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왕릉천행’은 조선왕릉과 궁궐, 주변 지역 문화유산을 6가지 주제별로 연계한 일정을 전문 강사와 함께 둘러보며 공연, 만들기, 문제 맞히기(퀴즈) 등을 즐기는 체험형 답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12월 궁능유적본부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능행 연구 용역 보고서를 활용하여 조선의 왕들이 행하였던 능행을 따라가는 형태로 진행되며, ▲ 1490 성종 능행길(여주 영릉, 여주 향교) ▲ 1733 영조 능행길(창덕궁,종묘,헌릉) ▲ 1795 정조 원행길(화성행궁, 화성 융릉과 건릉) ▲ 1892 고종 능행길(경복궁, 구리 동구릉) ▲ 우리의 능행길 ‘단종의 길’(영월 청령포, 관풍헌, 영월 장릉) ▲ 우리의 원행길 ‘왕실여인의 길’(칠궁, 수령원터, 파주 소령원과 수경원)을 주제로 한 6가지 경로(코스)로 구성된다. * 능행(陵幸): 조선시대 국왕이 선대 왕이나 왕비의 능에 제사 등을 위해 행차하는 일 상반기에는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와 함께 1795년(을묘년) 역대 어떤 능행길보다도 화려했던 정조의 원행길을 따라가는 ▲ ‘1795 정조 원행길(5.18./6.7.)’을 시작으로, ‘1892 고종 능행길(5.27./6.15.)’, ‘왕실여인의 길’(5.20./6.8.)’, ‘단종의길’(5.25./6.14.)’ 4개 프로그램이 총 16회(일자별 2회차씩)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1490 성종 능행길’과 ‘1733 영조 능행길’을 추가해 6개 프로그램으로 총 39회 운영한다. 이 중 비수도권 지역민들을 위해 4회(상반기)는 대전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행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행사도 별도로 6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4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naver.me/xB43M7q0)을 통해 회차당 선착순 20명(1인당 최대 4매)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전화 예약(☎02-738-4001)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여행이야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http://royal.cha.go.kr ㈜여행이야기 누리집: www.travelstory.co.kr/travel/index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4년 '왕릉천행' 홍보물(웹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

전문가와 함께 풀어보는 「국가유산 속 숨은 이야기」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 이하 ‘연구원’)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국립문화재연구원 분석과학관 강당(대전 유성구)에서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맞춰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들을 연구원의 전문가 해설로 쉽게 풀어보는 「국가유산 속 숨은 이야기」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국가유산의 이름에 얽힌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만나보는 ‘이름이 바뀌는 이야기(오춘영 디지털문화재연구정보팀장)’, 대자연 속에 감춰진 보물, 자연유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통찰해보는 ‘흥미로운 자연유산 이야기(임종덕 자연문화재연구실장)’, 국보 「익산 미륵사지 석탑」 등을 통해 백제의 정교한 금속공예 기술과 문화 등을 살펴보는 ‘우리 연구원이 찾은 사리장엄(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장)’까지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강연은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국립문화재연구원 누리집(www.nrich.go.kr)에서 선착순(50명)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42-860-914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국가유산에 깃든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국가유산 속 숨은 이야기' 일정표 [자료제공 :(www.korea.kr)]

50년 미만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습니다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 제작·형성된 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기 위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며, 개인·기관·단체 또는 기업 소장의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동산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다. * 근현대동산유산 : 회화·조각·공예품, 문서·서적, 의복·기념품·생활용품, 기계·기구·도구 등 그동안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문화유산은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현대의 우리 삶과 문화를 대표하거나 장래 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해 소유자가 신청하면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존·활용을 위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23.9.14) 되면서 50년 미만의 문화유산도 국가차원의 보존·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 2024. 9. 15. 시행, 2023. 9. 14. 제정 이번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은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첫 시행을 앞두고 일반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발굴을 위하여 실시된다. 국내에 소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징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있거나, 기술 발전 등 그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의 소장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신청된 문화유산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문화유산은 보존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교육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서(실물 사진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문화재청 누리집이나 공모전 홍보물 내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예비문화유산제도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여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대국민 공모전을 계기로 향후 근현대의 삶과 역사, 문화를 대표하면서, 미래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근현대문화유산을 단계별로 발굴·조사하여 미래의 문화유산 자원을 확보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근현대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 홍보물(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

