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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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산업 발전협의회 발족식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푸드테크 산업 발전협의회 발족식’에 참석, 관계자로부터 대체단백질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푸드테크 산업 발전협의회 발족식’에 참석, 관계자로부터 커피로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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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졸업식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청남도 부여군)에서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지난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2019년 2월)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지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4명, 석사학위 46명, 학사학위 133명 등 총 183명의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통문화 전문가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학위수여식에서 수상하는 학업 우수 졸업생 7명은 ▲ 문화재관리학과 양재훈(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전통미술공예학과 김유진, 융합고고학과 이성현(문화재청장상), ▲ 전통조경학과 김은겸, 전통건축학과 김정연, 문화재보존과학과 김정연, 무형유산학과 이현빈(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이다. 이외에도 학교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으로 학생활동을 한 15명에게는 총장상, 연안옛길 전통문화상, 총동문회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 등이 수여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은 조선시대 상류층과 덕망있는 유학자들이 입었던 심의(深衣)와 최고의 예복인 황제의 면복(冕服)을 현대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학위복을 입고 우리 전통의 혼을 되새길 예정이다. <학위수여식 사진>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하여 올해 20번째 학위수여식을 개최하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변화하는 문화유산 분야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 체계적인 문화유산 감정·진단을 위한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신설 추진, ▲ 세계유산에 대한 유산영향평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세계유산지속가능센터 설립 추진 등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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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관청‘군기시(軍器寺)’복원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서울시(시장 오세훈),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 제일기획(대표이사 김종현)과의 민관협력으로 140년 만에 조선시대 중앙관청 ‘군기시(軍器寺)’를 디지털로 복원한 문화유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체험관의 공개행사를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민청(군기시유적전시실 등)에서 개최한 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군기시’는 1392년(태조 1년) 설치된 중앙관청으로, 조선시대 군수물자 연구·개발·제조 및 보급·관리의 기능을 담당하였다. 1884년(고종 21년) 기기국(機器局)에 흡수되어 폐지된 후 일제강점기에 ‘군기시’ 자리는 태평로 확장으로 중심영역이 사라지고 태평로 동쪽 영역은 경성일보 사옥(1914), 경성부청사(1926)가 건립되면서 그 흔적이 완전히 사라졌다. 2009년 서울시 신청사 건축 과정에서 관련 유물이 대량 발굴되어 현재는 군기시가 있던 옛 자리 일부를 서울시민청 내 군기시유적전시실로 운영하고 있다. 군기시 디지털 협력사업은 지난 2019년 한양도성 ‘돈의문’ 디지털 복원·활용 사업에 이은 두 번째 성과물로, 문화재청(고증·자문), 서울시(전시공간·인력), 우미희망재단(사업 후원), 제일기획(기획·실행)의 역할분담과 상호협력을 통해 추진되었고, 특히 역사 분야(이왕무 경기대 교수·이근호 충남대 교수), 건축 분야(김왕직 명지대 교수)의 자문위원과 스코넥(가상현실)·애니팬(증강현실) 등의 전문기업이 검증·자문에 참여하여 역사고증과 디지털 복원·재현의 완성도를 높였다. * 2019년 한양도성 ‘돈의문’ 디지털 복원·활용 사업 성과 : 돈의문 증강현실(AR)복원·체험(모바일·키오스크), 가상현실(VR)체험(가상체험관), 국정디지털교과서 등재(5-2 사회과) 이번 사업을 통해 군기시 발굴유적지에서 증강현실(AR)로 군기시 건물 7채를 복원하였고 관람객은 문화유산(헤리티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헤리버스 공존’을 통해 증강현실(AR)로 복원된 군기시 건물과 무기류(신기전·변이중화차 등), 건물 내부의 무기 제작과정을 체험·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군기시 유적전시실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신만의 분신(아바타)을 만들어 군기시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과 문화유산 디지털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존하고 소통할 수도 있다. ‘헤리버스 공존’은 현재 애플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기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는 곧 출시 예정이다. ? ?<군기시 복원후 정면> 또 다른 군기시 체험을 위해 군기시 유적전시실 옆 군기시 가상현실 체험공간을 설치하였다. 움직이는 의자(모션체어)에 앉아 가상 현실(VR) 영상을 보면서 군기시의 역사와 운영을 이해하는 ‘궁금해요 군기시VR’,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배경으로 군기시가 만든 무기류의 다양한 특징과 위력에 대해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군기시 무기와 행주대첩VR’이 있다. 군기시 유적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8시(단, 가상현실(VR) 체험 공간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10시~오후 7시)이다.