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7회 ‘한식의 날 대축제’에서 나주 혁시도시 모꼬지 ‘계절음식전문점’ 최재순 모꼬지대표가 ‘한방발효식자재’를 이용한 남도발효음식 ‘한방발효회춘탕’(해천탕)을 전시하여 장관상을 수상 하였다.

이 대회는 광주 전남 발효음식 전문 음식점 대표 들이 참가 하여 장아찌, 김치, 장류등 남도의 신선한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음식전시를 하였다.

이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축사를 통해 ‘녹색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와 세계인 모두가 함께 먹고 건강 할 수 있는 좋은 밥상이 바로 한식이다‘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 문화체육관광공사, 식품의약안정처, 농춘진흥청,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관광공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 졌다.

전남 나주 모꼬지 계절음식전문점 최재순 대표는 30년 동안 전통음식을 만들어 오는 ‘전통음식명인’으로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한국발효음식명인’으로 선정한바 있는 ‘전통음식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최대표는 앞으로도 신선한 사계절 식재료를 이용하여 모꼬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정성스런 음식으로 보답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나주 모꼬지는 단체 회식, 가족행사가 가능하고, 계절음식과 전통음식전문점으로 전남 나주혁신도시 코어호텔(배멧 3길 19-13)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맛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