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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산 구상나무 숲의 회복, DNA에서 답을 찾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월봉산 구상나무 숲의 회복, DNA에서 답을 찾다- 멸종위기 구상나무, 과학적인 복원을 위해 월봉산에 복원시험지 조성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과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0일, 경상남도 함양군 월봉산에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구상나무의 복원시험지를 조성하고,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상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수종으로, 한반도 중부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총 9개의 집단 서식지가 있다. 이 중 한라산과 지리산, 덕유산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집단 서식지는 5ha가 채 되지 않는 소규모집단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멸절 위험이 커 적극적인 보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특히, 월봉산(해발고도 1,279m) 구상나무는 분포 면적이 2ha로 매우 작고 산 정상 부위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의 DNA 분석 결과, 유전자 다양성이 낮아 기후변화에 따른 소멸위협이 높은 상황이다.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DNA 분석을 통해, 월봉산 구상나무와 유전적으로 유사한 지리산 유래 묘목810그루를 복원재료로 선정하였다. 이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공동으로 월봉산 지역에서 구상나무가 생육할 수 있는 복원시험지 2.1ha를 선정하고 자연상태와 유사한 군상으로 숲을 조성했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임효인 박사는 “월봉산 구상나무 복원시험지 조성은 DNA 이력관리라는 과학적인 복원 방법과 현장 노하우가 빚어낸 결과”라고 전하면서, “지금도 사라지고 있는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의 보전?복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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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유통경로 다양화와 경쟁 촉진을 통해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농수산물 유통경로 다양화와 경쟁 촉진을 통해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 도매시장 경쟁 확대, 불공정 행위 엄단,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27년: 5조 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이하 대책)」을 발표하였다. 최근 고물가 원인 중 하나로 복잡한 도매시장 유통 과정과 과다한 유통마진 등이 지적됨에 따라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국민 눈높이에서 합리적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정부는 그동안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해 왔으며, 최근에는 농식품부·해수부·기재부·산업부·공정위·국세청이 참여하는 ‘범부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TF’를 구성하여 농수산물 유통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정부는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을 목표로, 다음과 같이 ①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②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③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④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등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 ①]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우선, 도매시장 內 경쟁을 촉진한다. 기존 도매시장법인(이하 법인)은 지정기간(5~10년)이 만료되면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신규법인 지정은 공모제를 통해 추진한다. 지정기간 내라도 성과가 부진한 법인은 반드시 지정취소(現 임의→강행규정)한다. 이를 통해 법인의 진·출입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그동안 법인 지정 권한을 개설자인 지자체 자율에 맡겨왔으나, 앞으로는 정부가 시장 규모에 맞는 법인 수 기준을 마련하여 지자체의 신규법인 지정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규법인의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가락시장 內 일부 법인에 대한 거래 품목 제한을 해소하여 법인 간 수수료 및 서비스 경쟁을 촉진한다. 둘째, 법인 수익의 적정성 여부 등도 검토한다. 법인이 과도한 수수료 수익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최대 7% 수준인 위탁수수료가 적정한지를 전문 회계법인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9개 중앙도매시장 법인 중심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가락시장 법인이 조성 중인 공익기금(現 10억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출하자 지원, 수급 안정 등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셋째, 도매가격의 변동성 완화방안을 추진한다. 출하물량을 예측하여 사전에 시장 반입물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락시장 전자송품장* 적용 품목을 현재 6개에서 금년 중 16개 품목, 2027년까지 가락시장 전체 193개 거래 품목으로 확대한다. 나머지 공영도매시장에도 2027년까지 전자송품장 도입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확산시켜 나간다. * (기존 종이송품장) 시장에 상품이 반입된 이후에만 품목·물량 등 정보 확인 가능 → (전자송품장) 출하 단계에서 품목·물량 정보 사전 입력, 도매시장 반입량 예측 가능 또한, 정가·수의매매 비중을 ‘27년 25%까지 확대(’22. 19%)하여 가격 진폭을 낮춘다. 도매 기준가격 공시제도도 현재 당일 도매시장 가격 상위 40% 평균값 공시에서 품목별 품질등급(예: 상, 중, 하)에 따른 가격 공시 방식으로 개선한다. [전략 ②]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도매시장은 개설구역 내 거래주체인 법인과 중도매인간 거래만이 허용되는 등 경쟁이 제한적이고, 상거래와 물류가 함께 움직여 물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등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11.30일 출범한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성화하여 이러한 도매유통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다. 정부는 ‘27년까지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규모를 現 가락시장 규모인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고자 한다 첫째, 다양한 판매자·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수산물 거래 개시를 시작으로, ’27년까지 거래 품목을 現 가락시장 수준인 193개(‘22. 121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자 가입 기준도 현재 연간 거래 규모 50억 원에서 20억 원까지 완화하고, 거래 부류 간(청과/축산/양곡/수산) 판매 제한도 폐지한다. 둘째, 경쟁력 있는 판매자·구매자를 육성한다. 산지와 소비지에 있는 다수의 거래 주체가 조직화 되어야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한 직접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거점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이하, APC) 100개소를 온라인 핵심 판매 주체로 육성한다. 또한, 도매시장을 통해 다품목·소량 거래를 해왔던 중소형 마트·전통시장 등이 거래 물량을 규모화할 수 있도록 농협·상인연합회를 통한 공동구매 시스템도 구축한다. 셋째,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서울 가락시장, 대구 북부시장 등 시설현대화 사업*과 연계하여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자를 위한 통합물류 기능을 확충한다. 이를 위해 도매시장에 단기저장·소포장·ICT 기반 재고관리 시설 등을 갖추고, 온라인도매시장 사전 거래 정보를 기반으로 구색맞춤, 공동배송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시설현대화 일정: 서울 가락시장(‘09~’31), 대구 북부시장(‘25~’31) 등 아울러, 온라인도매시장 근거법률도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하고, 분쟁조정·고객관리 등 시장운영자인 aT의 기능도 강화한다. [전략 ③] 산지 유통 규모화·효율화 산지가 변해야 유통이 변한다. 산지 규모화는 복잡한 도매시장 유통비중을 낮추고 소비지와 직거래할 수 있는 역량있는 유통주체를 육성하는 것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할 핵심과제이다. 첫째, 산지의 유통·수급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우선, 농산물 거점 스마트 APC 100개소 구축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다(‘27년→’26년). 이를 통해 APC의 청과물 취급 비중을 현재 생산량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사과·배는 ‘30년까지 APC가 전체 생산량의 50%(’22. 21%)를 취급할 수 있도록 CA시설을 갖춘 저온저장고를 확충하고, 산지유통인의 포전거래 중심으로 유통되는 배추·무는 농협이 연중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하여 APC 취급물량을 ‘30년까지 20%(’22. 13%)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산물은 부산공동어시장(’26)을 포함한 거점 위판장 100개소 현대화를 통해 전국 214개의 산지위판장 통합을 유도하고, 김·천일염 등 주요 품목은 수협 등 생산자단체를 통해 계약재배하여 안정적인 수급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소비지분산물류센터(FDC) 확장을 검토하고, 나무 어상자를 플라스틱 어상자로 교체·규격화하여 위생적인 유통 환경을 구축하고, 물류 효율화를 제고할 계획이다. 