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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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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2024년 종묘대제> 봉행(5.5.)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윤순호)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 종묘대제봉행위원회(종묘제례보존회·종묘제례악보존회)와 오는 5월 5일(일) 오후 2시 종묘에서 2024년 종묘대제를 봉행한다. 올해 ‘종묘대제’는 종묘 정전의 보수공사로 인해 영녕전에서의 제향만 진행된다. ‘종묘대제(宗廟大祭)’는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포함된 길례(吉禮)에 속하는 의례로, 국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이다. 1969년 복원된 이래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무형유산으로,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무용, 음악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의례로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었다. 2006년부터는 국내외 내·외빈을 초청한 국제행사로 진행되며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유교사회에서 기준이 된 예법의 절차를 엄격하게 지켜 웅장함과 엄숙함이 돋보이는 의례로 진행된다. * 국조오례의: 1474년에 편찬된 국가의 기본 예식인 오례, 즉 길례(吉禮), 흉례(凶禮), 군례(軍禮), 빈례(賓禮), 가례(嘉禮)에 대해 규정한 예법서 올해 영녕전 제향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150명)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엄숙한 제향 준비를 위해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무료이며, 오는 29일(월)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에 한해 전화예매(☎1588-7890)도 병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없이 종묘를 찾은 방문객들도 영녕전 및 정전 앞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제향을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종묘대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경내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4월 27일~5월 5일)한다. ‘종묘제례악 체험관’에서는 종묘제례악에 사용된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이 진행되며, ‘신실재현 전시관’에서는 종묘제례에 쓰이는 제사상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를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종묘대제를 주제로 한 색칠놀이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들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종묘대제 제향 행사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문화재청과 궁능유적본부 궁능TV의 유튜브를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확인하거나,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 * 문화재청 유튜브: www.youtube.com/c/chluvu 궁능TV 유튜브: www.youtube.com/c/궁능TV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둔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종묘대제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계승하고 국가유산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국내외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2023년 종묘대제 - 영녕전에서의 제례악 모습 [자료제공 :(www.korea.kr)]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79주년 기념행사 개최(4.28)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신복)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이하여 4월 28일(일) 오전 11시 현충사(충남 아산시)에서 이충무공의 국난극복 업적과 정신을 국민과 함께 기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9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주 행사인 다례(茶禮)는 초헌관(初獻官, 현충사관리소장)의 분향(焚香, 향을 피움)·헌작(獻爵, 술잔을 올림)과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으로 구성된 초헌례(初獻禮), 아헌관(亞獻官, 충무공 후손대표)이 헌작하는 아헌례(亞獻禮), 종헌관(終獻官, 시민 제관)이 헌작하는 종헌례(終獻禮)로 진행된다. 이어서, 대통령 명의의 헌화(獻花)와 분향,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의 헌화가 있을 예정이다. *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다례 제향의 제관 * 시민 제관: 2023년 난중일기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 현충사 청소년 국가유산 지킴이: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1932년 현충사 중건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초·중·고등학생 체험활동 단체 이와 함께, 국민들이 참여하거나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현충사관리소는 기념행사 하루 전인 27일과 행사 당일인 28일 양일간 현충사 내 고택·사당·교육관 등 6군데를 돌며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종이접기·스티커 등으로 구성된 체험 꾸러미)을 받을 수 있는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행사를 운영하며, 같은 기간 아산시는 이충무공묘소를 경유하는 ‘백의종군길’ 걷기대회와 마라톤 행사를 준비했다.탄신제 주간(4.24.~4.28.)에 ‘성웅 이순신 축제’를 주관하는 아산시는 현충사 고택에서 4월 27일 오전 10시 ‘이순신 창작시 및 시낭송 대회’를, 현충사 충무문에서 사생대회를 각각 개최하고, 28일 오후 1시 역시 충무문 앞에서 난중일기 백일장을 개최한다.28일에 현충사 은행나무 활터에서는 대한궁도협회가 주최하는 ‘제6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궁도대회’가 개최된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봄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4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현충사를 찾는 관람객들이 탄신 다례행사와 충무공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씻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유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여 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8주년 기념행사(다례) (‘23.4.28.) [자료제공 :(www.korea.kr)]

