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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들의 능행길을 따라가다, 2024 ‘왕릉천(千)행’[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5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39회에 걸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과 궁궐을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운영한다. * 1차(상반기): 5.18.(토) ~ 6.15.(토) / 2차(하반기): 9.6.(금) ~ 11.16.(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왕릉천행’은 조선왕릉과 궁궐, 주변 지역 문화유산을 6가지 주제별로 연계한 일정을 전문 강사와 함께 둘러보며 공연, 만들기, 문제 맞히기(퀴즈) 등을 즐기는 체험형 답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12월 궁능유적본부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능행 연구 용역 보고서>를 활용하여 조선의 왕들이 행하였던 능행을 따라가는 형태로 진행되며, ▲ 1490 성종 능행길(여주 영릉, 여주 향교) ▲ 1733 영조 능행길(창덕궁,종묘,헌릉) ▲ 1795 정조 원행길(화성행궁, 화성 융릉과 건릉) ▲ 1892 고종 능행길(경복궁, 구리 동구릉) ▲ 우리의 능행길 ‘단종의 길’(영월 청령포, 관풍헌, 영월 장릉) ▲ 우리의 원행길 ‘왕실여인의 길’(칠궁, 수령원터, 파주 소령원과 수경원)을 주제로 한 6가지 경로(코스)로 구성된다. * 능행(陵幸): 조선시대 국왕이 선대 왕이나 왕비의 능에 제사 등을 위해 행차하는 일 상반기에는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와 함께 1795년(을묘년) 역대 어떤 능행길보다도 화려했던 정조의 원행길을 따라가는 ▲ ‘1795 정조 원행길(5.18./6.7.)’을 시작으로, ‘1892 고종 능행길(5.27./6.15.)’, ‘왕실여인의 길’(5.20./6.8.)’, ‘단종의길’(5.25./6.14.)’ 4개 프로그램이 총 16회(일자별 2회차씩)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1490 성종 능행길’과 ‘1733 영조 능행길’을 추가해 6개 프로그램으로 총 39회 운영한다. 이 중 비수도권 지역민들을 위해 4회(상반기)는 대전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행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행사도 별도로 6회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4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naver.me/xB43M7q0)을 통해 회차당 선착순 20명(1인당 최대 4매)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전화 예약(☎02-738-4001)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여행이야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http://royal.cha.go.kr ㈜여행이야기 누리집: www.travelstory.co.kr/travel/index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4년 '왕릉천행' 홍보물(웹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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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 풀어보는 「국가유산 속 숨은 이야기」[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 이하 ‘연구원’)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국립문화재연구원 분석과학관 강당(대전 유성구)에서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맞춰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들을 연구원의 전문가 해설로 쉽게 풀어보는 「국가유산 속 숨은 이야기」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국가유산의 이름에 얽힌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만나보는 ‘이름이 바뀌는 이야기(오춘영 디지털문화재연구정보팀장)’, 대자연 속에 감춰진 보물, 자연유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통찰해보는 ‘흥미로운 자연유산 이야기(임종덕 자연문화재연구실장)’, 국보 「익산 미륵사지 석탑」 등을 통해 백제의 정교한 금속공예 기술과 문화 등을 살펴보는 ‘우리 연구원이 찾은 사리장엄(김연수 국립문화재연구원장)’까지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강연은 관심 있는 일반 국민 누구나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국립문화재연구원 누리집(www.nrich.go.kr)에서 선착순(50명)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042-860-914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국가유산에 깃든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국가유산 속 숨은 이야기' 일정표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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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미만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습니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 제작·형성된 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기 위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며, 개인·기관·단체 또는 기업 소장의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동산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다. * 근현대동산유산 : 회화·조각·공예품, 문서·서적, 의복·기념품·생활용품, 기계·기구·도구 등 그동안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문화유산은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현대의 우리 삶과 문화를 대표하거나 장래 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해 소유자가 신청하면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존·활용을 위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23.9.14) 되면서 50년 미만의 문화유산도 국가차원의 보존·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 2024. 9. 15. 시행, 2023. 9. 14. 제정 이번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은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첫 시행을 앞두고 일반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발굴을 위하여 실시된다. 국내에 소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징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있거나, 기술 발전 등 그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의 소장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을 통해 신청된 문화유산은 각 분야 전문가의 검토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예비문화유산은 보존과 활용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교육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서(실물 사진 포함)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문화재청 누리집이나 공모전 홍보물 내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예비문화유산제도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참여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대국민 공모전을 계기로 향후 근현대의 삶과 역사, 문화를 대표하면서, 미래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근현대문화유산을 단계별로 발굴·조사하여 미래의 문화유산 자원을 확보하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근현대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 홍보물(포스터)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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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고위공무원 임용)[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정부는 4월 29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고위공무원 임용 ㅇ 문화재활용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영아[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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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연안해운 서비스를 위해 노후 연안선박 현대화를 지원한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안전하고 쾌적한 연안해운 서비스를 위해 노후 연안선박 현대화를 지원한다 -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연안화물선까지 확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29일(월)부터 5월 17일(금)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이하 현대화 펀드)’ 상반기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다. 정부는 출자를 통해 펀드를 조성하고 펀드 자금(선가에 따라 30~60%)과 금융기관 대출 및 선사 자부담을 결합하여 선박 건조를 지원하며, 선사는 선박을 운영하면서 15년간 선박 건조비를 나누어 상환하게 된다. 현대화 펀드는 지난해까지 총 1,990억 원이 조성되어 실버클라우드(완도-제주), 썬플라워(후포-울릉) 등 6척의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하였다. 