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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화)
외식업 직원역량교육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오는 10월부터 전남지역 자활센터에서 음식업에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를 위한 역량교육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각 사업단은 전남의 지역고유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화된 운영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찿아가는 직원역량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10월부터 진행될 외식업종 직원역량교육사업은 근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지역특성화와 상권분석 및 입지분석방법, 지역...
최근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과와 광주 YWCA 함께 한국 '남도발효음식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선이공대학교 식품영양학조리과학과 조정일교수는 (사)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지정한 '한국발효음식명장' 조정일교수는 발효미생물특강으로 술 발효 이론 누룩제조 실습(현미누룩 발효 / 홍국누룩발효), 복발효주제조(혼합곡물주발효), 간장 발효 낫도 발효(간장용 콩알메주 1차발효/ 낫도발효), 청국장발효 낫도발효(간장용콩알메주 2차 발효 / 청국장 발효 / 낫도포장), 단발효주발효 간장발효(간장용 콩알메주 3차발효 / 양파술 발효 / ...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재의 확산세가 심각한 만큼 일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현재 상황은 아직 3단계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만약 3단계로 격상되면 1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중위험시설까지 운영이 중단되는 등 국민생활과 서민경제에 엄청난 충격을 주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3단계로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농가 소득 작목인 꾸지뽕을 활용해 상품성을 높인 ‘꾸지뽕 식초’를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항염증과 체지방 개선 효과를 구명했다. 꾸지뽕(Cudrania tricuspidata)은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이다. 9∼10월에 수확하는 2∼3cm 정도의 붉은 열매는 만져보면 끈적거리고 단맛이 난다. 예로부터 당뇨, 고혈압, 여성 질환 등 민간치료제로 사용됐으며, 최근 꾸지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국 재배면적은 500ha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 소비 촉진을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고추 유전자원 중 우수 자원을 선발해 자원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고추속(屬)유전자원 현장 평가회를 19일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열였다. 고추는 한식의 대표적인 음식 재료로 연 생산액은 2018년 기준 양념 고추 1조 179억 원, 풋고추 6,138억 원, 파프리카 2,661억 원에 달한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보존, 관리하는 자원 중 헝가리, 볼리비아, 브라질 등41개 나라에서 수집된 448개 고추속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생육, 형태, 내병성 등 산업적 형질을 검토하고 활용방안을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늦여름에 맛볼 수 있는 풋땅콩의 건강기능성과 조리 방법을 소개했다. 풋땅콩은 말리지 않아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떫은맛이 적고 식감이 아삭하고 부드러워 여름철 건강 간식으로 인기다. 풋땅콩은 예로부터 경남·북 지방에서 즐겨 먹었던 대중적인 여름 간식으로 이르면 8월 중순부터 출하되기 시작한다. 땅콩을 먹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수확 후 잘 말려서 꼬투리를 깐 다음 종실인 알맹이를 볶아먹는 것이다.하지만 수확을 2~3주 정도 앞당겨 ...
가정간편식(HMR*)이 집밥과 외식을 대체수단으로 각광받으며 이와 관련된 상표출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가정간편식과 관련된 상표출원은 ’15년 5,037건에 불과했으나 ’19년에는 10,037건으로 99.3% 증가하였고, ‘20년 상반기에도 5,149건으로 전년 동기 5,025건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붙임 : 최근 5년간‘가공식품류’상표 출원 통계 상표출원이 증가한 이유로는 혼밥 문화 등 생활방식의 변화, 코로나19로 인한 내식(內食) 비중의 증가 등으로 인해 ...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없는 현재의 코로나 사태는 인류의 생태계 파괴와 같은 인간 중심이 아닌, 자본주의의 결산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되어가고 있는 사회 변화는 우리사회를 송두리채 봐꿔 놓고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외식산업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변할 것인가? 현재, 우리나라의 외식시장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구분되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욱 비대면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시장의 매출은 급격한 매출상승을 올리고 있다. 일반 외식업 즉 기존 오프라인 시장의 고객은 벌써 온라...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초당대학교 문화관 건물에 필기 및 실기시험장을 개설하였다. 외식전문직종 종사자들은 물론 전국 호텔조리학과, 식품영양학과, 관광학과, 관광경영학과, 호텔경영학과 등에 인기가 많은 민간자격증으로 이론 및 실기 진행으로 검정을 실시한 후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자격검정과목으로는 커피바리스타, 외식경영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와인소믈리에, 푸드코디네이터, 약선음식지도사, 사찰음식지도사, 외식프렌차이즈 지도사, 곤충요리지도사, 사케소믈리에, 힐링푸드아트지도사, 장아찌제조지도사, 전...
호남외식산업연구소를 시작 현재 ‘한국창업능력개발원’으로 외식창업전문교육원으로 운영중인 김영출 교수는 서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와 광주광역시 운암시장 3층에 실습장을 마련하여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셰프 메칭시스템으로 ‘기술교육’, ‘창업마인드교육’, 외식업전문 ’마케팅구축지원’ 지원하고 있다. 외식창업전문교육원으로 평가 받고있는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일식(참치,스시,생선회,우동,소바, 튀김, 구이, 국물, 덮밥, 연어), 중화요리(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 치킨, 스파게티, 칼국수, 나주곰탕, 장어탕, 추어탕, 복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