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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정부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행동하는 정부를 위해 산림청이 앞장서다- 2024년 제1차 산림청 공공기관 업무혁신 전담반 회의 개최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산하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기획재정부에서 마련한 ‘새정부 공공기관 정부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산림청 업무혁신 전담반을 구성해 △기능 △조직·인력 △예산 △자산 △복리후생 등 5대 분야에서 수립한 공공기관별 혁신계획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전체회의에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참여해 지난해 기관별 성과 및 실적을 공유했으며 지난 2월 기타 공공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한국치산기술협회도 참여해 올해 기관 혁신을 위한 활동방향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 중 ‘산하 공공기관 혁신’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이 상호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각 기관은 쳬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혁신계획이 성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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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안 해역에서 동시에 정밀 수산자원조사 시작[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전국 연안 해역에서 동시에 정밀 수산자원조사 시작- 올해 처음으로 전국의 연안 수산자원조사 실시, 연간 6회 진행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올해 처음으로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 구축사업’을 실시하여 우리나라 전 연안의 수산자원을 동시에 조사한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고등어, 참조기, 갈치 등 대중성 어종과 근해 회유성 어종을 중심으로 수산자원조사를 실시해 왔는데, 더욱 선진화된 수산자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나라 전 해역으로 조사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한다. 이번 ‘자율적 연안 수산자원관리 기반 구축사업’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연간 70억 원을 투입하여 연안의 자원량과 생태량을 조사해 해역의 잠정 가치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6개 대학*과 11개 연구소가 전국 연안을 7개 권역** 400개 정점으로 세분화하여 연간 6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한다. * 강릉원주대, 인하대, 부경대, 군산대, 전남대, 제주대 ** 주요 연안자원, 연안어업 형태, 해양환경 등이 유사한 지역을 동일 권역으로 결합 조사결과에 대해서는 학계와 연구기관의 자원조사·평가 전문가가 참여하는 ‘연안 자원조사 과학위원회’에서 분석 데이터를 검증한다. 이후 연안 조사결과와 관련 해양정보를 통합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400개 정점해역의 가치를 분석하여 ‘어장가치 지도’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에서 요구한 권역별 심층조사 어종* 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여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꽃게(서해1권역), 주꾸미(서해2), 낙지(남해1), 바지락(남해2), 문어(동해2), 대게(동해1), 옥돔(제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연근해 수산자원의 정확한 자원조사와 과학적 평가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는 체계적인 어획량 중심의 자원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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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을 찾습니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2024년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을 찾습니다- 6. 10.~6. 21. 수산전통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 명인 신청·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전통식품을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해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신청을 받는다. 신청 접수는 6월 10일(월)부터 6월 21일(금)까지 각 시·도에서 받으며, 다음의 자격 요건 중 1개 이상이 해당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자격 요건은 해당 수산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20년 이상 계속 종사한 사람, 수산전통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실현할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부터 보유기능에 대한 전수교육을 5년(전수 교육 중 명인이 사망한 경우에는 2년) 이상 받고 10년 이상 그 업(業)에 종사한 사람이다. 신청자가 거주지 시·도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접수하면, 시·도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해양수산부에 적격자를 추천하게 된다. 이후 국립수산과학원의 적합성 검토 및 전문가 심의와 해양수산부 중앙·수산업어촌정책심의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을 지정한다.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면 기능보유 제품에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 표시‘를 할 수 있고, 제품전시, 홍보, 박람회 참가, 체험교육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까지 제주 옥돔 제조 등 11개 품목에 12명이 대한민국수산식품명인으로 지정되어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수산전통식품의 계승 및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명인 육성과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해외에도 명인이 만든 수산전통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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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품에서 상상력을 펼쳐라!” 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열린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바다의 품에서 상상력을 펼쳐라!”