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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선생님도 강력 추천! 톡톡 터지는 통밀밥 먹고, 열공 하세요!”

기사입력 2019.1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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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학생 건강 차원에서 잡곡 섭취비율을 높이고잡곡으로서 통밀의 우수성을 알려 국산밀의 소비기반을 확대하고자작년에 서울·경기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했던 국산 통밀 학교급식을 11개 시·도로 확대 시행한다.
       충북전남전북대구경남경북강원제주부산세종울산

    2018년도 시범급식에 참여했던 서울·경기지역의 경우학생과 영양사들의 반응이 좋아시범급식 이후 자발적으로 통밀 급식을 시행하는 학교가 늘었으며,
       ‘18년 통밀 시범급식 참여 학교(104개교중 68개교(서울 15, 경기 53)에서 통밀 급식 지속 추진 중
    밀 생산지인 광주와 충남에서도 지역산 밀을 활용해 통밀 학교급식을 시행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광주: (‘18) 0개교→ (’19) 26 / 충남: (‘18) 11개교→ (’19) 50
    통밀로 밥을 할 경우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아 학생들의 호감도가 높으며짜장밥카레밥 등과도 잘 어우러져 잡곡 섭취를 다양하게 할 수 있고저렴한 가격(3,500/kg 내외)에 연중 안정적으로 구할 수 있어 학교 영양사들의 선호도도 높다.
    최근 tvN 수미네 반찬(‘19.10.16.방영)에서국산 통밀은 다른 잡곡에 비해 식감이 거칠지 않아 물에 불리지 않고도 바로 밥을 지을 수 있으며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쌀과 통밀의 혼합비율은 10~20% 수준물은 일반 밥보다 넉넉하게 조리 
    이처럼 밀을 통밀 형태로 섭취할 경우껍질 부분에 함유된 식이섬유폴리페놀비타민무기질까지 섭취할 수 있어 혈당 유지비만 억제항노화 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통밀은 식감과 영양편리성을 두루 갖춘 새로운 우리 잡곡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통밀 학교급식 전국 확대 시행을 통해구하기 쉽고 건강에 유익한 국산 통밀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국산 식량작물을 활용한 우수 식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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