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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능력개발원 등록민간자격증 전통주 시험 검정 일정 차질 불가피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코로나로 인한 광주광역시 방역지침에 따라 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음달로 12월 2일에 예정되었던 ‘전통주시험’ 일정이 잠정 연기 되어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개발원은 일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어 온 전통주 시험을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전통주자격증은 ‘한국창업능력개발원’에서 인정한 전통주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 전통주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있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은 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및 외식전문 자격증을 국가 등록민간자격증 관리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을 하여 10년전부터 관리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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