국내 최초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 열린다- 청소년 창의력 경진대회 ‘해양올림피아드’ 개최, 5월 1일(수)부터 참가신청 접수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등 해양수산분야 12개 기관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5월 1일(수)부터 6월 14일(금)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해양올림피아드는 바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경진하는 대회이다. 해양수산부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바다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바다와 관련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회는 바다 전반에 관한 자율 주제로 탐구제안서를 제출하는 ‘예선’과 3박 4일간의 ‘본선캠프(한국해양대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8. 8.~11.)’로 진행된다. 대회에는 중학교 재학생 및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등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탐구제안서와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하면 되며, 이 중 60명 내외의 인원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이 공통 주제에 대한 탐구보고서를 작성하여 발표하게 되고, 대회 주최측은 평가를 통해 총 27명과 1개 학교에 해양수산부 장관상 등 상장과 총 1,300만 원의 상금(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학생과 우수교사에게는 겨울방학 기간 단기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청소년 해양올림피아드에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광대한 바다같은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고, 글로벌 해양국가를 이끌어가는 리더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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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석조전에서 떠나는 대한제국 시간여행[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덕수궁 정관헌 및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서울 중구)에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가족 참여형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를 오는 5월 12일부터 총 5회(5.12, 5.18, 5.19, 5.26, 6.2.)에 걸쳐 운영한다. * 5.18.(토)와 6.2.(일)은 (사)우리문화숨결 궁궐길라잡이(대표 강천웅)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서울지역 교사 가족을 초청하여 진행(후원: ㈜메리츠증권(대표 장원재)) 2018년 첫 선을 보인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한제국의 역사를 배우는 이론학습과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관람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는 덕수궁의 대표적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는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이 되어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하고, 대한제국 시기 정동에 있었던 외국 공사관 건물들을 알아보는 게임 활동을 통해 덕수궁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 신청은 4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royal.cha.go.kr, 통합예약-덕수궁)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초등학교 4~5학년생과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2일(일), 19일(일), 26일(일) 회당 30명씩 총 90명(어린이 1명 당 보호자 1명 동반 필수)을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덕수궁 입장료 별도)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02-751-0752)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 홍보물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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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와 함께 백제 왕성 ‘풍납토성’ 발굴 체험 떠나요[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소장 김지연)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단체(목, 금요일)와 4~6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토요일)을 대상으로 풍납토성 서성벽 발굴조사 성과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풍납토성 서성벽 복원지구 발굴조사를 하고 있는 고고학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면서,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성벽을 만들 때 사용됐던 판축구조물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고고학 분야의 진로 체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 판축(板築)과 판축구조물: 판축은 판축구조물이라 부르는 방형의 틀을 짠 후 틀 안에 일정한 두께의 물성이 다른 흙을 교대로 쌓아 올려 다진 것을 말함. 백제 한성기 왕성인 풍납토성의 서성벽 발굴조사 현장에서는 왕성을 축조하기 위해 사용된 판축구조물과 판괴 등의 한성기 토목기술과 백제 사람들의 이동경로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성 내부의 도로, 한강과 연결하는 성문 등 다양한 발굴성과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 판괴(版塊): 쌓아 올린 흙 한 덩어리. 완성된 판괴의 앞뒤와 좌우에 판괴를 계속 붙여 나가면 성벽이 완성됨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익힘책(워크북)과 교사용 교안을 함께 배포한다. 익힘책은 풍납토성과 관련된 사전학습, 현장학습, 사후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사용 교안은 교육프로그램 참가 전 사전학습을 위해 신청 학교에 배포된다. 체험프로그램은 각 회당 20명씩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누리집(https://www.nrich.go.kr/seoul/index.do) 내 현장체험학습 안내글에 첨부된 양식을 작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4월 29일 오후 2시 이후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프로그램이 풍납토성 서성벽의 발굴조사 성과와 고고학자들이 하는 일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풍납토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최신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찬란했던 한성기 백제의 문화를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백제왕성, 풍납토성으로 떠나요!' 