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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부산 진구 ‘다온꽃차교육원’에서 ‘한국발효명인’(전통발효차부문)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한국발효명인’으로 선정된 ‘김상순 명인’은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 석사, 부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양산대학교 겸임교수, 동아대학교 사회교육원 책임교수 등 많은 활동으로 부산 지역사회의 전통차 전문가로 알려저 있다.
김명인은 원데이클래스, 취미반, 자격증반, 전문가반, 강사반을 부산 진구에서 ‘다온꽃차연구소’를 운영 ‘전통발효차’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다온꽃차테라피연구소’는 꽃차전문가, 화훼전문가, 전통차전문가분야로 제자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온평생교육원’(가칭) 개관을 준비중에 있으며, 평생교육원 운영을 통한 ‘남도전통발효차’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로 하였다.
김명인은 전통발효차부분으로 추천을 받아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가 심사 절차를 거처 위촉을 하게 되었다.
협회는 각 지역의 발효음식분야(장류, 장아찌, 전통주, 김치, 젓갈, 식초)의 숨어 있는 발효전문가를 발굴하여 한국발효산업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는 2018년 회원들과 함께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광주세계김치축제’에 ‘발효음식전시콘테스트’를 광주광역시와 함께 3회째 운영하고 있는 ‘발효음식전문’ 비영리사단법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자료제공 : 남도발효음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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