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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수)
비타민D의 역할
비타민D는 뼈가 약해지는 구루병을 예방하고 튼튼한 뼈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 암, 골관절염, 면역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최신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가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의 결핍 증상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몸속에서 생성됩니다. 또는 음식으로 섭취되기도 하는데요. 두 가지 방법으로 얻지 못했다면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뼈가 약해져 성인은 골연화증, 6~24개월의 영아는 구루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구루병의 또 다른 원인은 모유 수유입니다. 모유에는 비타민D가 충분하게 들어있지 않아 모유만 먹는 아기는 자연스럽게 비타민D가 부족해집니다.
비타민D의 보충
햇볕을 쬐어주면 인간의 피부는 비타민D를 합성해낼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으려면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가 적당하게 떠 있는 시간 중 30분~1시간 정도 햇볕을 쬐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는 식품으로도 보충할 수 있는데요. 연어나 꽁치, 동물의 간이나 계란, 우유, 버섯 등은 대표적인 비타민D의 급원 식품입니다.
지금까지 비타민D의 역할과 결핍 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틈틈이 햇볕을 쬐어주고, 비타민D가 포함된 음식을 섭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