홍보물(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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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대 공예작품과 흑요석 작가 신작 ‘화협옹주의 단장’ 한자리에[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기획전시 ‘우리의 빛나는 청춘-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초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봄 궁중문화축전(4.27.~5.5.)’ 기간을 맞이하여 기획된 것으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교육·연구 성과 전시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는 세 가지 주제로,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수려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인고의 시간 끝에 완성된 학생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 ‘美, 전하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 작품전’, 코스맥스그룹이 함께 개발한 화협옹주 전통 화장품과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 교육생들의 교육 성과품(사방탁자, 경대 등), ‘한국의 미’를 담은 작품으로 주목받은 흑요석 작가의 신작 ‘화협옹주의 단장’ 등을 만날 수 있는 ▲‘美, 피어나다-꽃처럼 아름다운 화협옹주의 단장’, 천연색소로 나만의 립밤을 만들어보며 조선왕실의 화장법을 이해하고, 흑요석 작가가 동화 속 공주들과 ‘마블 히어로즈’에게 한복을 입혀주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美, 나누다-전통 화장품(립밤) 만들기 체험, 흑요석 작가와의 화담’으로 구성된다. 이와 별도로, 화협옹주 전통 화장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돈덕전 2층, 상시)도 운영될 예정이다. ‘美, 전하다’와 ‘美, 피어나다’는 기간 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상시 운영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美, 나누다’의 전통 화장품(립밤) 만들기(4.27./5.3./5.4. 오후 1시 30분, 3시 30분 / 회차당 10명)와 흑요석 작가와의 화담(토크콘서트)(4.30. 오후 2시, 30명)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 예약 시작일: 전통 화장품 만들기(4.23.~) / 흑요석 작가와의 화담(4.24.~)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은 “전통을 이어가고 우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학생들과 교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며,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덕수궁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앞으로도 K-헤리티지를 계승·발전·활용하고 홍보하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전문인 양성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다.< 흑요석 작가 신작 '화협옹주의 단장'(사진제공: 흑요석 작가)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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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묘 및 성균관’ 등 궁금했던 국가유산 수리현장 직접 본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과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5월 한 달간 전국 31개소의 국가유산 수리현장을 ‘특별 공개’한다. 문화재청은 2014년부터 매년 문화유산 수리 현장 중 ‘중점 공개’ 대상을 선정해 매년 공개해왔는데, 올해 5월 한 달간은 중점 공개 5개소를 포함하여 총 31개소의 수리현장을 특별 공개하여 국민에게 국가유산이 수리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중점 공개’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지난해부터 재개 이번에 공개되는 수리현장 중 하나인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지붕 보수공사’ 현장에서는 18m의 긴 길이를 단일 목재로 제작한 평고대 부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평소 흔하게 접할 수 없는 중요 건축문화유산의 내부 구조와 조선시대의 건축기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평고대: 추녀와 추녀를 연결하는 가늘고 긴 곡선부재로 한옥의 자연스러운 처마 곡선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재 특별 공개 수리현장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각 관할 지자체에 일정과 장소 등을 확인 후 직접 신청하면 된다. 특별 공개 이후에도 중점 공개 현장 10개소(특별 공개하지 않는 5개소 포함)는 올해 말까지 관람이 가능하므로, 현장별 세부 일정을 확인하여 사전 예약(전화 또는 전자우편) 후 국가유산 수리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 붙임1. ‘2024년 국가유산 수리현장 특별공개 및 중점공개 목록’ 참고 문화재청은 이번 수리현장 특별 공개를 통해 국민에게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국가유산의 전통 구조와 수리기술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수리공사 현장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변경된 국가유산 명칭에 대한 인식 강화와 수리현장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3년 하동 쌍계사 진감선사탑비 해체보수 중점공개 현장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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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인사발령[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은 4월 23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3급 승진 ㅇ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변지현▶ 4급 승진 ㅇ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 서기관 김용식 ㅇ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서기관 윤진영 ㅇ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실 과학기술서기관 이태호 ㅇ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과학기술서기관 이승재[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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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업직불금 4월30일 마감[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1588-3249),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자격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늦지 않게 신청을 완료하여,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바를 보상받길 바란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