둘째, 물류기기 시장 內 경쟁체계를 구축한다. 그간 물류기기 시장은 독과점 체제*로 운영되어 주산지별 성수기에 원활한 물류기기가 공급되지 않고 산지에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현장에서 지속 제기되어 왔다. * 시장점유율 : (파레트) A사 70%, (플라스틱 박스) B사 65% 이에 정부는 우선 ‘물류기기 이용 가격 공시제’를 도입하여 농업인이 가격을 비교해 가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류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물류기기 시장 진입을 검토 중인 농협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유도하여 물류기기 시장에서 경쟁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략 ④] 소비지 유통 환경 개선 3입·6입 등의 소포장이 1인 가구 등 일부 소비자에게는 유용하지 않고 오히려 유통비용만 발생시킨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정부는 소비자단체·대형유통업체와 협업하여 무포장(벌크) 유통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우선, 사과 등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금년 중 농협 하나로마트에 시범 도입하고, 많은 유통업체의 참여 유도를 위해 참여 유통업체에게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등 정부 사업을 우대 적용할 계획이다. [추진체계] 범부처 협력체계 구축 및 현장 소통 강화 정부는 이번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범부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유통 단계별 사재기·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 참여 : 농식품부, 해수부, 기재부, 산업부, 공정위, 국세청 등 이를 위해 산지~소비지까지 주요 유통업체 대상으로 보유 물량 사전신고제를 도입하여 사재기 여부 등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신속한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 매점매석 고시’ 제정 등도 검토한다. 또한 이해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과 「농수산물 유통포럼」을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제도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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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지에도 코끼리가 산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이탄지에도 코끼리가 산다- 국립산림과학원, 「이탄지 복원과 생태계서비스 가치Ⅱ」 발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훼손된 이탄지 복원 시 생태계서비스 가치 증진을 평가하기 위한 시범 연구사업 내용을 담은 「이탄지 복원과 생태계서비스 가치Ⅱ」를 발간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스리위자야 대학교(UNSRI), 국제임업연구센터(CIFOR)와 함께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주 페리기(Perigi) 마을에 훼손된 이탄지 10ha를 혼농임어업 모델로 복원하여 주민소득 증진, 탄소저장 잠재량 평가 등 시범 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이탄지 경계 자료, 이해관계자들이 강조한 코끼리 서식 자료, 조림 대상지 및 주변 플랜테이션 현황과 같은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좁은 면적이지만 행정구역 단위의 생태계서비스 가치를 평가한 데 의미가 크다.본 간행물은 ▲이탄지의 생태계서비스 유형 ▲이탄지 훼손의 주범 산불 ▲이탄지에도 코끼리가 산다 ▲이탄지 생태계서비스 가치 평가를 담고 있다.특히, 코끼리, 호랑이 등 야생동물이 이탄지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자연?문화유산의 역할을 해왔듯, 이탄지 복원은 생물종다양성을 유지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으며, 야생동물의 서식처인 이탄지의 가치 평가도 포함되어 있다.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양아람 연구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추진하고 있는 이탄지 복원사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실효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자료는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book. nifos. 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 발간자료 > 연구간행물 > 산림과학속보)[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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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336만·재산 450만 미만, 건보료 체납해도 급여 제한 안한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정부가 보험료 체납 시 보험급여 제한의 예외 대상을 연간 소득 100만 원 미만에서 336만 원 미만으로 완화한다. 아울러 재산은 100만 원 미만에서 450만 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등 보험료 납부 부담을 완화해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가 6회 이상 월 보험료를 체납한 경우에는 그 체납된 보험료를 완납할 때까지 보험급여를 제한할 수 있다. 물론 가입자가 연간 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고 재산이 지방세법상 과세표준 기준 100만 원 미만인 취약계층은 의료보장을 위해 예외적으로 보험료 체납 시에도 보험급여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현행 규정은 보험급여 제한의 예외가 되는 대상의 범위가 좁게 설정되어 있어서 취약계층의 의료 이용이 제한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일부 개정해 보험료 체납 시 보험급여 제한이 되지 않는 취약계층의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가징수 보험료의 증가에 따른 가입자의 납부 부담을 분산·완화하기 위해 분할납부 가능 횟수를 최대 12회까지 확대한다. 현재 건강보험공단이 연말정산 결과 등을 반영해 추가로 징수하는 보험료는 5~10회까지 분할해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7일부터 시행 예정인 국민건강보험법 등에 따른 변경사항도 정비한다. 이에 지역가입자의 소득에 대한 건강보험료 산정방식이 직장가입자와 동일하게 정률제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득에 대한 보험료부과점수 규정 삭제, 용어 변경 등을 반영했다. 또한 복지부장관이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조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그 절차를 구체화했다. 이밖에도 보험료부과제도개선위원회 폐지에 따라 해당 위원회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요양기관이 본인 여부 및 그 자격을 확인하지 않고 요양급여를 실시할 때 과태료 부과기준도 마련했다. 이중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은 법률 개정 및 지난 2월에 발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의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의료서비스의 중단을 최소화하고, 추가로 징수되는 보험료의 분할납부 횟수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보장 및 보험료 납부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044-202-2706), 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044-202-2771)[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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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1분기 경제 ‘민간 주도’ 성장…물가안정 뒷받침되어야”[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올해 1분기 우리 경제의 1.3% 성장률은 민간 기여도가 1.3% 전체를 차지하며 온전히 민간이 성장에 기여한 ‘민간 주도’ 성장”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19회 국무회의에서 한 총리는 “ 한국은행은 우리경제가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고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코로나 기간 제외시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로, 성장의 질 또한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경제성장의 절반은 수출과 대외 부분을 통해, 나머지 절반은 내수 부분을 통해 이뤄진 균형 잡힌 성장”이라면서 “여러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그럼에도 민생과 직결된 물가안정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과제로, 일부 농수산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모처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를 확실히 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물가 등 민생 경제의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민생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 총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한 ‘동행 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4주간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동행 축제는 지난해 4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비 활성화 축제”라면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50여 곳의 지역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기부, 문체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는 행사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란다”면서 “국무위원들께서도 시간을 내서 행사 현장에 방문해 주시고, 기관 차원에서도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 기초 단위”라면서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서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날이 많이 있다”며 “이 계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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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테마노선’ 10곳 개방…민통성 북쪽 천혜의 자연환경 체험[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정부는 다음 달 13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만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통해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10개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들은 이날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걷기여행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두루누비’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방문하고 싶어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관광지다.