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나무주사, 안심하셔도 됩니다!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나무주사, 안심하셔도 됩니다!- 나무주사 예방약제는 농작물에도 사용하는 안전성 검증 약제 - 산림청(남성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사용되는 나무주사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약제라고 25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와 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며 사과, 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제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유해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입자의 크기는 최소한 미세먼지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인데 송홧가루의 크기는 42~81㎛이기 때문에 폐까지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설령 인체에 흡수되더라도 그 양이 적어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송홧가루 약제 잔류 흡입량은 성인 남성(70kg) 기준으로 볼 때 1일 섭취 허용량(ADI)의 1백만분의 1의 이하 양이다. ※ 1일 섭취 허용량(ADI) : 어떤 물질을 건강한 사람이 평생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 최대량, 농약이나 식품첨가물 등의 안전성을 검사할 때 사용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병이며 아직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주사가 유일하다. 산림청은 지난해부터 일괄적인 항공방제가 아닌 정밀드론 방제를 시행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매개충 기생천적을 방제에 이용하는 방법과 재선충병을 이겨내는 내병성 품종연구 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방제법을 연구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켜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라며 “국민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제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문인들의 문예활동을 그린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 보물 지정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김홍도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과 승려장인 정우의 작품인 「남원 대복사 동종」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하였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은 1778년(조선 정조 2) 김홍도가 그린 작품으로, 북송(北宋) 영종(英宗)의 부마 왕선(王詵)이 수도 개봉(開封)에 있던 자신의 집 서원(西園)에서 1087년경에 소식(蘇軾)과 이공린(李公麟), 미불(米?) 등 여러 문인들과 함께 다양한 문예활동을 즐겼던 ‘서원아집(西園雅集)’을 주제로 한 것이다. * 부마: 국왕의 사위 또는 공주의 남편 * 서원아집: 역사상의 특정 인물과 관련된 일화들을 주제로 하여 그린 그림인 고사인물도의 주제 중 하나로, 문인들이 차, 서화, 시 등을 나누는 모임의 모습을 담고 있음. 이 작품은 17세기 조선에 유입된 명(明)나라 시기 구영(仇英)의 작품에서 도상을 차용하고 있으나, 배경의 버드나무를 비롯해 암벽, 소나무 등을 과감한 필치로 그려내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길상적 의미를 지닌 사슴과 학을 그려 넣어 조선의 서원아집도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중국에서 유래한 화풍을 조선화하여 재창조해 발전시킨 조선시대 회화사의 독자성, 창조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 총 6폭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수묵담채로 표현되어 있는데, 5폭에서 6폭 상단에 14행으로 김홍도의 스승인 강세황의 제발이 적혀 있다. 여기에는 1778년 9월에 이 작품이 완성되고 3개월 후인 1778년 12월 강세황이 김홍도를 ‘신필(神筆)’이라고 칭송한 내용이 담겨 있어, 김홍도의 예술 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 제발: 그림의 제작 배경, 감상평 등을 기록한 것 또한, 조선 후기에 성행한 문인들의 아회(雅會, 모임) 문화를 대표하고, 김홍도의 34세 화풍을 살필 수 있는 기년작이라는 점에서 회화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며, 이후 유행한 서원아집도 병풍의 새로운 모델을 제기한 작품으로서도 가치가 있다. * 기년작(紀年作) : 제작연대를 알 수 있는 기록이 있는 작품 「남원 대복사 동종」은 몸체에 새겨져 있는 주종기를 통해 승려장인 정우(淨祐)가 신원(信元) 등 7명과 함께 1635년(조선 인조 13) 제작하였음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작품이다. 처음 영원사에 봉안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가 영원사가 폐사된 이후 현재의 봉안 사찰인 남원 대복사로 이안된 것으로 여겨진다. * 주종기: 종의 제작 배경, 제작자, 재료 등의 내용을 담은 기록 동종의 제작을 주도한 정우와 신원은 17세기 전반에 재건 불사가 진행되는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승려 주종장(鑄鍾匠)이다. 이들의 초기 작품인 남원 대복사 동종은 종의 어깨 부분을 장식하는 입상연판문대(立狀蓮瓣文帶),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보살입상 등 고려시대 동종 양식을 계승하는 한편 종뉴(종을 매다는 고리)는 쌍룡의 외래 양식을 절충하였다. 동시에 입상연판문대에 마치 연화화생(蓮華花生)의 장면처럼 연출한 인물 표현, 불법의 전파와 국가의 융성을 기원하는 원패를 도입한 점 등은 조선 후기라는 시대성과 작자의 개성을 담아낸 부분으로 공예사적으로 가치가 크다. * 입상연판문대: 종의 꼭대기 천판과 어깨 부분 경계에 둘러지는 장식 * 연화화생(蓮華花生): 인간이 연꽃 속에서 태어나는 장면 * 원패: 불교의식구 중 하나로 기원하는 내용을 적어 만든 패 중 하나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 「남원 대복사 동종」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행정의 자세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보존·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도 필 서원아집도 병풍 [자료제공 :(www.korea.kr)]

산림분야 협업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한다!

[kmcnews 한국외식문화뉴스] 산림분야 협업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한다!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추진되는 협업과제들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산림분야 협업활성화를 위한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자원을 통한 공익실현과 국가 공동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그동안 타 기관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일제 점검했다. 점검에 따라 추가 협력계획이 없거나 공익적 가치가 낮은 협력사항 등은 전면 재검토하고 국민안전과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협업과제를 발굴했다. 주요 협업과제로는 △소각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파쇄지원(농촌진흥청) △실시간 산불감시를 위해 국가전력시설을 활용한 상황관찰기(CCTV) 설치 및 영상공유(한국전력공사) △효율적인 산림경영관리를 위한 산림 디지털트윈(가상 모의시험) 실증사업 추진(한국국토정보공사) △친환경 제품사용, 산림녹화 참여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사회·투명(ESG) 경영(티웨이항공) △산림자원을 활용한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개발(대전광역시교육청) △유휴 국유지의 공익적 가치제고를 위한 도시숲 조성(한국자산관리공사) △비무장지대(DMZ) 산림생태복원을 위한 ‘기부의 숲’ 조성(대한적십자사)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속도감 있는 산림행정을 위해 대내·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라며 “행동하는 정부, 산림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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