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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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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금을 먹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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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금을 먹는방법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짠 김치나 자반, 오이지 등은 소금물로 씻거나 담가두면 소금기가 빠진다. 맹물에 씻어내는 것보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이유는 삼투압의 원리 때문. 이때소금물의 비율은 1.5%가 적당하다.

정제염

천일염에서 간수성분을 빼고 염화나트륨만 추출해서 표백처리를 해서 만들며

염도가 가장높은 소금 (인위적으로 염분 농도를 높인것)

_115411527.png

 

천일염

서해안의 염전

일정한 과정을 거쳐 햇빛.바람과 바닷물의 증발하여 소금결청채가 이루워 짐

과거에는 광물로 취금 식품으로 인정하지 않다가 최근에 널리 쓰여지고

전엔 김치 담금이나 장.젓갈절임이나 쓰이었음

사실 최근에는 뻘위에 장판을 깔고 해서 위생엔 그리좋지 않음

 

뻘위에서 채취한간것을 토염이라고 하는대 이것이 젤 우리 몸엔 좋죠

미네랄이 풍부함과 무공해라고할수 있음

 

김장 담금할 때 간수를을 뺀 천일염이 좋은대 2년된것이 젤 맛이 좋고

중국산은 알맹이가 일정치 않고

김치를 담가놓으면 씁스름하는 특징이 있다.

 

암연

티벳트나 인도 북부 중국 내륙지방

지각운동에 의해 바다였던 지역 염전호수

1억년 이상 고온지역의 건조한 기후에 수분이 증발한 결정채

{고구려 주몽이 소금을 구하려 티베트까지 같다는 애기 우리 인간에겐 없어선 안될

귀중한 식량 이였음을 알수있다}

 

자염

갯뻘 흙에 바닷물을 통과시켜 진한 소금을 만든다

그 소금물을 가마솥에 은근히 8~10시간

끊어 소금을 추출한다.흙속엔 아미노산과 유기 미네랄이 풍부하다.

 

꽃소금

수입천일염을 국산천일염에 10%가량 섞어 물에 녹인다음 100~200도에서 증발시켜 다시 소금을 만든다

(염도 역시 90%이상으로 높아 정제염과 다를바 없다.)

_115347101.png

 

 

요리에 따라 달리 쓰이는 소금


죽염
천일염을 대나무 속에 넣어 진흙으로 봉한 후, 10001300로 가마에서 반복해서 8번 구운 다음, 아홉 번째는 장작불 위에 송진가루를 뿌려 13001700에서 가열하여 만든 소금. 요리는 물론 미용, 잇몸 질환, 위궤양 등 질병 치료제에 사용한다.

구운 소금
천일염을 세라믹 반응로에서 400450, 550600, 7008003단계에 걸쳐 각각 304시간 구워 만든 소금. 각종 무침과 조림 등. 구수한 맛이 강해 수육 등에 곁들이는 기름장에 특히 좋다.
볶은
볶은소금
굵은소금에 물을 부어가며 간수와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고온에서 볶아낸 조리용 소금. 짠맛이 강하지 않아 부드럽다. 색깔은 약간 거무스름한 것이 특징. 무침이나 생채 등 다용도로 사용. 맛이 강하고 진한 도라지, 시금치, 취나물 등에 최고. 염도가 낮고 부드러워 재료의 단맛을 강조해준다.

맛소금
염화나트륨만 추출한 순도 높은 정제염에 조미료 성분인 글루탄산 나트륨을 겉에 입힌 소금. 조미료 특유의 감칠맛이 나지만 음식 맛의 깊이는 살릴 수 없다. 각종 반찬, , 찌개류. 특히 나물, 숙채무침에 사용하면 쉽게 간을 맞출 수 있다.

꽃소금
천일염을 물에 녹인 뒤 100200솥에서 끓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수분을 완전히 건조시킨 염도 8890%의 저염도 소금. 각종 반찬, , 찌개류. 재료 자체의 맛이 진하지 않은 콩나물, 숙주, 무나물 등에 최고. 볶은 소금이나 구운 소금, 죽염은 향이 있어 재료 맛을 망치기 쉽다.

굵은 소금
바닷물을 증발시켜 소금의 간수만 빼낸 천일염. 기본적인 탈수 과정만 거쳐 무기질과 수분의 양이 많은 반면 결정입자와 염도는 불균형하고 불순물이 많다. 김장용 배추 절일 때, 간장, 된장용(사용 전 한번 물에 씻어내고 사용하는 게 좋다).




소금 많이 들어간 음식과 재료 손질법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짠 김치나 자반, 오이지 등은 소금물로 씻거나 담가두면 소금기가 빠진다. 맹물에 씻어내는 것보다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이유는 삼투압의 원리 때문. 이때소금물의 비율은 1.5%가 적당하다.


[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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