특히 올해는 연안여객선 뿐만 아니라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연안화물선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200억 원 등 2027년까지 4년간 1,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하여 총 3,0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 운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53개 연안여객선사 뿐만 아니라 795개 연안화물선사도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화 펀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연안여객·화물운송사업자는 펀드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주) 누리집(www.globalmarifin.com)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지원대상은 사업계획의 우수성, 선사여건 및 신뢰도 등 평가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계로선박금융㈜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지원을 통해 여객선 신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연안 여객선의 안전 운항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안선박의 신조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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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대응태세 점검[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 및 직원 격려-□ 산림청 남성현 청장은 25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응태세 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과 대화를 나누고 관리소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일대를 관할하고 있으며, 기존 중형헬기(KA-32) 3대, 소형헬기(AS-350) 2대에 대형 임차헬기(CH-47D) 1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신속한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다.□ 남성현 청장은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함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산불대응 태세를 갖춰달라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안전한 비행과 사고예방을 위해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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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생명자원 분양 더 편하게 받으세요[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해양수산생명자원 분양 더 편하게 받으세요- 해양수산생명자원 분양과 용도변경 승인 절차 및 보유량 기준마련 등 제도 개선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생명자원* 무상 분양 용도를 기존 시험·연구용에서 교육용까지 확대하고, 수요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분양제도도 재정비한다. * 해양생물체와 수중에 서식하는 수산동식물의 실물과 그로부터 유래된 정보 및 생명유전자원 등 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2개 책임기관*(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27개 기탁등록보존기관**에서 확보·관리하고 있는 자원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4건(16,760점)이 분양되었다. 특히, 2023년에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진정 효능을 가진 해양미생물 ‘마이크로코커스 루테우스(Micrococcus luteus)’를 ㈜라비오에 분양하여, 화장품 상용화에 최초로 성공하면서 파이코어디퍼런씨 7종 등 관련 제품이 실제로 출시되기도 했다. *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와 효율적 관리·이용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수탁 및 관리 등을 위하여 시설과 인력을 갖춘 기관(공주대학교, 전남대학교, 한남대학교, KIOST 등 27개 기관)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활용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23일 「해양수산생명자원의 확보·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교육용으로도 자원을 무상 분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올해 4월에는 관련 행정규칙*을 제정하여 △분양승인 절차, △분양 수량의 구체화, △분양승인 심사기준, △분양 자원의 재분양 등 분양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였다. 행정규칙에는 분양 자원에 문제가 있을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분양기관이 7일 안에 자원을 재분양해 주는 등 분양 수요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사항들도 명시하였다. *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분양과 용도변경 승인절차 및 보유량의 기준에 관한 고시」 제정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항암, 항바이러스 등 유용한 효능을 가진 해양수산생명자원의 수집·관리가 더욱 체계화되면, 분양 활성화와 함께 해양바이오 연구 및 산업화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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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산질병관리사’ 108명 최종 합격[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올해 ‘수산질병관리사’ 108명 최종 합격 - 해수부, 2024년 제21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합격자에 면허증 교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2월 22일 실시한 ‘2024년도 제21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합격자에 대해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108명을 최종 확정하고, 4월 29일(월) 면허증을 교부한다. * 연 1회 실시, 대학에서 수산생명의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 응시 가능 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제2조 제13호에 따라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료하거나 예방하는 전문가이다. 수산질병관리사 자격제도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산생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2004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현재까지 1,201명이 해당 면허를 취득하였다. 수산질병관리사가 되면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여 양식 수산동물의 진료와 질병 상담을 제공하거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의 기관에서 수입 수산생물의 검역과 국내 수산생물의 질병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제약회사 등에서 수산생물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백신 의약품을 개발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반려동물 중 하나인 관상어의 인기에 힘입어 ‘아쿠아리스트(Aquarist)*’로 활동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 수족관 내 수중생물을 사육, 관리, 연구하며 질병을 예방하는 등 역할 수행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양식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내외적으로 수산물 안전 강화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고, 관상어 등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에 따른 수산질병관리사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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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한다[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한다 - 5. 1.(수)~5. 31.(금) 봄철 연근해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5월 한 달간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수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한다. 봄철은 다양한 어종들이 번식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 기간에 이루어지는 불법어업은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에 지장을 주게 된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국가 및 지방 어업지도선 78척과 육상단속반(96명)을 투입하여 우리나라 전 해역과 주요 항&#8231;포구에서 불법어업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행위는 무허가·무면허 어업, 불법어구 사용, 총허용어획량(TAC*) 초과, 어린물고기 불법 포획과 유통 등이다. 특히, 동해안과 남해안에서는 살오징어 금어기(4. 1.~5. 31.) 위반 여부와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 어장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여부를, 서해안에서는 실뱀장어 불법 포획, 부설형 어업의 어구 초과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 Total Allowable Catch: 어종별·업종별로 연간 총 어획할 수 있는 총량을 정하여 관리 아울러,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과 지자체 어업감독공무원이 대상 어선에 교차 승선하여 단속 효과를 높이고, 육상 점검반도 확대하여 불법어획물의 유통, 판매 행위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적발된 불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최대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는 등 사법처분하여 엄격하게 조치하고, 어업허가 정지 등의 행정처분도 별도로 부과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우리 수산자원 보호와 연근해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준법어업을 실천해 주시고, 안전 수칙도 철저히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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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16개 협약 참여 업체 및 협회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에 앞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16개 협약 참여 업체 및 협회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체결에 앞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16개 협약 참여 업체 및 협회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5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16개 협약 참여 업체 및 협회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