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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화)
경기도 시흥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의심되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우리나라에는 연중 내내 발생하지만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더 자주 발생한다.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으로 인한 사람 간 전파를 통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감염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그 외에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난다.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이하 대회)’가 11월 28일(목)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 201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첨단기술이 주도하는 글로벌 외식산업의 미래 등 식품·외식업계가 당면한 환경 변화를 전망하고, ○ 이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위한 전략과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과 대응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 대회는 1부 글로...
최근 호텔조리학과 와 식품영양학과에서는 라이센스 중요성으로 자격증 취득을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자격증은 국가자격증, 공인자격증, 민간자격증으로 분류되고 있고, 국가자격증은 일식, 한식, 복어,중식, 양식,제과제빵으로 분류하고 있다. 민간자격증 가운데 인기를 끓고 있는 자격증은 외식경영지도사, 푸드코디네이터, 아동요리사, 식자재유통관리사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곤충요리지도사, 외식프렌차이즈, 와인소믈리에, 사케소믈리에, 힐링푸드아트지도사, 다문화식생활지도사도 인기를 끓어가고 있다. 특히, 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이하aT)는2020년 외식 경향(trend)을 이끌어갈 키워드로,‘그린오션’, ‘Buy me?For me’,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미엄 외식’을선정하고,2020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통해 발표한다.*11월28일(목), 10:00 ~ 17:00,서울aT센터3층 세계로룸농식품부와aT는2014년부터 외식 경향(trend)조사와전망대회 개최를 통해 외식업계 경영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소비자와의정보소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
■ 「할머니 밭에는 토종씨앗이 자란다」발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씨앗을 보전하고 있는 고령여성 농업인의 이야기를 담은 「할머니 밭에는 토종씨앗이 자란다」를 발간했다. 토종 씨앗은 자연에 서식 또는 자생하는 야생종이나, 다른 지역 품종과 교배되지 않고 그 지역의 기후와 풍토, 환경에 적응한 재래종을 말한다.이 책은 경기 화성, 강원 홍천, 충남 홍성, 전북 진안, 경남 거창, 제주 서귀포 등 6개 지역에 사는 77세부터 93세까지의 고령여성 농업인이 경작 중인 토종 씨앗과 그 활용에 대해 소개한다...
오는 2022년까지 1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는 등 ‘1회용품 함께 줄이기 계획’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22일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계획’이 논의돼 수립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수도권의 폐비닐 수거거부 사태와 올해 발견된 120만 톤의 불법 방치 또는 투기된 폐기물 문제를 겪으면서 근본적으로 폐기물을 감량할 필요가 있다는 배경에서 추진됐다. 특히 유럽연합 등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2019년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우수상으로 청주시 서문시장 삼겹살거리를 선정하였다. ❍ 그 밖에 우수상에는 김천시 직지상가 외식지구, 장려상은 포항시 영일대 북부시장 등푸른막회 특화거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외식업 선도지구 경진대회는 침체된 외식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우리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는 등 위축된 외식 소비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자 매년 열린다.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D-3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 행사에서 브루나이 음식을 구입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D-3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아세안의 맛 방문‘ 행사에서 미얀마 음식을 구입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동 놀이마루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D-3일 기념 음식 경연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 전포...
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은 「2019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를 통해 선정된 8개 품종에 대해, 11월 22일(금) 대한민국농업박람회(aT센터) 행사장에서 종자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대회는 2005년 시작되어 올해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종자분야 최고 권위의 상(賞)으로 2018년까지 45개 작물 111개 품종에 대해 시상한 바 있다. ❍ 올해는 총 36품종이 출품되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8개 품종이 선정되었다. 대통령...
- 'YV1-138', 항혈당 활성 10배 이상 뛰어나… 동물임상 확인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부산대학교와 함께 동물실험 한 결과, 토종 야생팥의 항혈당 효능을 도입해 개발한 팥 ‘YV1-138’이 식후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토종 야생팥을 밭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개량해 식물특허1)를 출원(2018)한 ‘YV1-138’은 일반 팥에 비해 항혈당 활성도 10배 이상 뛰어나다. 야생팥의 단점인 종자 크기가 작고 덩굴뻗음(포복성), 종자 탈립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직립형 품종인 ‘경원’ 팥과 인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