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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해양생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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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해양생물 이름

국민이 선택한 우리말 해양생물 이름을 불러주세요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한글날을 맞아 지난 10월 6일부터 22일까지 국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우리말 이름이 없는 해양생물 10종의 새로운 이름(국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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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선택한 우리말 해양생물 이름을 불러주세요

- 우리말 바다생물 이름짓기 결과 발표, 12,171명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결정

 이번 선호도 조사에는 총 12,171명이 참여하였으며, 확정된 이름은 우도불꽃돌김, 꼬인돌김, 장미잎우뭇가사리, 잔가지풀가사리, 칼바위덮게, 민무늬군부, 바다나리숨은새우, 투명해송살이새우, 제주해면속살이새우, 엄지손육질꼬리옆새우붙이이다. 이 이름들은 학명과 달리 이름만 들어도 대략적인 서식지와 모습 등 특징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어졌다.

 

확정된 해양생물 10종의 우리말 이름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 각 기관 누리소통망(SNS), 「국가해양수산생물종목록집」 등에 게시하여 국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생물의 국명은 학명과 달리 자국의 언어로 짓기 때문에 어떤 생물인지 알기 쉽고, 생물보유국임을 증명하는 근거가 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우리 해양생물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우리 해양생물에 한글 이름을 짓는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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