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세계적 안보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인천의 강화, 경기의 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의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비무장지대 접경 지자체별 특성을 살린 10개 코스이다. 각 코스에서는 비무장지대에 서식하는 각종 야생 동식물 보호와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되, 주요 구간에서는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참가자가 직접 걷는 구간으로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접경지역에만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고, 해당 지역 마을주민 등으로 구성된 해설사나 안내요원을 통해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특히 10개 테마노선은 지자체와 협의해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볼거리를 토대로 ‘강화 평화전망대코스’, ‘김포 한강하구-애기봉코스’, ‘화천 백마고지코스’ 등 각 코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부 명칭을 선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과 함께 비무장지대의 생태적 가치 보존과 그 일원의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디엠지 평화의 길 조성을 위한 통합운영체계를 구축해 협력하고 있다. 문체부는 운영 총괄 및 홍보 마케팅, 통일부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 국방부 비무장지대 내 방문객 안전 및 군사안보 협력, 행안부 거점센터 및 횡단노선 정비, 환경부는 생태조사 협력을 맡고 있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앞으로도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안보·생태체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접경 지자체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테마노선 개방으로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안보관광이 활성화돼 인구감소, 개발 제한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044-203-2857),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연수과(02-901-7035), 국방부 군비통제비확산정책과(02-748-6251),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044-205-3511),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044-201-7231)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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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2주년…5월부터 특별전·콘서트·체험행사까지 풍성[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글로벌 중추국가로의 여정을 함께하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와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도 열고 6월까지 주말 위주로 봄철 문화예술 행사를 잇달아 연다.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밴드의 ‘봄의 재즈 향연’,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도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개방의 의미를 돌아보고 가치를 되새기는 특별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과거 대통령실이었던 청와대가 국민 품으로 돌아간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공은 국민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문체부와 재단은 역사적 상징성과 특수성을 가진 청와대에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정체성을 더해 청와대가 국민 곁에 한층 더 다가서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방 2주년 행사는 전시와 음악회, 다양한 분야 공연, 다원예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청와대의 새로운 장소적 가치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먼저, 다음 달 1일부터 7월 29일까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역사의 서사가 있는 청와대 본관에서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여정을 문화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 정상으로 모십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년 동안의 정상외교 기록을 바탕으로 문화강국으로 거듭난 대한민국 위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과학기술, 보훈, 국방, 문화, 산업의 영역에서 이루어진 정상외교의 기록을 문화기술, 작가 협업 미디어아트, 정상의 증정품 등을 통해 문화적으로 해석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코너들이 눈길을 끄는데 대형 족자에 그려진 각국 정상들의 전신 초상화는 한국화의 양식적 특징을 학습한 인공지능이 생성한 것이다. 체험형 콘텐츠는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의 장소적 의미를 더한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장소를 배경으로 해당국의 정상과 나란히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포토존 ‘우리가 정상’과 가상(버추얼) 외교관 ‘청마루’와 재미있는 대결을 벌이는 외교 상식 퀴즈 ‘청마루를 이겨라’ 등을 즐길 수 있다. 관객들이 악수하듯 태블릿에 손을 가져다 대면 백자의 무늬인 청룡을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이이남 작가의 상호형 미디어아트도 만나볼 수 있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이야기도 펼쳐지는데 가상 외교관 ‘청마루’가 6.25 전쟁 당시로 돌아가 참전용사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푸른 베레모’, 산업 환경이 변화하고 한국의 산업이 세계 속에서 존재감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다룬 권민호 작가의 작품도 놓칠 수 없다. 상상 속의 인물 ‘청호인’이 호기심 많은 친구들과 함께 절망 속에서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모험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국악, 재즈, 한국 무용, 비디오 아트 등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선보이는 ‘블루하우스(Bluhaus), 우리가 사랑하는 자유는 추억의 속도로 전진한다’는 청와대재단 누리집에서 별도의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과 연계해 다음 달 1일부터 6월 3일까지 춘추관 2층에서는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연다.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을 때 키이우의 아동권리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그림을 본 것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문화정책정보부가 이번 전시를 제안함에 따라 협력해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전쟁을 겪은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일상과 희망을 그린 그림 1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춘추관 1층에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전쟁아동 그림전 ‘함께 그리는 희망이야기’를 개최해 아이들과 함께 세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메시지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청와대 개방 2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도 준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청와대, 세계와 만나는 케이-컬처’라는 주제로 다음 달 7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케이비에스(KBS) 열린음악회를 연다. 16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다자녀·다문화가족 등 일반 국민 400여 명과 외교사절, 외국인 유학생 등 체류 외국인 700여 명을 특별히 초청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대니 구, 에스지(SG)워너비, 헤이즈, 김민석(멜로망스), 스테이씨, 악단광칠, 라포엠, 타악그룹 타고 등 케이-컬처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음악회는 한국방송공사 1채널(KBS1)에서 다음 달 19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 동안 녹화방송한다. 