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국가유산의 디지털 혁신과 적극행정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과 함께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역사문화관광, 문화유산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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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가공식품 개발로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수출용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해외시장 홍보·판촉을 위해 추진하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은 해외 소비자가 원하는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원물 중심의 수산물 수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유망상품 개발 단계에 따라 특화상품개발 1단계(3개소 선정), 특화상품개발 2단계(2개소 선정), 상품고도화 1단계(8개소 선정), 상품고도화 2단계(7개소 선정) 총 4단계로 구분하여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선정기업의 사업 성과 등을 평가하여 최대 4년까지 연속으로 지원한다. * (특화상품개발 1단계, 3개사) 최근 3개년 평균 수출실적 1만불 이상인 업체, 최대2억원 (특화상품개발 2단계, 2개사) ‘22년 1단계 사업 참여기업 중 수출성과가 있는 업체, 최대2억원 (상품고도화 1단계, 8개사) 최근 3개년 평균 수출실적 1만불 이상인 업체, 최대 6천만원 (상품고도화 2단계, 7개사) ‘20~’22년 1단계 참여기업 중 수출성과가 있는 업체, 최대 5천만원 선정된 기업은 배정된 수출유망상품화 예산 내에서 ▲수출상품 개발 비용, ▲해외시장 마케팅 비용 등을 집행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 및 고도화하고, 수출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 수산식품 인증비, 제품 개발·고도화 비용, 해외시장 홍보비, 판촉비 등을 지원하여 40개 제품을 개발하여, 6백만불의 해외 매출을 달성하였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원물 중심의 수산식품 수출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해외 소비자 수요를 파악하여 이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수산 가공식품 개발이 중요하다”며, “수출기업 육성과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타 상품 개발 및 고도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수산식품 수출지원 플랫폼(http://biz.k-seafoodtrade.kr)을 통해 가능하며,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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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 잣, 송이 양여 받는다.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불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국유림에서 나오는 잣, 송이, 산나물 등을 양여해 임가 소득도 올리고 산촌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국유림 보호를 위해 산촌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작목반과 산림구역을 지정하여 국유림 보호협약을 맺고 관리구역 내의 잣, 송이 등 임산물을 양여하고 있다. 주요 임산물 양여대상 품목은 수확시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수액과 산나물, 가을철에는 잣과 송이버섯이 대표적이다.최근 5년간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로 발생한 생산액은 317억 원으로 이 가운에 주민소득은 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유림 내 임산물 양여 실적은 총 917건으로 생산액은 72억 원이고, 국고 납입액 10%를 제외한 주민 순소득은 61억 원에 이른다. * 국유임산물 양여 시 생산액 배분율 : 국가 10%, 지역 주민 90% 국유림 산불 예방하고 잣, 송이 양여 받으세요- 751개 마을 18천 명 주민, 임산물 양여 받아 5년간 285억 원 소득 올려 -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평균 751개 마을이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여 18천 명의 지역 주민들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경북 울진지역은 8개 읍면 49개 마을에서 국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의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송준호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는 산촌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산불 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생산되는 임산물로 소득을 창출하는 상생(Win-Win) 제도”라며, “산림청은 산림보호 활동과 함께 산촌지역 주민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 보호협약제도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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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ICT)로 산림생태복원한다.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디엠지(DMZ)의 산림을 지상 라이다로 측정·조사하고 위성영상을 통해 비교한 결과, 산불 흔적이 많고 임목축적이 33.9㎥/ha에 불과해 산림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에서 2016년~2020년 실시한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디엠지(DMZ)의 64%가 산림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림이 얼마나 울창한지를 나타내는 임목축적은 우리나라 평균 헥타르당 165㎥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디엠지(DMZ) 산림을 건전하고 우량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해, 산림청은 디엠지(DMZ) 일원에 구축된 산림관리 기반 시설과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첨단기술 활용을 담은 「제3차 디엠지(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디엠지(DMZ) 산림생태복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첨단기술로 다가간다- 디엠지(DMZ) 산림 입목축적 33.9㎥/ha, 산불 흔적 많아 -2027년까지 디엠지(DMZ) 일원의 합리적인 관리로 녹색평화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인공지능(AI) 심화학습(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산림 훼손지를 검출하고, 500ha 이상 산림 훼손지를 복원하여 디엠지(DMZ)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회복할 계획이다. 디엠지(DMZ)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로 인한 연기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산불에 즉각 대응하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과학적 산림재난관리를 추진한다. 