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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대한민국 대표 수출품목으로 육성 추진

기사입력 2019.12.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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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2019.12.17(경남 진주에서 개최한딸기 수출업계 간담회에서 딸기 대한민국 대표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겠다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식품부원예특작과학원검역본부농관원지자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출통합조직(K-berry), 수출업체, 생산자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이재욱 차관은 간담회에서 해외에서 한국 딸기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수출이 매년 증가되고 있으며* 품종·생산기술 등에서 딸기는 한국의 대표 수출품목이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딸기 수출추이 : (2015) 19개국 33백만불 → (2017) 24, 44 → (2019.12) 26, 45
     정부는 수출 분야뿐만 아니라 생산-유통-소비 및 해외 현지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종합대책에는 관련 전문가 용역을 통해 생산시설 현대화품종 다양화저장-유통-가공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내년 하반기 시행될 계획이다.
    □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품종개량과 개발생산단계에서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는 등 ·관이 협력하여 대책을 추진한다면 딸기가 한국의 대표 수출품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수출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0년 수출지원사업 기본계획에 대해서도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내년에는 농식품 수출이 여전히 주요 3(··)에 집중되는  대외리스크에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신남방·신북방 및 신규 분야 등으로 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1억불 이상 품목 확대를 위한 지원 강화하고식품 트렌드 대응 위해 기능성 식품 등 유망품목 육성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이재욱 차관은 농식품 수출의 성장세 타산업의 수출활력 증진 도움이 될 것이라 하며이를 위해 신선 농산물은 품질·안전성 등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가공식품은 해외 소비 트렌드 파악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간다면 세계인들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것이라 평가하며,
    ㅇ 앞으로도 수출업체·농가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농식품의 수출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하여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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