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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도다리 쑥국 끓이는 방법 한국창업능력개발원

기사입력 2020.02.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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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도다리는 감기를 비롯해 감염성 질환에 저항력을 높혀 주고 시력보호 효과에 효과가 있으며, 봄도다리는 아름다운머리결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결체조직 엘라스틴과 콜라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에 꼭 필요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맛있다. 광어와 도다리는 콜라갠 함량이 많아서 입안의 느끼는 육질의 단단함과 씹히는 맛이 좋고 지방함량에 적어 맛이 담백하여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선회의 한 종류다.

     

    캡도다리.JPG

    광어는 겨울철에 지방축적이 많아 겨울철에 먹는 생선이고, 도다리는 봄에 맛있는 생선으로 도다리속에 비타민 B, E, 글루타민산 등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해 준다고 한다.

    도다리쑥국.JPG

     

    특히 아름다운머리결을 형성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결체조직 엘라스틴과 콜라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봄에 꼭 필요한 음식이라 할 수 있다.

     

    봄이오면 봄도다리’, ‘가을전어라고 불릴 만큼 봄에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는다.

    살이오른 도다리에 입맛을 돋 입맛을 돋우기 위해 숙을 넣는 것이 시초가 되어 봄도다리쑥국이 알려졌다.

    캡처2.JPG

    주로 3월에 봄도다리를 먹지만 미식가들은 2월 초부터 냉이와 쑥의 색싹을 넣어 끓여 먹는다고 한다.

     

    한국창업능력개발원 김영출 원장이 공개한 쑥국끓이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도다리 쑥국

    -재료-

    도다리 1마리, 청주 1큰술, 소금 1큰술, 멸치다시마국물 6, ¼, 100g, 대파 ½, 다진 마늘 1작은술, 홍고추 1, 청주 2큰술, 천일염 약간

     

    1. 싱싱한 도다리는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토막 내서 손질 한 후 청주와 소금을 뿌려 10분간 재운다.

    2. 쑥은 다듬어 깨끗이 씻어 놓는다. 무는 4*3cm 크기로 나박썰기하고 대파,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냄비에 멸치다시마국물, 무를 넣고 끓으면 도다리를 넣고 20분간 더 끓인다. (뜨는 거품은 제거한다.)

    4. 대파와, 다진마늘, 홍고추를 넣고 끓으면 천인염으로 간을 맞춘다.

    5. 쑥을 넣고 한소끔 끓으면 불에서 내린다

    참고)) 쑥을 넣기전에 도다리를 건져 낸 후 쑥을 넣고 한소끔 끓인 후 마무리하면 흰살에 쑥향이 섞이지 않아 도다리의 고유의 맛이 난다.

     

    각 지방마다 조라방법은 약간 다르며 식성에 따라 고춧가루, 된장을 넣어 끓이기도 한다,

       

    자료제공 :한국창업능력개발원 062-471-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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