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13시 53분, 우리나라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기록의 의미]
- 2018년 달성한 최단 기간(11월 16일, 320일)을 21일 앞당겨 달성
- 코로나19로 2020년 1조 달러 이하(9801억 달러)로 감소한 이후 곧바로 1조 달러 회복
- 올해 연간 무역규모 사상 최고 기록(2018년 1조 1401억) 달러 경신 전망
- 올해 수출액도 5000억 달러를 돌파(10월 20일)하며 사상 최고치(2018년 6049억 달러) 경신 예상

[기록 달성의 원동력]
- 제조업 경쟁력
• 반도체·조선·스마트폰 등 주력 산업의 지위 공고 
• 시스템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헬스 등 고부가 품목 수출 유망품목으로 성장

- 수출물량과 단가의 고른 성장세 
• 지난해 3분기부터 수출물량지수 반등 
• 올들어 수출단가지수도 상승세 이어져 양 지수 동반 증가세 지속

-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 제고 
• K-팝, K-콘텐츠 등 한류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위상 제고 ⇒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소비재 품목 수출 확대

- 수출 저변 확대
• 중소기업 수출 누계액 역대 1위(2021년 1~9월)
• 중간재 위주의 신남방 수출 호조 
• 한-중미 FTA 체결 등 신시장 진출 확대

대한민국 무역규모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올라선 세계 8위(9년 만에 8위로 상승)를 기록하며 무역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습니다.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