이어서, 다음 달부터 6월까지 주말 위주로 청와대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친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4일과 5일 헬기장 등 야외공간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클래식 가족음악회’, ‘청와대 키즈 콘서트’, ‘청와대 버블 열차’ 등을 진행한다. 18일과 19일에는 청와대 헬기장, 녹지원, 홍보관 등에서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를 열어 농악, 전통음악, 줄타기, 탈춤 등을 선보인다. 25일은 소정원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재즈밴드의 ‘봄의 재즈 향연’을 통해 재즈, 팝송,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6월 29일에는 청와대 홍보관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해 ‘케이-오페라’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체부와 재단은 증가하고 있는 관람 수요에 맞춰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외국인 안내 서비스 등도 확대한다. 지난 12일부터 여민1관 2층 화장실을 정비해 개방한 데 이어 여민관(2·3관) 일부를 카페형 라운지, 도서관 등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최근 급증하는 외국인 수요에 맞춰 지난 16일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던 청와대 누리집에 일본어, 중국어를 추가했고 외국인은 이메일로 간단하게 인증하고 예약하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문체부와 재단은 청와대를 국민과 함께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가을에도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청와대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시설기획과(02-3771-8641), 청와대재단(02-3771-8693)[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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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17차, 서면)[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4월 30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92건과 6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굴 6건, 갑오징어 4건, 눈다랑어 3건, 참돔 3건, 꽃게 3건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4월 26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3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참돔&#8231;갈치 등 총 7건의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이바라기현 카시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28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30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전남 율포솔밭·신지 명사십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4월 3주~4주(4.15~4.26)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4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동중해역 4개지점, 원근해 4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4 베크렐 미만에서 0.091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90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4~<0.091Bq/L, (137Cs) <0.067~<0.090Bq/L, (3H) <6.4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 1. 인사말씀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 2. 방류 데이터 설명 >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 도쿄전력이 어제(4.29)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5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87~233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 해수 취수구에서 5.9~6.4cps, 상류수조에서 4.3~4.7cps, 이송펌프에서 4.9~5.9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11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89~15,093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4,656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1조 83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 도쿄전력 측이 어제(4.29)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4개 정점에서 4월 28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모두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7.6~<7.9(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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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필수선박의 승선기준을 개선하여 경제안보 해운서비스 대응력 강화한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국가필수선박의 승선기준을 개선하여 경제안보 해운서비스 대응력 강화한다- 4. 30. 「해운항만기능유지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5. 7. 공포 후 시행 예정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비상사태등에 대비하기 위한 해운 및 항만 기능 유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해운항만기능유지법)」일부개정령안이 4월 30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5월 7일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국가필수선박*은 선박의 규모와 관계없이 1척당 외국인 부원 선원 6명 이내만 외국인 선원의 승선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해운항만기능유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앞으로는 선박 1척당 한국인 선원 필수인력**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외국인 선원이 승선할 수 있게 되었다. * 국가필수선박은 전시 등 비상사태 및 해운·항만 기능에 중대한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주요 물자의 안정적 수송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해당 선박은 외국인 선원의 승선 제한 대신 한국인 선원 고용에 따른 임금 차액에 대한 손실보상 등의 혜택 제공 ** 선박 1척당 필수인력은 선장·기관장 포함 11명으로 구성할 예정 이번 「해운항만기능유지법 시행령」 개정은 작년 11월에 해양수산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운협회가 합의한 내용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작년 노·사·정 합의는 선원의 승선 기간을 4개월로 단축하고, 유급휴가 일수를 1개월당 2일로 확대하며, 국가필수선박에 대해 반드시 승선시켜야 하는 국적 선원의 수를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중동분쟁 등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이 불안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 안보 차원의 원활한 해운 서비스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정부는 국적 선원 양성과 함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한 우리 해운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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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수산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2024년 수산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 2024년 소규모어가, 어선원 직불금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청?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 소규모어가 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과 어선원 직불금 신청?접수를 5월 1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받는다. 