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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통선 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기사입력 2019.1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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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8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정자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 이번에 검출된 폐사체는 11월 27일 감염·위험 지역을 차단하고 있는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밀수색 과정 중 발견됐다.
       ※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및 폐사체 매몰 후 작업자 소독주변 방역작업 실시 
      
    ○ 국립환경과학원은 11월 28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이로써 파주에서 9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전국적으로는 30건으로 늘어났다.
      
    □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환경부와 국방부가 합동으로 11월 29일까지 파주·연천·철원 지역 2차 울타리 안에서 폐사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정밀 수색으로 폐사체가 계속 발견되고 있어양성 검출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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