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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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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09차)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5차 방류 오염수 분석 결과 및 방류계획 □ 도쿄전력은 어제(4.17) 17시에 5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 분석 결과와 함께 방류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2월 16일에 일반저장탱크*에서 측정·확인용 탱크(K4-C)로 5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이송을 마친 후, * K3-A, K3-B, J4-L 탱크 ○ 지난 2월 22일부터 오염수를 순환·교반하여, 2월 29일에 IAEA 입회하에 시료를 채취해 분석에 착수하였습니다.□ 도쿄전력 측 자료에 따르면, 5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삼중수소 농도는 리터당 19만 베크렐(Bq)이고, 향후 리터당 1,500베크렐(Bq) 미만이 되도록 해수와 희석한 후에 방류가 이뤄지게 됩니다. ○ 삼중수소 이외 측정·평가 대상 29개 핵종의 고시농도비 총합은 0.31로, 배출기준인 1 미만을 만족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고시 농도비 총합) 도쿄전력 : 0.31, 화연 : 0.30, JAEA : 0.28 ○ 또한, 도쿄전력은 자체적으로 측정한 39개 핵종 분석에서도 유의미한 농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오염수 분석 결과가 배출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 도쿄전력은 ‘24회계연도 첫 방류인 5차 방류를 내일(4.19)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IAEA는 5차 방류 오염수를 대상으로, 일본 측 분석기관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확증모니터링을 진행 중입니다. ○ IAEA 실험실과 우리나라, 중국, 미국, 스위스 소재 기관이 5차 오염수 시료를 각자 분석하고, ○ 향후 IAEA가 실험실별 결과를 교차분석하여 일본 측의 분석 능력을 검증하게 됩니다.□ 우리 정부는 내일부터 이뤄질 방류에 대해서도, 그간 대응과 마찬가지로, 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 전문가 파견 활동, IAEA와의 화상회의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점검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실장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4월 18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86건과 82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고등어 5건, 붕장어 4건, 낙지 4건, 조피볼락 3건, 강도다리 3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강원도 속초시 소재 위판장 1건, 고성군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395건을 선정하였고, 395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미국산 가오리, 중국산 농어, 노르웨이산 고등어, 베트남산 새우 등을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금년 1월 26일 이후 총 55건을 선정하였고, 5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4월 16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7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참가자미·고등어 등 총 13건과 러시아산 냉동명태·냉동가자미, 미국산 가자미, 대만산 다랑어 등 10건의 수입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19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18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경남 학동몽돌·상주은모래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4월 1주~2주(4.1~4.12)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8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1개지점, 서남해역 3개지점, 원근해 3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6 베크렐 미만에서 0.085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1 베크렐 미만에서 0.088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4 베크렐 미만에서 6.6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6~0.085Bq/L, (137Cs) 0.071~0.088Bq/L, (3H) 6.4~6.6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3. 일본 및 태평양도서국 인근 공해상 방사능 조사 □ 다음으로, 공해상 해양 방사능 조사 관련입니다. ○ 우리 정부는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국내 해역의 영향을 선제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지난 한 해 일본 인근 공해상에서 총 6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 올해도 우리 정부는 일본 인근 공해상 8개 지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조사 해역의 기상 여건 등안전을 고려하여 4월말 경에 출항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부터는 태평양도서국 인근 공해상 10개 지점에 대한 해양 방사능 조사를 총 2회(상·하반기)에 걸쳐 새롭게 실시합니다. ○ 상반기 조사는 오는 4월 20일부터 약 10일 동안 실시할 계획이며, 각 조사에서 확보한 시료는 분석이 완료되는 대로 일일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조사선박의 이동시간 및 조사 해역의 기상여건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이상입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4.17)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4월 15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8.0(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 보전 기반을 마련한다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 보전 기반을 마련한다- 4. 18.(목) 제3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 발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마련하고, 4월 18일(목)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7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발표했다. ‘해양생물다양성’은 해양생태계 내 생물종 및 생물체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생물의 서식지와 생태계의 다양성을 포함하는 것으로, 식량공급이나 기후조절, 생태관광 등 다양한 해양생태계 서비스를 공급하며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해양생물다양성이 지속 감소*하여 보전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전 지구적으로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기 위한 행동이 촉구되고 있다. * (‘22, 지구생명보고서) 지난 반세기 동안 상위포식자(상어, 가오리) 18종 71% 감소, (‘22, 네이처) 2100년 해양생물 중 최대 84% 멸종위험 등 국내에서도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생물다양성 전략(2024~2028)’을 수립하여 이행 중이며, 해양수산부도 해양생물다양성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해 「해양생태계법」 제38조에 따른 중장기 국가계획으로 이번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수립하였다.