소규모어가 및 어선원 직불금 제도는 수산업,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5톤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의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어선원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민생안정을 위해 직불금 지급단가를 어가당과 어선원당 각각 작년보다 10만 원 인상한 130만 원으로 정하였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어가 단위로 신청해야 하며, 어선원 직불금은 승선한 어선의 입출항 항구가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본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어선소유자나 세대 구성원 등의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직불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방법과 요건 등은 관할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수산정보포털 누리집(www.fips.go.kr)에 있는 ’직불금 제도 설명 동영상‘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누리집 접속 → 지원사업 → 수산공익직불제 → 소규모어가 직불제 또는 어선원 직불제 화면 하단 해양수산부는 직불금 신청(5~6월)이 완료되는 대로 지급요건 확인(7~10월)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11월)하고, 12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 공익직불금이 어업경영 비용 증가,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및 어선원들의 민생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어업인들이 직불금 혜택을 받아 안정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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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혁신 사례 소개 및 국민의견 청취-□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4월 26일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불영사를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불영사를 방문한 일반 국민들에게 산림청의 그동안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규제혁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를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편의 개선, 숲경영체험림 신규 도입,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금액 완화, 산림사업법인 진입 장벽 완화, 종묘 생산업 및 나무병원 처벌규정 완화 등의 규제혁신 사례를 소개하였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영훈 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하여 열린 자세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앞으로 산림규제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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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해경, 조업질서 확립 위해 불법조업 외국어선 처벌 강화한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불법조업 외국어선 처벌 강화한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미설치, 국제총톤수 초과 등 처벌대상 위반유형 신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과 함께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5월 1일(수)부터 처벌의 대상이 되는 위반유형을 확대 신설한다. 이는 최근 “불법어업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여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와 더불어, 지난해 11월 ‘제23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합의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3개 부처(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대검찰청)가 적극 협업한 결과이다. * 상호 배타적경제수역에 입어하는 모든 어선에 선박자동식별장치(AIS) 설치·작동(~4. 30. 시범운영, 5. 1.부터 정식 실시) 및 총톤수 증명서류 선내 비치 의무화 등 이번에 신설되는 위반유형은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설치하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는 행위, △어업허가증에 적힌 국제총톤수**가 실제 측정값과 크게 차이나거나 어업종류별로 정해진 총톤수를 초과하는 행위, △어선에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폐위장소 용적수치 표시 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등 5가지 유형이다. 위반시에는 최대 3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 선박의 규모를 측정하는 톤수에 관하여 국제적으로 통일된 기준 설정을 위해 사용 *** 해당선박의 국제총톤수를 계산하기 위한 폐위장소의 용적 수치(상갑판 아래의 용적과 상갑판 위의 용적을 더한 수치)가 표시된 증명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실시되는 선박 자동식별장치(AIS) 설치 및 작동 의무화 등으로 불법어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처벌대상 위반유형 확대로 외국어선 불법어업에 대한 단호한 법 집행의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외국어선 불법어업에 대한 지도·단속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옥 해양경찰청장은 “새롭게 추가된 위반유형에 대한 현장 단속 및 수사를 대폭 확대하는 등 사법처리를 강화하여 해양주권 수호와 조업질서 유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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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대학에 ‘경상국립대학교’ 선정[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최초의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대학에‘경상국립대학교’ 선정- 수산식품 기업의 현장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기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으로 경상국립대학교를 선정하였다. 블루푸드테크는 3D 프린팅, 대체육 등 수산식품산업 전반과 신기술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해양수산부는 블루푸드테크 산업과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업 맞춤형 학과로, 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석사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양수산부는 보조사업자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을 통해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5일까지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4. 24.)를 거쳐 경상국립대학교를 최종 확정하였다. 이에 따라, 경상국립대는 앞으로 중소 수산식품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석사과정(2년 4학기제)을 운영하게 되고, 해양수산부는 학과운영비와 등록금(총액의 65%)을 지원한다. 특히, 학생이 재직 중인 업체에 기술 애로 해결과제 수행비(연간 6천만 원 내외)를 지원하여 업체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올해 8월 말까지 교육과정 설계, 신입생 모집 등 준비를 마치고 9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 등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학교 누리집(www.g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으로 수산식품 기업이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수산식품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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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5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무인도서 선정- 이달의 수산물로 청어·조피볼락을, 어촌여행지로 돌머리·비토마을을, 해양생물로 감태를, 등대로 용기포항서방파제등대를, 무인도서로 무학도를 각각 선정 ① 이달의 수산물 - 청어, 조피볼락(우럭)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달의 수산물로 청어와 조피볼락(우럭)을 선정했다. 청어는 몸 빛깔이 청색이라 ‘청어’라 불리며,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A가 풍부해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눈 건강과 피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청어는 주로 과메기나 구이, 조림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 봄에는 고소한 맛이 일품인 청어회로 즐겨 먹는다.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조피볼락은 고담백 저지방 식품으로 회뿐만 아니라 구이, 찜, 맑은탕 등 다양하게 조리된다.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조피볼락은 다른 어류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아 나른해지는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이달의 수산물인 청어와 조피볼락을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확인할 수 있다.② 이달의 어촌 여행지 - 전남 함평균 돌머리마을, 경남 사천시 비토마을 5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가정의 달 5월에 기억에 남는 추억을 쌓기 좋은 전라남도 함평군 돌머리마을과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마을을 선정하였다. 전라남도 함평군에 위치한 돌머리어촌체험휴양마을은 해안선의 끝이 바위로 되어 있어 돌머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마을에서는 갯벌체험과 소라다육이만들기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추억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돌머리해수욕장에는 깨끗한 바닷물과 백사장, 그리고 푸른 해송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펼쳐지고, 바로 옆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있어 바다를 보며 휴식을 가지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함평자연생태공원, 용천사 등이 있으며, 오는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함평나비대축제가 개최된다. 다음은 별주부전의 전설이 살아있는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을 추천한다. 비토(飛?)