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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주 전통주전문가 전통주 사랑 이어져

기사입력 2020.03.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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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효주 전통주전문가 전통주 사랑으로 오랜 세월 전통주와 함께 하고 있다.

    고효주 전통주전문가는 우리술에 대한 애정으로 전통주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현대 한국인들은 우리술이 무엇인지도 아직 모른다고 할 수 있다. 매일 전국에서는 엄청난 양의 소주가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원래 소주는 이런게 아니였다고 한다. 굳이 분류하면 시중 소주는 주정이라 하고, 즉 먹는 알코올에 물에 타서 희석해서 만드는 희석소주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우리의 전통주는 막걸리의 원료인 술밑을 증류해서 만든 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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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우리의 술들은 멥쌀, 찹쌀, 좁쌀 따위의 곡물을 주측으로 삼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농사를 짓기 시작 할 때 부터 존재 했을 것으로 짐작한다.

     

    이처럼 우리의 술, 우리의 전통음식 등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어 오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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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다문화시대로 접어 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우리민족이 우수한 우리의 전통주문화와 전통주 빚기가 우리 후손들에게 영원히 이어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고효주 전통주 전문가는 강조하였다.

     

    한편, 고효주 전통주전문가는 우리의 전통주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동구 법원 근방에 전통주 공방을 준비해 광주 전통주체험학습공방과 현대인에 맞는 술을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고효주전통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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