특히, 그간 구축한 양구, 양양, 인제, 화천의 4개 산림생태관리센터와 디엠지(DMZ) 자생식물원, 접경지역 내 국유림관리소 3개소 및 올해 7월 신설되는 철원 디엠지(DMZ) 산림항공관리소를 활용해 디엠지(DMZ)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산불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제3차 디엠지(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계기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과 그간 산림청이 쌓아온 산림관리역량을 활용해 디엠지(DMZ) 산림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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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명 뽈살집 대표 명인위촉식 가져지난 2월12일 사단법인 남도발효음식협회에서 강 민우 발효명인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제주도 호텔그렌드 호텔 조리사로 시작 20여년간 발효음식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고객들에게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제주산 흑돼지 특수부위를 발효시켜 위슐랭가이드, SBS CNBC 성공의 장사꾼 58회 출연, JTBC.TV정보통 오하시스(2회) 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발효음식 맛을 평가 받고 있다. 강명인은 요리를 하면서 항상 사람을 생각한다고 한다. 눈 앞에 이익을 탐하지 않고 정성으로 말하며 먹는이의 행복한 얼굴에서 성공을 말하는 20년경력 강 민우 명인으로 조리업계에서는 자수성가 한 조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흑돼지 특수부위 생고기전문점을 운영중인 강민우 명인은 제주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싱싱한 식재료를 이용 각기 다른 김치류 5종과 장아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감귤고추장, 한라봉고추장 등도 연구하여 고객들에게 제주도의 건강한 자연 식재료를 알려주고 싶다고 한다. 강 명인은 발효음식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뽈살집을 찾아오신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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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개선 비법전수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청-시흥시 정부혁신 멘토링 회의’를 개최했다. 두 기관은 정부혁신 동력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 사례를 상호 본받기(벤치마킹) 위해 중앙부처인 멘토(산림청)와 지자체인 멘티(시흥시)로 협의체를 구성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청 혁신행정 실무자와 시흥시 인재양성팀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산림청은 ’22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경험(노하우)을 나눴다. 특히, △정부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 비법, △산림청 업무인계인수 훈령 제정, △정부혁신 어벤져스 ‘알쓸공잡’ 제작, △가상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등 산림청 혁신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알쓸공잡 : 알아두면 쓸모있는 공직 잡학사전으로 신규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직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한 안내서를 의미 조직문화 개선 비법을 전수합니다- 9일 산림청-시흥시 조직문화 개선사례 공유 회의 개최 - 또한, 두 기관은 ’23년 정부혁신 어벤져스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조직문화 개선 및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 정부혁신 어벤져스 : 정부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기관별 혁신을 연결한 범정부 연합체(네트워크)로, 45개 중앙행정기관 500여 명으로 구성(’19년 발족) 임영석 혁신행정담당관은 “지난해 중앙부처 간 멘토-멘티를 운영한 바 있는데, 기관 간 머리를 맞대는 것만으로도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라며, “조직문화 활력과 협력체계(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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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월 13일부터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 모집 - 대원들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활동 내용, 혜택 등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대표전화(02-968-0868∼9) 또는 누리집(www.greenranger.or.kr), ‘포휴’(앱), 카카오톡 채널(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KMC한국외식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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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개막,10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렌시아리조트 컨벤션에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동계체전은 새로운 시작, 다시 꾸는 꿈 국내 최대 장애인 동계 스포츠 축제로 오는 13일까지 7개 종목이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0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렌시아리조트 컨벤션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동계체전은 새로운 시작, 다시 꾸는 꿈 국내 최대 장애인 동계 스포츠 축제로 오는 13일까지 7개 종목이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가 개막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동계체전은 새로운 시작, 다시 꾸는 꿈 국내 최대 장애인 동계 스포츠 축제로 오는 13일까지 7개 종목이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개막일인 10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렌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경지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경기의 모습 [KMC한국외식문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