마을은 감성돔 등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체험과 조개, 쏙을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이 있어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월등도 둘레길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바다해설사인 마을의 사무장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비토섬의 역사와 별주부전의 전설을 들을 수 있고, 물때에 맞춰 하루 2번 바닷길이 열리면 토끼섬과 거북섬이 육지와 연결되는 신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 후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오토캠핑장에서 특산물인 싱싱한 오징어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5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③ 이달의 해양생물 - 감태 5월 ‘이달의 해양생물’로는 감태(Ecklonia cava)를 선정하였다. 감태는 다년생 갈조류로 약 1~2m까지 생장하며, 중앙부의 줄기가 자라서 여러 개의 작은 가지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먹는 감태로 알려진 종은 ‘가시파래(Ulva prolifera)’로, 전라도와 충청도 일부 지역에서 감태(甘苔)로 불러왔으며, 이달의 해양생물인 ‘감태(Ecklonia cava)’와는 다른 종이다. 감태는 전복과 소라 등의 먹이가 되는 해양생태계의 주요 구성원으로 인공 바다숲의 주 대상이나, 최근 해양오염 및 기후변화로 인해 제주도 내 자연군락지가 감소되면서 보호의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국내에서는 서해안을 제외한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바닷속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감태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https://www.mbris.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④ 이달의 등대 - 인천광역시 옹진군 용기포항서방파제등대 5월 ‘이달의 등대’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있는 ‘용기포항서방파제등대’가 선정되었다.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이 등대는 2011년부터 불을 밝혀 백령도 용기포항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용기포항서방파제등대’가 위치한 백령도는 우리나라에서 8번째 큰 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그 중에서도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된 사곶해변은 고운 모래입자가 두껍게 쌓여 만들어진 단단한 해변으로, 6.25전쟁 당시 비상 활주로로 이용된 특별한 지형을 가진 곳이다. 명승 제8호인 두무진은 4㎞ 해안을 따라 병풍처럼 늘어선 약 50m 높이의 기암절벽으로,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감람암포획 현무암분포지, 남포리 습곡구조 등 천연기념물과 심청각, 콩돌해변, 용트림바위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달의 등대를 방문하거나 여행 후기를 작성한 여행자 중 일부를 연말에 선정하여 예쁜 등대 기념품과 5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참여방법 등은 국립등대박물관 누리집(lighthouse-museum.or.kr)의 ‘등대와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등대 주변 관광정보는 옹진군 문화관광 누리집(www.ongjin.go.kr/tour)에 소개되어 있다.⑤ 이달의 무인도서 - 검은 황금밭을 품은 자연의 섬 ‘무학도’ 5월 ‘이달의 무인도서’로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에 있는 ‘학이 춤추는 섬’이라는 뜻의 ‘무학도(舞鶴島)’를 선정하였다. 무학도는 화산재가 쌓여 굳어진 응회암으로 구성된 높이 181m, 면적 219,060㎡ 크기의 무인도서이다. 약 8㎞ 떨어진 유인도 시산도에서 바라보면 삼각형 모양의 고깔처럼 보인다. 무학도에는 주상절리, 동굴 등 아름다운 지형과 8~12m 높이의 상록활엽수, 까마귀쪽나무·돈나무 등 관목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또한 내륙에서는 보기 드문 남방제비나비 등 곤충류 9종과 희귀종 흑비둘기 등 조류 12종,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수달의 배설물과 구렁이도 발견되었다. 무학도 주변 바다 위에는 김 양식장이 줄지어 떠 있는데, 무학도 인근 시산도에 거주하는 주민의 약 3분의 1이 김 양식업에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은 지역주민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무학도를 포함한 무인도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http://uii.mof.go.kr)에서, 인근 관광 정보는 고흥 관광 누리집(https://tour.goheung.go.kr/tou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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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참전용사 유해봉환식[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봉환식을 마치고 함께 영정유해를 운구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봉환식을 마치고 함께 영정유해를 운구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봉환식을 마치고 함께 영정유해를 운구하고 있다.,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서 유족대표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봉환식을 마치고 함께 영정유해를 운구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봉환사를 하고 있다.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서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봉환사를 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봉환사를 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영접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영접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영접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영접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봉환사를 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봉환식을 마치고 함께 영정유해를 운구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린 6.25전쟁 네덜란드 참전용사 故페르디난트 티탈렙타씨의 유해봉환식에 참석하여 유족대표와 함께 유해봉환식을 마치고 함께 영정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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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영연방 참전용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서 영연방 참전용사 대표가 답사를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캠벨 에이시아에게 첫 번째 국가보훈부 청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영연방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걸어주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영연방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걸어주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영연방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걸어주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영연방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걸어주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서 폴 러캐머라 유엔사 사령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25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영연방 참전용사 감사만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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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숲속 놀이터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무료 체험과 혜택 제공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전후로 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16개 휴양림(남해편백, 대관령, 대야산, 변산, 산음, 속리산말티재, 신시도, 오서산, 용지봉, 용현, 용화산, 운악산, 유명산, 천관산, 청옥산, 청태산)에서는 어린이 등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나무 목걸이, 솔방울 브로치 만들기 등의 목공예 체험, ▲전통놀이와 숲탐방 등 놀이 체험,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같은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하는 등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유명산자연휴양림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휴양림 이용객 중 어린이 동반 600가족에게 은방울꽃, 매발톱, 두메양귀비 등 자생식물을 무료로 나눠준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5월 5일, 지역아동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을 초대해 휴양림 내 인도네시아전통문화전시관을 관람하고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행사를 연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어린이날, 무료 목공체험과 보물찾기 등 즐길 거리 제공과 더불어 ‘사용하지 않는 캠핑장비 아나바다 벼룩시장’을 열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린다.