2024년 1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 3억 9,137만 톤 처리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2024년 1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 3억 9,137만 톤 처리- 총 항만물동량(컨/비컨)은 전년 대비 0.5% 감소, 단 ‘컨’ 물동량은 전년 동기보다 5.9% 증가한 777만 TEU 처리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3억 9,341만 톤)보다 0.5% 감소한 총 3억 9,137만 톤(수출입화물 3억 3,469만 톤, 연안화물 5,668만 톤)의 물량을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 항만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 ’24.1월+3.8→2월△2.4→3월△3.1 * 월별 조업일수(전년대비) : ’24.1월24.0일(+2.5일)→2월20.5일(△1.5일)→3월22.5일(△1.5일) 2024년 1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3억 3,642만 톤) 대비 0.5% 감소한 3억 3,469만 톤으로 집계되었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5,698만 톤) 대비 0.5% 감소한 5,668만 톤이었다. 항만별로 보면 부산항, 울산항, 인천항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2.8%, 1.3% 증가하였고 광양항, 평택·당진항은 각각 1.3%, 8.2% 감소하였다.《 컨테이너 화물 》 2024년 1분기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734만 TEU) 대비 5.9% 증가한 777만 TEU로 집계되었다.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417만 TEU) 대비 4.0% 증가한 434만 TEU를 기록하였다. 러시아, 일본의 물동량은 감소(러시아 24.9%↓, 일본 9.4%↓)하였지만,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국의 물동량은 생산·소비 지표 개선에 따라 증가(미국 20.6%↑, 중국 8.3%↑ 등)하였다. 또한, 환적물량도 전년 동기(311만 TEU)에 비해 9.1% 증가한 339만 TEU를 처리하였다. 주요 항만별 물동량을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 동기(568만 TEU)에 비해 5.9% 증가한 601만 TEU를 처리하여 동 분기 역대 최대 물동량을 처리하였다. 이는 국제 제재, 환율 등의 영향으로 러시아(20.3%↓), 일본(7.4%↓) 등의 물동량이 일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8.6%↑), 미국(20.2%↑) 물동량 증가에 기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부산항 수출입은 전년 동기(263만 TEU)에 비해 3.2% 증가한 272만 TEU를, 환적은 전년 동기(304만 TEU) 대비 8.3% 증가한 329만 TEU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글로벌 선사의 미국(19.6%↑), 베트남(54.6%↑) 환적 물동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항은 전년 동기(80만 TEU) 대비 8.1% 증가한 87만 TEU를 처리하였다. 수출입은 기계류 수출 증가 등 중국(6.8%↑)과 베트남(2.3%↑)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79만 TEU) 대비 7.9% 증가한 85만 TEU를 처리하였고, 환적은 전년 동기(1.1만 TEU) 대비 30.4% 증가한 1.5만 TEU를 처리하였다. 광양항은 전년 동기(44만 TEU) 대비 7.6% 증가한 48만 TEU를 기록하였다. 수출입은 전년 동기(39만 TEU) 대비 2.2% 증가한 40만 TEU를, 환적은 전년 동기(4.8만 TEU) 대비 57.4% 증가한 7.6만 TEU를 처리하였다. 이는 광양항을 이용하는 주요 글로벌 선사의 원양 서비스 유치 및 연계 환적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비컨테이너 화물 》 전국 항만의 2024년 1분기 비컨테이너 화물 물동량은 총 2억 5,903만 톤으로, 전년 동기(2억 6,829만 톤) 대비 3.4% 감소하였다. 광양항,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감소세를 보였으나 울산항은 증가하였다. 광양항은 석유정제품, 석유가스, 유연탄 등의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원유 물동량이 크게 감소하여 전년 동기(6,208만 톤) 대비 2.9% 감소한 6,030만 톤을 기록하였다. 울산항은 원유와 석유가스 수입 물동량은 감소하였으나 석유정제품 물동량과 자동차 수출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4,823만 톤) 대비 2.6% 증가한 4,947만 톤을 기록하였다. 평택·당진항은 석유가스, 자동차 물동량 등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2,883만 톤) 대비 9.6% 감소한 2,606만 톤을 기록하였다. 인천항은 석유가스 물동량 감소 등에 따라 전년 동기(2,506만 톤) 대비 0.7% 감소한 2,489만 톤을 기록하였다. 품목별로 보면 유류, 광석, 유연탄, 자동차가 각각 3.8%, 3.7%, 5.3%, 2.3% 감소하였다. 유류는 인천항과 대산항의 원유 수입 물동량, 광양항의 석유정제품과 석유가스 수출입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광양항의 원유 수출입과 LNG부두 소재 항만(평택·당진항, 인천항, 마산항, 호산항)의 석유가스 수입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1억 2,598만 톤) 대비 3.8% 감소한 1억 2,122만 톤을 기록하였다. 광석은 광양항 수입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포항항, 평택?당진항, 동해?묵호항의 수입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3,175만 톤) 대비 3.7% 감소한 3,056만 톤을 기록하였다. 유연탄은 광양항, 평택·당진항, 인천항의 수입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호산항, 동해?묵호항, 태안항 등의 수입 물동량이 감소하여 전년 동기(3,177만 톤) 대비 5.3% 감소한 3,008만 톤을 기록하였다. 자동차는 울산항, 광양항의 수출, 인천항 수입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군산항의 수출, 평택?당진항 수출입 물동량 감소로 전년 동기(2,388만 톤) 대비 2.3% 감소한 2,334만 톤을 기록하였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중국·미국 등 주요국의 생산·소비지표 개선으로 1분기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세가 나타났다.”라며, “홍해 통항 중단, 신(新) 해운동맹 출현 등 항만물류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출입 물류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 보도자료에 수록된 수치는 원시데이터를 만 단위(TEU는 천 단위)로 조정한 수치이고 증감률은 원시데이터 간 비교하여 적용한 수치입니다. 다만, 통계 재생성(분기, 반기 등) 시 일부 수치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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