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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소행성의 날’돔 콘서트 개최
소행성, 어디까지 알고 있니
김영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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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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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포스터
[KMC한국외식문화뉴스]국립과천과학관은 세계 소행성의 날인 오는 30일을 맞이하여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계 소행성의 날은 지구촌 시민 모두가 소행성 충돌의 위협을 인식하고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전 세계의 과학자, 우주인, 기업가, 예술가 등에 의해 지난 2015년에 선포됐다.

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매년 라이브 콘서트, 강연, 지역 행사와 같은 크고 작은 이벤트를 개최하며 소행성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는 약 40여 개국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소행성의 날 지정은 지난 1908년 6월 30일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에 지름 약 40m급 소행성이 떨어진 사건이 계기가 됐다.

이때 충격으로 25km 거리 내 약 8천만 그루의 나무들이 쓰러졌고, 450km 떨어진 곳을 지나던 기차가 전복되는 사고도 있었다.

히로시마 원자폭탄 185개에 맞먹는 위력이었다.

소행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천체 중 하나로 행성보다 작고 불규칙한 모양을 지닌 암석체이다.

대부분의 소행성들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공전하지만, 일부는 지구 공전 궤도를 지나며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와의 충돌 위험성이 있다.

많은 과학자들은 지구 형성 과정 중 이미 수많은 소행성이 충돌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공룡의 멸종도 소행성의 충돌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돔 콘서트는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투영관에서 음악과 토크, 다양한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과학문화 행사로 열린다.

1부에는 과학저술가이자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 이명현 박사와 한국천문연구원의 책임연구원 문홍규 박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의 관장 이강환 박사가 과학, 위협, 미래자원의 관점에서 소행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2부에는 타악밴드 잼스틱의 신나는 타악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 및 관측 프로그램도 열린다.

오후 2시와 5시에는 천체관측소와 천체투영관에서 각각 소행성 탐사선 만들기와 소행성 그리기가 진행된다.

오후 8시 30분 이후에는 천체관측소 망원경을 통해 여름철 대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배재웅 국립과천과학관장은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돔 콘서트를 즐기면서 소행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돔 콘서트의 참가예약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돔 콘서트 전후의 체험 및 관측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돔 콘서트 참가자는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돔 콘서트는 6월부터 매달 1회씩 오는 11월까지 총 6회 개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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