한편, 국립자연휴양림은 5월 5일 당일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동반가족의 입장료를 면제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신록과 꽃이 어우러져 자연휴양림이 무척 아름다운 시기”라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국립자연휴양림의 숲속에서 신나게 체험하고 추억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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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춘천의 봄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 4곳[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튤립과 함께 남기는 인생샷, 제이드가든 의암호 따라 즐기는 산책과 피크닉, 하중도생태공원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일몰과 야경 명소를 찾는다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와 낭만의 도시 춘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4월에는 봄이 가득 담긴 풍경을 만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데요. 아이와 주말에 떠나기 좋은 춘천 봄나들이 장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추천 코스★ 제이드가든 - 하중도생태공원 -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소양강스카이워크 제이드가든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이용요금 : 성인 1만 1000원 / 중·고생, 어린이 6000원 / 36개월 미만 무료 - 문의 : 033-260-8300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이드가든은 ‘숲 속의 작은 유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춘천의 대표적인 봄나들이 장소입니다. 넓은 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꾸며진 곳이에요.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곳이라 오르막길과 산길이 많으니 편한 복장으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월의 제이드가든은 튤립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꽃물결원은 그 이름처럼 색색의 튤립이 알록달록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놀이집도 튤립 포토존입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 위에서 튤립과 함께 사진을 남겨 보세요. 대칭을 이루는 정원으로 인생샷 명소가 된 영국식 보더가든, 이탈리아풍의 정원 양식으로 꾸며진 이탈리안 웨딩가든도 인기가 많은 곳들인데요. 다 돌아보는 데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아이와 주말에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난다면 제이드가든에 먼저 들러 보세요. 하중도생태공원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650-2 -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033-250-3692 (춘천시 관광개발과) - 주차 : 임시 주차장 이용 - 반려동물 동반 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 주세요. 하중도생태공원은 의암호에 있는 중도에 조성된 곳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도 특히 호수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휴식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주말 봄나들이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숲의 기분 좋은 공기를 느끼고 싶다면 하중도 둘레길을 따라 걷거나 쉼터C 부근, 습지 위로 조성된 나무 데크길도 걷기 좋아요. 탁 트인 시야에 삼악산이 보이는 데크길을 걷다 보면 만나는 액자 같은 포토존에서 의암호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길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이 곳곳에 놓인 산책길에서는 나무 그늘에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며 자연을 느끼기도 좋습니다. 춘천 당일치기 여행을 숲과 호수로 가득 채워 보세요. 삼악산호수케이블카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245 - 운영시간 : [4월] 월~금요일, 일요일 09:00~19:00 (매표 마감 18:00) / 토요일 09:00~21:00 (매표 마감 20:00) * 월별 운영시간 상이 - 이용요금 · 일반 캐빈(왕복) : 대인 2만 3000원 / 소인 1만 7000원 · 크리스탈캐빈(왕복) : 대인 2만 8000원 / 소인 2만 2000원 - 문의 : 1588-4888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삼악산호수케이블카는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입니다. 케이블카에서 청명한 의암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의암호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약 15분이면 삼악산에 도착합니다. 상부정차장에 내려서 나무데크길을 따라 약 400m 정도 더 올라가면 스카이워크 전망대가 나와요. 올라가는 길이 완만하고 숲 산책로처럼 조성되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에 좋습니다. 상부 탑승장 옥상에도 전망대가 있는데요. 춘천 시내와 주요 관광지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주말여행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소양강스카이워크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663 - 운영시간 : [3~10월] 매일 10:00~21:00 (매표 마감 20:30) * 동절기 운영시간 상이 - 이용요금 : 1인 2000원 - 문의 : 033-240-1695 -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춘천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소양강과 소양강 처녀상 옆에는 소양강 위를 걸어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습니다. 총 길이 174m 중 156m는 유리 바닥으로 된 구간으로 되어 있어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화유리 보호를 위해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하니 참고하세요. 스릴 넘치는 유리 길 끝 동그란 전망대에서는 소양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60도 탁 트인 덕분에 노을과 야경 명소이기도 한데요. 해 질 무렵에는 하늘과 강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가 지면 스카이워크에 조명이 들어와서 시시각각 색이 변해요. 조명을 따라 스카이워크가 쭉 이어져서 정말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양강 처녀상과 소양 2교에도 조명이 켜지면서 소양강의 야경을 더 멋지게 만들어 주는데요. 아이와 함께 하는 춘천 당일치기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해 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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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롯데관광 업무협약식[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 및 주요내빈과 함께 행사전 월남 참전 전사자명비에 들려 헌화 및 묵념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사장 및 주요내빈과 함께 행사전 월남 참전 전사자명비에 들려 헌화 및 묵념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업무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24일 오전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업무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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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우주식물 연구에 첫 발을 내딛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 민·관·학 우주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우주 환경 식물도입 연구 기술세미나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4월 29일(월) 우주 환경에 식물을 도입하는 연구 추진을 위하여 관련 민·관·학 전문가들을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를 통해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우주개발 산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개청(’24.5.)과 국가 핵심과학기술 비전에 발맞춘 우주 환경 식물도입연구로, 지구 외 다른 천체에 유사 생태계를 조성하는 테라포밍 연구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 우주 환경 식물도입 연구의 방향성 모색’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연구센터장 ▲김주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정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자식물연구실 책임연구원 ▲오명민 충북대 원예과학과 교수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우주산업 민간기업) ▲이경미 국립수목원 연구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대관 센터장은 “국립수목원에서 추진하는 우주 환경 식물도입연구는 바이오, 생명, 농업, 유인탐사 등 우주산업 생태계 증진을 위한 미래의 게임체인저*가 될 혁신적인 연구주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사건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민?관?학 세미나는 한국 우주식물 공동연구의 출발점이다”라며 “소설 속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헛된 희망을 의미하였지만, 우리가 쏘아올린 ‘우주식물 연구’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이 공은 우리 산림의 미래와 지구의 푸른 희망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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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권이 날씨에 달려있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지식재산권이 날씨에 달려있다?