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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
'길성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와 미세먼지로 인해 자칫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면역력 증진과 감기예방을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겨울철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채소를 알아본다. 1. 호박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등 다량 함유돼 있는데, 비타민C는 체내의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고, 베타카로틴 성분이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 등에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 등의 역할을 한다. 2. 브로콜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을 비...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중국산 원부자재의 공동수입과 대체 수출시장 발굴 지원에 나선다. 또 위축된 내수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도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12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보고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3일 중국 진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마스크 등 구호물품 긴급지원과 4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지원 계획 발표에 이은 구체적인 후속 지원대책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 “정부는 신종 코로나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방역은 빈틈없이 하되 지나친 위축은 피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해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마련하고 예정된 행사들을 계획대로 진행해주기 바...
고용노동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업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한다. 해당기업은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기업이 노동자를 감원하지 않고 휴업, 휴직 등 고용유지조치를 실시한 경우로, 노동자 1인당 1일 6만 6000원(월 최대 198만원)까지 최대 180일이내로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인건비를 지원한다. 특히 감염증 피해 기업은 생산량 감소 등의 요건을 별도 증명할 필요 없이, 조업(부분)중단 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장’으로 인정해 고용유지지원금...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일자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2040세대의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지역의 유휴농지를 개발, 농지 공급을 늘린다. 또 혁신창업 투자 확대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스마트 농업 연구개발을 확대해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강화한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 농림축산식품부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당·청 주요 인사...
최근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공포에 회사마다 회식 자제령이 내려지고, 각종 모임·행사도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것이 다반사로 소상공인자업업자들의 심각한 경영난이 가중된 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개인들의 '외출 포비아'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도·소매업, 외식·숙박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입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에서도 신종 코로나 사태로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은 매출 감소를 경험했으며, 그 중 절반은 매출이 50% ...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폐업을 고려중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업종에 관계 없이 정부에서는 원상복구 철거비를 지원해 주고 있지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모르고 있다고 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하여 2019년 1월 말까지 진행하였고, 2월말에 다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으로 사업자가 있는 폐업예정자들에게는 300만원의 해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부는 2019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희망폐키지 사업으로 폐업을 준비중인 자영자들에게 원상복구비와 취업장려금등 300만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최근 ...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맛있다. 광어와 도다리는 콜라갠 함량이 많아서 입안의 느끼는 육질의 단단함과 씹히는 맛이 좋고 지방함량에 적어 맛이 담백하여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회의 한 종류다. 광어는 겨울철에 지방축적이 많아 겨울철에 먹는 생선이고, 도다리는 봄에 맛있는 생선으로 도다리속에 비타민 B, E, 글루타민산 등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해 준다고 한다. 특히 아름다운머리결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결체조직 엘라스틴과 콜라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에 꼭 필요한 음식이라 할 수 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100만개를 ‘노마진’으로 직접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마스크 제조업체 43곳에서 생산한 마스크 100만개, 손소독제 14만개를 확보했으며 이달 17일부터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에서 긴급 방송을 편성해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가 이달 17일부터 공적 유통채널인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스크 100만개 등의 판매에 나선다.(사진=KTV 화면 캡처) ...
온종일 실내에서 PC로 업무를 하는 K씨는 최근 부쩍 건조해진 눈 때문에 고생이 많다. 수시로 인공눈물을 넣고, 책상에 가습기까지 올려뒀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출퇴근길에는 찬바람을 맞아 눈물이 줄줄 흐르기까지 한다. 덕분에 유일한 취미인 독서조차 즐기지 못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PC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기기를 장시간 이용하는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질환인데요. 위 사례의 K씨처럼 건조한 사무실에서 온종일 모니터를 쳐다보는 직장인이라면 안구건조증을 겪을 가능성이 더욱 높습니다.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