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
사회/ 문화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 위해 규격 안내서 보급
정형방법, 부위 소개로 구매자 이해 돕고 업체 어려움 해결
김영출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1/17 [09:3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우고기 수출 규격안내서 표지
[KMC한국외식문화뉴스]농촌진흥청은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수출 규격안내서‘ 국문, 영문판을 펴냈다.

그동안 한우고기 수출업체는 해외 부분육 규격과 우리나라 부분육 규격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영문 자료가 없어 수입국 구매자(바이어)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에 발간한 한우고기 수출 규격 안내서에는 등심, 설도 등 한우고기의 10개 대분할 부위와 꽃등심살, 부채살 등 39개 소분할 부위의 정형방법과 사진을 담았다.

대분할 부위 분할정형 과정과 대분할 부위 사진에 소분할 부위의 위치를 표시해 구매자가 알아보기 쉽게 구성했다.

각각의 소분할 부위는 전체 사진과 함께 썰었을 때의 단면 사진을 실어, 근내지방이 골고루 분포된 한우고기의 장점이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책자에는 수출 규격 외에도 맛의 우수성, 과학적 생산체계 등 한우고기가 특별한 이유와 소고기 등급제, 소고기 이력제, 해썹(HACCP) 제도를 소개해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책자를 수출업체 8곳과 관련기관에 보급했고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 공지사항)에서도 받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정석근 과장은 “이번에 발간한 수출 규격 안내서를 통해 수입나라 구매자와의 의사소통이 보다 원활해질 것”이라며 “수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홍콩 외 많은 나라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6년 44,390kg(324만 달러), 2017년 57,061kg(330만 달러)의 한우고기를 홍콩에 수출했다.
ⓒ KMC한국외식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광고
광고

국회에서 만나는 민주주의, 장
주간베스트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