- 산림신품종 재배심사, 변덕스러운 날씨에 개화·개엽시기 예측 난항 - 불과 한 달 전, 때늦은 한파와 잦은 비로 인해 봄꽃 축제 중 가장 대표적인 벚꽃 축제가 벚꽃 없는 축제가 되었다는 기사가 수없이 쏟아졌다. 그러나 4월 들어 날씨가 급변하여 서울 최고기온이 20℃가 넘는 날이 절반 이상이었고, 심지어 30℃까지 올라간 날도 있을 정도로 봄철 날씨라고 하기에는 너무 높은 기온이 지속되었다. 그 영향으로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피고 지던 매화, 진달래, 개나리, 목련, 산수유, 벚꽃, 철쭉뿐만 아니라, 5월 중순에 피던 아까시나무꽃도 4월에 피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식물 신품종을 개발하는 육종가에게 부여되는 지식재산권의 하나인 품종보호권 심사에도 이러한 변덕스러운 날씨가 영향을 주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올해 154개의 출원품종을 대상으로 재배심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예년에는 3월 중순에 피던 미선나무가 4월 초에 만개하였고, 5월에 피어야 할 산딸기가 4월 18일에 개화하였다. 또한, 산채로 이용되는 두릅나무나 음나무는 개엽이 시작된 이후에 보통 열흘 이상이 지나야 나물로 먹기에 알맞은 크기로 자라지만, 올해는 불과 4∼5일 만에 훌쩍 웃자라는 등 품종별 개화와 개엽시기 예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기온변화에 민감한 품종들의 재배시험 시기를 놓칠 경우 다음 해로 연기되기 때문에 육종가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재배시험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디지털장비를 활용한 시계열관측기술을 적용하여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품종개발을 위해 노력한 육종가들의 품종보호권 부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급변하는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권역별 재배포지를 활성화하여 지역 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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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 앞서 주민설명회[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5월부터 시작되는 ‘경주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에 앞서, 4월 30일 오후 2시 경주시 건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발굴조사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 개최 장소: 경주시 건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경주시 건천읍 내서로 1106) * 경주 금척리 고분군 발굴조사(1차): ‘24년 5월 ∼ 12월 경주 금척리 고분군은 경주 외곽에 조성된 신라 고분군으로, 1950년대 국도 확장 공사에 따라 처음 발굴조사가 시작되었지만 1980년대까지 공사나 훼손으로 인한 일부 구역에 대한 긴급·수습조사만 진행됐다. 당시 조사 성과를 통해 해당 지역인 건천 일대의 최상위 계층 묘역으로 추정되었으나, 그 이후로 연구가 활발히 진전되지 못하면서 실체가 베일에 싸여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금척리 고분군의 첫 학술발굴조사는 학계뿐 아니라 지역민에게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사전설명회를 개최하여 금척리 고분군과 금척(金尺) 설화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발굴조사 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당일 현장에서 등록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참석(선착순 120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54-622-1720)로 문의하면 된다. * 금척(金尺): 동경잡기(東京雜記)에 수록된 이야기에 등장하는 신라의 보물. 금으로 된 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문화유산의 가치를 공유하고,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알리기 위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경주 금척리 고분군' 사전설명회 홍보물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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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악보, 단청 그림 등 무형유산 자료 총 121점 국립무형유산원에 기증[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윤순호)은 지난 4월 29일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국가무형유산 관련 자료 기증자들을 초청해 ‘무형유산 자료 기증식’을 진행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기증된 자료는 고(故) 김월하 가곡 보유자의 유품을 비롯해 김경배 가곡 보유자와 박정자 단청장 명예보유자의 소장자료 등 총 87건(121점)이다. 고(故) 김월하(金月荷, 본명 김덕순, 1918~1996)는 가곡 보유자로 여창가곡에 능했다. 한국전쟁 중에 피난지 부산에서 당시 가곡의 일인자였던 이병성(李炳星, 1909~1960)과 이주환(李珠煥, 1909~1972)을 만나 정가를 배웠고, 이후 평생을 정가의 전승과 진흥에 매진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로는 김월하 보유자가 생전에 사용했던 양금과 정가 음반 등이 있다. * 정가(正歌) : 전통성악의 한 갈래로, 기품이 높고 바른 노래라는 뜻으로 민속악과 구분된다. 가곡(歌曲)·가사(歌詞)·시조(時調) 등이 포함된다. 김경배(金景培, 1940~) 가곡 보유자는 1955년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 1기생으로 입학한 이래 현재까지 활발하게 전승활동을 하고 있다. 국악원 연주행사에서 김월하를 만나 인연을 맺고 시조와 여창가곡을 익혔으며, 이주환·홍원기(洪元基, 1922~1997) 가곡 보유자에게 남창가곡을 깊이 있게 배우며 기량을 다졌다. 김경배 보유자는 김월하의 유품과 함께 자신이 직접 쓴 가곡보와 가사보, 시조창보 등을 기증했다. 박정자(朴亭子, 1939~ ) 단청장 명예보유자는 고(故) 이치호(李致虎, 법명 만봉, 1910~2006) 문하에서 단청과 불화를 익혔다. 1987년에 전승교육사로 인정되었으며, 매년 개인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하게 전승활동을 이어오다가 2020년 명예보유자가 되었다. 박정자 명예보유자는 연꽃·길상화 등 다양한 단청문양을 그린 벽걸이와 저고리·두루마기, 불화교본 등을 기증했다. 전승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국가무형유산의 발전과 전승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며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기증 자료들은, 보존처리 과정을 거쳐 안전하게 관리되는 한편, 온라인 서비스와 자료집 발간, 국공립박물관 전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기증 자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누리집(www.iha.go.kr)을 확인하거나 전화(☎063-280-150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관련 자료를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발맞춰 보존·관리하고 활용함으로써 그 의미와 가치를 계승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다.< 2024 무형유산 자료 기증식 >(왼쪽부터) 윤순호 국립무형유산원장, 김경배 가곡 보유자[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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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뉴우스] 오늘은 우리들 세상, 행복한 어린이날[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모든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5월 5일! 놀이공원이면 만사 OK 그 시절 어린이날 풍경 속으로 오늘은 우리들 세상, 행복한 어린이날 대한뉴스 제1133호 (1977년 5월 11일) 대한뉴스 제1030호 (1975년 5월 10일) 대한뉴스 제163호 (1958년 5월 9일) 리버티뉴스 614호 (1965년 5월) 대한뉴스 제1331호 (1981년 5월 8일) 대한뉴스 제1643호 (1987년 5월 6일) 대한뉴스 제2007호 (1994년 4월 27일)대한뉴스 제1800호 (1990년 5월 9일)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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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위기 대응 위한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 개최[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지역소멸위기 대응 위한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 개최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촌진흥정책을 재정비하고 산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1차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대학교수, 경북연구원, 강원·충북·경북·경남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참여해 산촌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논의내용으로 △산촌 인구 등 산촌지역 현황 분석 △산촌 관련 선행연구과제 분석 △지역 기반 산촌활력 사례 등을 공유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명품숲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활용 등 산촌 활성화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고 산촌입지 분석과 산촌기초조사 등을 통해 산촌 진흥 신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산촌의 풍부한 산림·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계인구를 확대하는 등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마련해 산촌의 부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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