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은 ’보전과 지속가능 이용을 통한 해양생물다양성 가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①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증진, ②해양생물다양성 위험요인 관리, ③해양생물다양성 지속가능한 이용, ④국제협력 및 인식증진 등 네 가지 전략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천㎢ 이상의 대형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여 2030년까지 우리나라 해양의 30%(현재 1.8%)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보전 및 관리를 위한「(가칭)해양보호구역법」을 2025년까지 제정할 계획이다. 또한, 해파리 등 유해해양생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관리 역량을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국내 유입 우려종(100종)을 새롭게 지정하고, 신속한 모니터링 및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 지리적·지형적 중요지역(무인도서·용승해역), 중요갯벌(세계유산 2단계), 해양포유류 서식처(물범·고래류) 아울러, 해양생태 연구·교육·관광 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양생태공원 조성, 갯벌생태마을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생태관광 활성화 계획’을 수립·이행한다. 이 외에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생물다양성협약, 람사르협약 등 관련 국제협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도서국 대상 해양생물다양성 역량 강화 공적 개발 원조(ODA)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해양생물다양성 보전대책‘을 통해 우리나라 갯벌과 같이 해양생물다양성이 풍부한 해양자원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보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며 전 지구적 해양생물다양성 제고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내수면가두리양식업 보상 어업인 대상 권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내수면가두리양식업 보상 어업인 대상 권역별 순회 설명회 개최- 4월 22일부터 6개 권역에서 보상금 신청방법 등 주요사항 설명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22일(월) 경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6개 권역*에서 그간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로 손실을 입은 어업인을 대상으로 보상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 경상(4. 22. 포항), 경기(4. 24. 양평), 강원(4. 25. 춘천), 충청(4. 26. 충주), 전북(4. 29. 완주), 전남(4. 30. 목포)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되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양수산부 장관이 정하는 표준방법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내수면가두리양식업보상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올해 4월 3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 달 5월 13일(월)에 있을 보상금 신청공고에 앞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어업인들에게 보상금 신청방법과 신청기간, 보상금 지급절차 등 주요사항을 미리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어업인들을 위해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의 ‘정책자료-정책정보-정책게시판’에도 설명회 당시 주요 질의응답 등 관련 내용을 게재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피해 어업인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한 분도 빠짐없이 보상을 신청하여 원활하게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히 지급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여 방법, 일정 등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61-659-698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자료제공 :(www.korea.kr)]

해양·극지 기후변화 감시·예측 강화 위해 협력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해양·극지 기후변화 감시·예측 강화 위해 협력- 해양·극지 기후변화 감시예측 논의를 위한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협의회’ 발족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월 19일(금) 해양·극지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업무를 수행하는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협의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 *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해양환경공단 등 최근 해수면·해수온 상승의 가속화로 연안 침수·침식 피해 및 해양생태계 교란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감시 및 예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난 10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이 제정된 바 있다. 해양·극지 분야 기후변화의 경우, 그간 유관기관들이 해수면, 해수온, 해양생태계 등 감시·예측 정보를 개별적으로 생산하여 제공해 왔으나, 더욱 체계적이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적인 정보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감시예측법」 시행(2024. 10. 25.)에 대비하고 통합적인 정보관리를 통해 해양·극지의 기후변화 감시·예측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협의회’를 발족하게 되었다. 협의회에서는 기후변화 감시·예측정보의 통일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협의회’를 통해 기후변화를 철저히 관찰·예측하여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해양수산 창업기업 전문 보육기회를 잡아라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해양수산 창업기업 전문 보육기회를 잡아라!- 4. 18.~5. 2. 해양수산 창업기획자를 통한 보육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전문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4월 18일(목)부터 5월 2일(목)까지 2주간 모집한다. 해양수산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6개사**)와 해양수산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연계시켜 초기자금 지원, 투자유치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 궤도에 오르도록 시설·자금, 멘토링, 투자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른 법인 ** 일반분야 : ㈜탭엔젤파트너스, ㈜엠와이소셜컴퍼니, 씨엔티테크㈜, ㈜킹고스프링지역특화분야 :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재단법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해 창업 관련 지원 수혜기업은 40개사로, 올해는 지원 규모를 48개사 이상으로 확대한다. 각 창업기획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기업의 역량, 창업아이템의 시장성,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창업기획자당 8개 이상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보육기업 선정 공모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은 ‘해양수산 창업투자 플랫폼 누리집(www.kimst. re.kr/startup)’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기획자별 보육 프로그램, 선정 기준 및 절차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 4월 18일(목) ‘해양수산 창업투자 플랫폼’ 누리집에 공고문 게시 예정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에 해양수산 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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