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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 알밤(chestnut), 수출 새 길을 열다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 직접 수매. 선별. 포장 통한 수출길 활성화
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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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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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상승과 노동력 감소 등으로 국내 밤 생산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밤 재배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전북지역 청정 알밤 수출 지원 사업이 성과를 얻고 있다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규순) 특화품목기술지원센터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청정 알밤 수출 지원사업은 수출물류비 지원(kg당 약150원정도)과 부산물 비료지원을 비롯한 수출용 알밤의 직접 수매와 선별, 포장 작업 원스톱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부터 지속된 가뭄과 수확직전의 비바람, 갈색날개매미충 피해 증가로 수확량이 급감하였으나 순창 지역 밤 재배 농가와의 협동으로 약 116톤의 알밤을 수출 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는 알밤 재배 농가를 직접 방문, 수집하여 수출에 나서고 있으며 수출 후 잔여 물량은 대도시 유통망에 공급함으로써 알밤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밤 재배 농가들의 판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정규순 산림조합 전북지역본부장은 “2014년부터 우리 산림조합에서 순창 밤을 수매하여 수출함으로써 생산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면서“앞으로 직거래와 수확체험 등 다양한 유통과 판매경로를 확보하여 우리지역 밤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키는데 노력하고 다른 임산물에 대해서도 수출 길을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지역본부 수출현황(2014년~2017년)

구 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비고







수 출 량

39,000kg

28,000kg

60,500kg

116,000kg

 

수출금액

52,200천원

31,200천원

126,890천원

224,972천원

 

평균단가

1,338원

1,114원

2,097원

1,939원

 
◈ 전북권내 밤 생산현황(2011년~2015년)(단위: 톤)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비고

국내생산량(a)

62,344

65,322

64,184

59,465

55,592

 

전라북도생산량(b)

1,043

1,040

1,849

1,971

1,820

 

생산비율(c=a/b)

1.7%

1.6%

2.9%

3.3%

3.3%

 
한편, 최근 먹거리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순창 밤은 친환경으로 재배함으로써 먹거리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식감과 단맛이 뛰어나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높은 인건비와 노동력 감소 등으로 밤 생산량은 점차 감소하고 있다. 

국산 밤은 육질과 당도가 좋아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산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A, B, C)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철분과 칼슘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이상적인 식품이다.

주요 수출국에 따른 선호 상품은 중국(신선밤), 일본(깐밤, 군밤용 신선밤), 미국(신선밤, 감로자), 홍콩·대만(감로자, 신선밤)이다.

국산 밤의 수출량은 2013년 12,816톤에서 지속적인 감소 추세이며, 2016년 8,018톤으로 연평균 12.5% 하락했다.

2016년 국가별 수출량은 중국 79.8%, 일본 7.2%, 미국 6.5%, 기타 6.5%로 중국, 일본, 미국의 수출량은 국산 밤 전체 수출량의 98%를 차지했다.

2017년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에 따르면,국산 밤의 생산량이 감소함에 따른 가격 상승 및 중국산 가공 완제품 선호 등의 해외시장 소비구조 변화로 인해 수출량이 감소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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